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염씨] 돈버는 독서모임 -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저자 및 출판사 : 로버트 기요사키 및 믿음인

읽은 날짜 :  24년 8월 4일 ~ 24년 8월 7일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결단력 #실패 #배움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1. 핵심 문장 : 

 11p. 오늘날 가장 큰 패배자는 돈을 위해 일하고 저축을 하는 사람들 즉 가난한 사람들과 중산층이다.

 25p. 한 분은 습관적으로 이렇게 말씀하곤 했다. “그런 거 살 돈 없다.” 다른 아버지는 그런 말을 입에 담지 못하게 했다 대신 이렇게 자문하도록 시켰다 “내가 어떻게 하면 그런 걸 살 수 있을까?” 하는 단언이었고, 다른 하나는 고민이었다. 돈에 관해서라면 두뇌를 잠들게 만드는 경향이 있었고, 다른 한 분은 경제적으로 점점 어려워졌고, 다른 한 분은 점점 강해졌다.

 45p. 단호하게 결심하는 능력이 없다면 돈 버는 법도 결코 배울 수 없지 기회는 왔다가 가는 법이다 언제 빠른 결정을 내려야 하는지 아는 것도 중요한 기술이야. 결국 빠른 결정을 내릴수록 기회를 잡을 가능성이 커진다는 얘기다 망설이면 다른 누군가가 기회를 채 간다

 70p. 인간의 삶은 두 가지 감정에 의해 지배된다 그것은 바로 두려움과 욕심이다

사람들이 함정에 빠지는 건 스스로 초래한 두려움과 무지때문이다

두려움과 욕망이 자기를 불리하게 만들도록 내버려 둔다 그게 바로 무지의 시작이야

 : 너무 와닿았던!  

좋은 물건을 놓칠 것 같은 “두려움” 또 좋은 투자를 하고 싶은 “욕심”이 없다면 거짓말일것이당.

무지 > 두려움 > 조급함 요런 프로세스로 잘못된 투자를 초래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봤다.

조급함과 무지는 꾸준히 앞마당을 넓히고, 트래킹하며 그물을 펼쳐놓는다면 충분히 해소할 수 있을거라 생각된다!(야호) 

 127p. 그분은 대중을 따르는 사람이 아니었다 마이크의 아버지는 늘 스스로 생각했고 다른 사람들이 다 하니까 우리도 그렇게 해야 해 라는 말을 혐오했다 또 할 수 없다는 말도 몹시 싫어했다

 : 부자SWAAAAAAAAAAAG

 146p. 문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은해가나 자산관리사 등으로 부터 그와 다르게 교육을 받는 데에 있다 따라서 그들은 먼저 스스로 안다고 생각하는 것부터 잊어야 한다 어떤 사람들은 기초로 되돌아가야 한다는 것을 품위 손상으로 착각하기도 한다

 : 에고를 내려놓고, 매사 배울수있음에 감사하고 수용적인 마인드 탑재하자!

 170p. 진심으로 창업을 하고 싶은 사람들이 있다면, 그렇게 하라. 하지만 그런 마음이 없다면 차라리 직장에 다니면서 자기 사업을 하길 권한다. 자기 사업을 하라는 것은 자산 부문을 튼튼하게 다지라는 의미다

자산부문에서 수입이 창출되기 시작하면 사치품을 구입한다

 : 월부환경에서 부동산 투자하기~ 전세상승분 5% 우리 가족에게 보상하기~

 231p. 투자 기회는 왔다가 간다는 것이다 시장은 호황과 불황을 오간다 경제는 활발해졌다 침체된다

 : 거시적인 것에 일희일비 하지말고, 내가 지금 할 수 영역에 집중하자

 239p. 자산 부문을 구축하기 시작하면 그것이 그 무엇보다도 재미있는 게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때로는 이기고 때로는 배우기도 한다 하지만 재미있게 해야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게임에서 이기지 못하는 것은 그들이 지는 것을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인간은 실수를 통해 배우도록 설계된 존재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부자가 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그들이 지는 것을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진정한 승자는 패배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그러나 패배자들은 지는 것을 두려워한다 실패란 성공 과정을 구성하는 일부다 실패를 피해 가는 사람들은 결국 성공 또한 피해 가게 될 것이다

 : 실패를 즐기자…!

2. 느낀점 :

강의, 지인(가깝거나 먼)에게서 급매 매수한 사례를 종종 듣곤 한다.

나름 네이버 부동산을 습관처럼 또는 주식차트 보듯이 트래킹하며 급매스러운 가격을 처음으로 접해봤다

계약 바로 다음날 잔금을 치는 조건이기에 위험하다라고 판단하여 보내줬던 물건이다.

해당 물건에 대해 선배님과 얘기를 나눠보니 

설정된 근저당 금액이 크지 않기에 충분히 붙어 볼 수 있는 물건이 였음을 전해듣고 복기를 해보니, 

저평가 판단에 대한 확신 부족과 수동적인 태도로 트래킹했던거 같다.

물론, 아쉬움은 남지만 현재 본인의 부족한 부분을 알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인지했기에 힘이 난다. 

3. 적용할점 :

매달 앞마당 시세전수조사 59/84 1등 뽑기 -→ 매물털기

“급매/매물털기/매임 등” 칼럼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