[부끌랑 돈버는독서모임 독서후기]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 로버트 기요사키

6월 돈버는 독서모임 - 데일카네기 자기관리론

안녕하세요.

나와 동료의 부를 끌어당기는 사람, 부끌랑입니다.

 

 

 

돈독모 도서 '부자아빠 가난한아빠'의 독서 후기를 적어봅니다.

 

저자 소개

로버트 기요사키 (Robert T. Kiyosaki)

제테크 분야 고전으로 손꼽히는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시리즈를 통해 전 세계 수천만 사람들의 돈에 대한 인식을 바꿔 놓았다. 하와이에서 태어나고 자란 그에게는 두 아버지가 있었다. 교육은 많이 받았지만 가난했던 친아버지와, 정규 교육은 제대로 받지 못했으나 부자가 된 친구 아버지의 가르침을 동시에 받으면서 그는 결국 부자 아버지의 가르침 속에서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찾게 된다.
로버트 기요사키는 돈과 투자에 대한 기존의 통념과 대조적인 사고방식을 지니고 있으며, 직설 화법과 대담한 태도로도 명성이 자자하다. 그는 좋은 일자리를 얻고 돈을 모아 빚을 갚고 장기적으로 분산 투자를 하라는 기존의 충고는 한물간 구식이라고 평한다. “집은 자산이 아니며, 특히 그것이 가장 큰 부채라면 곤경에 처한다.”는 그의 주장은 큰 논란을 불러일으켰지만, 금융 위기가 닥쳐오면서 그 말이 사실임이 증명되었다.

 

책 소개

돈과 투자의 흔들리지 않는 기준이 되어 줄 지침들!

 

기존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제1권에는 없던 41개의 ‘20년 전 그리고 오늘’과 10가지 ‘스터디 세션’ 등 총 500매 분량의 새로운 내용을 추가한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20주년 특별 기념판)』. 돈에 대한 선입관을 깨뜨리는 파격적인 내용과 세월이 흘러도 흔들리지 않는 기준이 되어 줄 투자의 원칙들을 담은 책이다.

저자가 유년 시절 겪은 두 아버지를 통해 가난한 사람과 부자의 사고방식을 비교한다. 직설적인 화법과 몰입도 있는 스토리텔링으로 경제에 대한 기초 상식은 물론, 자산과 부채의 개념과 성공적인 투자를 위한 금융 IQ를 기르는 비법 등을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쉽고 명쾌하게 전한다.

IT 기술의 발전과 새로운 시장의 형성, 로봇 기술의 발달과 일자리 축소, 세금 제도의 허점과 복지 정책의 위험성 등 저자가 지난 20년간의 세계 금융 변화 속에서 발견한 새로운 정보들을 ‘20년 전 그리고 오늘’에 수록하였고, 출간 당시에는 찬사와 비판을 동시에 받았던 부자 아빠의 교훈들이 어떻게 20년 동안 살아남아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지 밝힌다. 더불어 각 장이 끝날 때마다 ‘스터디세션’ 부분에 독자들이 책의 내용을 재정리하며 부자 아빠의 원칙들을 생활 속에서 실천해나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One Message

 

부자는 돈을 위해 일하지 않는다. 돈이 돈을 만든다.

 

One Action

 

자산을 소유해나가는 삶을 살아야 한다.

 

부자는 돈을 위해 일하지 않는다.

Keywords: 돈, 두려움과 욕망, 감정과 사고

 

[요약 & 느낌점]

가난한 사람들과 중산층은 돈을 위해 일한다. 부자들은 돈이 자신을 위해 일하게 만든다.

돈을 벌기 위해 일하는 사람들은 월급을 받는 순간 실망하게 되고 더 나은 직장, 더 나은 기회, 더 나은 보수가 문제를 해결해 줄 거라고 믿는다. 하지만 삶의 많은 부분은 우리의 통제를 벗어나있다. 그래서 상황을 바꾸려면 내가 통제할 수 있는 부분, 할 수 있는 것을 바꿔야 한다. 부자들은 돈이 자신을 위해 일하는 환경을 만든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두려움과 욕망이라는 감정에 휘말려 월급봉투와 임금 인상, 그리고 안정적인 직장을 좇는다.

두려움과 욕망을 가중시키는 것은 무지이다. 돈은 당근이고, 환상이다. 만약 당나귀가 더 큰 전체적인 그림을 볼 수 있다면 더 이상 무작정 당근을 쫓아가지는 않을 것이다. 감정이 지배하는 사고가 자기를 어디로 몰고 갈지 전혀 모르고 쫓아간다. 사람이 자기 자신에 대한 정보와 지식을 더이상 추구하지 않을 때, 무지가 시작된다. 무지에서 벗어나 감정을 사용해 생각하는 밥을 배워라. 감정으로 생각하지말고 감정을 다스려라.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수없이 겪고 확인한 바는 감정이 고조되면 지능은 떨어진다.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라.

계속 일하거라. 하지만 급여의 필요성을 빨리 잊을수록 어른이 된 뒤에 쉬운 삶을 살 수 있을거다. 머리를 쓰고, 무보수로 일해라. 그러면 내가 너희들에게 줄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많은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을 알아내게 될거다.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들을 모게된거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돈과 안정만 찾기때문에 그런 기회를 보지 못한다.

- 만화책 사업을 했던 마이크와 저자.

 

[깨]

부자들은 돈을 벌기 위해서 일을 하지 않는다. 아니 일을 하지 않는다. 돈이 환상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안다. 나는 돈이 많으면 좋다고 돈을 벌기 위해서 더 열심히 일해려고 했었다. 그 방법으로 직장 생활을 하고 투잡을 뛰었는데 결국에 가야할 길은 내가 일하지 않고 돈이 생기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다. 그게 부자들이 가는 길이다.

두려움과 욕망으로 행동하지 못하는 순간들이 항상 생긴다. 감정이 나의 행동을 지배하게 만들지 말고 어떻게 하는게 더 나은 선택인지 끊임없이 사고해야한다.  할 수 있을까? 를 고민하는게 아니라 어떻게 해야하지? 라는 질문을 던져보자.

급여의 필요성을 잊을수록 더 쉬운 삶을 살 수 있다는 말이 아직 완전히 와닿지는 않지만 월급이 필요없는 시기, 일이 취미가 되는 시기를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되는지 고민해야한다. 돈이 나를 위해 일하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왜 금융 지식을 배워야 하는가

Keywords: 자산과 부채, 현금흐름, 부자와 중산층의 재정상태

 

[요약 & 느낌점]

부자들은 자산을 취득한다. 그렇지만 가난한 이들과 중산층은 부채를 얻으면서 그것을 자산이라고 여긴다.

자산은 내 지갑에 돈을 넣어준다. 부채는 내 지갑에서 돈을 빼간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자산을 사라. 가난한 사람이나 중산층에 머물고 싶다면 부채를 사라.

현금흐름은 사람들이 돈을 다루는 스토리를 들려준다.

부자와 중산층과 가난한 사람들의 현금흐름 패턴은 다르다. 수입이 지출로 빠지고 남지 않는다면 잘못 된 것이다. 부자는 자산에서 수입으로 돈이 흐른다. 돈을 많이 번다고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다. 재정관리능력이 없다면 돈의 증가는 소비의 증가로 이어질 뿐이다. 바보는 돈이 생기면 흥청망청 써 버린다.

제무제표가 곧 당신의 성적표이다.

부자의 제무제표는 자산이 지출을 상쇄하고도 남을 정도로 충분한 수입을 창출한다. 남는 돈은 다시 자산 부문에 재투자된다. 자산은 계속 불어나고 소득 역시 함께 증가한다. 부자는 점점 더 부자가 되는 것이다. 중산층의 제무제표는 주요 수입원이 임금이기 때문에 임금이 인상되면 세금과 지출 역시 비슷한 비율로 늘어난다. 새앙쥐 레이스가 되는 것이다. 또한 중산층은 자신의 집을 가장 큰 자산으로 여기며, 소득을 창출하는 자산에 투자하는 법이 없다.

 

[깨]

부자가 되고 싶다면 자산을 사라고 이야기한다. 은행에서 말하는 자산(집, 자동차, 적금 등등) 과는 개념이 다르다. 자산은 내 지갑에 돈을 넣어주는 것들이어야 한다. 수익이 생기는 부동산, 배당이 생기는 주식, 채권 같은 것들이다. 현금이 아니라 자산을 모아야 한다. 실거주를 위한 집을 대출이 있다면 자산이 될 수가 없다.

복권에 당첨된다고 삶이 바뀌지 않는다. 재정관리능력이 없는 사람에게 갑작스러운 큰 돈은 무의미하다. 돈을 많이 번다고 부자가 되는 것이 아닌 이유가 여기있다.

부자의 제무제표는 자산에서 수익이 나고 남는 돈은 다시 자산을 사는데 쓰인다. 월부에서 이야기하는 시스템을 만드는 구조에 여기에 소름돋게 딱 맞는다. 수익이 나는 부동산을 소유하고 매년 자산을 늘려가는 방식을 나는 이미 알고 있다. 그러면 행동만 하면 된다.

 

부자들은 자신을 위해 사업을 한다.

Keywords: 직업과 사업, 진정한 사치

 

[요약 & 느낌점]

당신만의 사업을 시작하라. 직장을 유지하면서 부채가 아니라 진짜 자산을 사라.

맥도날드도 햄버거 사업을 하는게 아니라 부동산 사업을 한다. 자기 사업을 하라는 것은 자산 부문을 튼튼하게 다지라는 것이다. 일단 자산 부문에 돈을 투입하면 절대로 빠져나오지 못하게 해라. 당신의 자산 부문에 투입된 돈은 당신의 직원이다. 24시간내내 쉼없이 평생 일하는 훌륭한 직원이 된다.

부자들은 사치품을 가장 나중에 사는 반면, 가난한 이들과 중산층은 사치품을 먼저 구입한다.

부자처럼 보이고 싶은 마음에 큰 집이나 보석, 요트 같은 걸 사들이지 마라. 겉으로는 부자처럼 보일지라도 실제로는 더 많은 빚을 지고 신용에 금이 갈 뿐이다. 진정한 사치는 진짜 자산을 개발하고 투자한 보상으로 얻는 것이다. 먼저 자산 부문을 구축해라. 그런 다음 자산에서 수입이 창출되기 시작하면 사치품을 구입한다. 가난한 이들과 중산층은 그들의 피와 땀, 그리고 자녀들에게 물려줘야 할 돈으로 사치품을 산다.

 

[깨]

나만의 자산을 튼튼하게 다져야 한다. 씨앗을 심어야 한다. 자산에 투입된 돈을 24시간 쉼없이 일하는 훌륭한 직원이 된다. 자산을 보유할 수 있다면 돈이 일하는 구조를 만들 수 있다.

사치, 소비에 대한 생각을 바꿔야 한다. 나에게 산다는 개념은 자산뿐이라고 생각하자. 자동차, 여행, 취미 모두가 소비가 아니라 손해가 될 수도 있다. 자산에서 나오는 수입으로 소비를 하자. 손해는 안된다!

 

부자들의 가장 큰 비밀, 세금과 기업

Keywords: 기업, 금융IQ

 

[요약 & 느낌점]

기업은 법적 문서가 끼워져 있는 서류철에 불과하다.

기업은 커다란 건물도 아니고 공장이나 일단의 사람들도 아니다. 기업은 영혼없는 합법적 구조를 만들어 내는, 단순한 법적 서류에 불과하다. 부자들은 기업을 통해서 세금을 줄일 수 있는 합법적인 방법을 알고 있다.

금융IQ - 회계, 투자, 시장에 대한 이해, 법률

회계는 재무를 관리할 수 있는 능력, 또는 숫자를 이해하는 능력이다. 제국을 건설하고 싶다면 필수적인 기술이기도 하고 많은 돈을 굴릴수록 더 높은 정확성이 요구된다.

투자는 돈이 돈을 버는 방법에 대한 과학이다.

시장에 대한 이해는 수요와 공급의 과학이다. 주로 감정에 의해 움직이는 시장의 기술적인 측면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법률(기업이 제공하는 세금 혜택)에 관해 잘 아는 사람은 단순한 직원이나 소상공업자보다 더 빨리 부자가 될 수 있다. - 세금 혜택, 소송으로부터의 보호

 

기업을 소유한 부자들은 제금을 제일 늦게 낸다. 돈을 번다 > 돈을 쓴다 > 세금을 낸다.

기업을 위해 일하는 직원들은 세금을 월급 받기 전에 낸다. 돈을 번다. > 세금을 낸다 > 돈을 쓴다.

 

부자와 직원의 큰 차이가 여기에 있다.

 

[깨]

기업을 세금을 줄일 수 있는 합법적인 방법으로 설명해주는 파트가 충격적이다. 분명 직장인일 때와 자영업을 할 때 세금을 내는 방식이 다른걸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생각하지는 못했다. 내가 쓸 돈을 다 쓰고 세금을 내고 그 세금조차 비용처리할 수 있다면 기업을 가지지 못할 이유가 없다. 부자는 생각하는 시야 자체가 달라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깨달은 것(MRK- 동기, 역할모델, 지식)

1.  많은 돈을 벌기 위해 애쓰지말고 일하지 않아도 돈이 남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

2. 감정에 휘둘리지 말고 감정을 이용해서 사고해야한다. 이게 더 좋은 방법인가? 끊임없이 질문하자.

3. 진정한 사치는 자산을 소유하고 투자한 보상으로 얻는 것이다.

 

적용할 것(MRK- 동기, 역할모델, 지식)

1. 돈이 나를 위해 일하게 한다. 자산을 구축하고 수익을 남겨야한다.

매년 1채의 부동산 자산을 취득한다. 2년마다 전세 상승 시스템은 만든다.

2. 어떻게 하면 할 수 있을까? 사고하는 마인드를 기른다.

책임감을 가지고 회피하지 말자. 해야한다는 WHY를 확실히 세운다.

3. 옳은 소비는 자산을 취득할때 뿐이다.

자산을 사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끊임없이 고민하자. 그 외 소비는 손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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