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하는직딩]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안녕하세요 운동하는직딩입니다.

이번에 돈독모책으로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두번째 재독하게 되었는데, 처음 읽을때랑 많이 달랐어요

저도 항상 노동의 가치가 중요하다는 부모님의 말씀만 듣고 적금으로 돈만 모아왔는데, 열반기초수업을 듣고나서 제가 가난한아빠가 되는 지름길로 가고있었구나 하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부자로 가는 길을 가로막는 장애물 5가지에 대해서, 공감되는 부분도 많았고 한편으론 이게 장애물일까? 싶은 생각도 들었습니다. 

두려움/냉소주의/게으름/나쁜 습관/오만함.. 저는 아직도 나쁜 습관과 오만함, 그리고 열심히 하는 것 같지만 은근히? 게으름을 아직 고치지 못하고 있어요 ㅠㅠ

적당한 두려움은 많은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데 글쓴이의 의도는 그것때문에 아무것도 하지 않는 행동이 가장 큰 장애물이라 생각했던게 아닐까? 싶은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성공은 형편없는 교사다 라는 문구도 많이 와닿았는데요, 소 뒷걸음질 치다 성공한건 큰 의미가 없음을 0호기 투자에서 배웠죠 정말 공감되었습니다.

부자가 되기 위해 치러야하는 대가라는 말에서 대가대비 돌아오는게 훨씬 더 크지 않을까?라는 생각하며 그 뒤를 따라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