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전준비반 2강 강의 후기[실전준비반 47기 22조 코코멍 짜이

  • 23.10.15

밥잘님처럼 40대에 늦은 도전에 많이 공감 가며 강의 잘 들었습니다.

강의 듣기전 카페에서 밥잘님의 10억 달성경험담을 먼저 보았습니다."과연 할 수 있을까??" 늦은 나이는 아닐까?? 무척 공감되는 경험담이였습니다.그 경험담에 도전할 수 있는 용기도 생겼구요.

실전준비반 1강 자음과 모음님 강의를 힘차게 듣고 막상 임장보고서를 쓸려고 컴퓨터 앞에 앉는 순간 머리가 하애졌습니다.엑셀,PPT....컴퓨터 다루는 것도 서툴기만 하고 먼가 큰 장벽이 느껴졌습니다.컴퓨터를 잘 다루지를 못하니 임장보고서 작성에 시간이 거의 배로 들더라구요.시간이 배로 드니 다른 생활들에 지장을 생겼습니다. 그런와중에 강의때 들었을때는 알겠다고 끄덕끄덕했었던 게 정작 임장보고서를 쓰려니 어떤자료를 봐야하는지 어떻게 응용을 해야는건지 뭐가먼지 머릿속이 복잡하더라구요.이 상태로 계속 해나갈 수 있을까??이번 한주 계속 현타가 오고 있었습니다. 그러던중 밥잘님 강의를 듣고나니 자음과모음님 강의로 임장보고서의 윤곽선을 그렸다면 밥잘님의 강의로 채색을 입히는 그런 느낌이였습니다.뭔가 디테일해지니 좀 더 흥미 있었고 좀 더 와닿는 느낌이였습니다.

카페에 보면 많은 정보들과 다양한 임장보고서 글이 있는데 저희처럼 초보자들에게는 필요한 정보 찾는거조차 너무 어렵더라구요.근데 밥잘님께서 유용한 싸이트들을 정리해주셔서 하나하나 찾아보고 적용해보고 익혀가기 수월했습니다.

1강에 썼던 임장보고서를 떠올리며 밥잘님의 설명을 첨부해서 들으니 "아 이런부분은 내가 이렇게 부족했었구나,아 저런부부분은 저렇게 응용 가능한거구나",,,,이런 생각들이 자동으로 들더라구요.남들보다 좀 느려도 이 틀대로 따라가다보면 "나도 할 수있겠구나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반적인 임장보고서에 대한 설명들도 인상적이고 좋았지만 전 제일 마지막 마음을 다져주신 부분이 제일 와 닿았습니다.

40대로 제일 공감가는 부분도 있었고 "시작하면 미래가 있다"는 말씀이 기억에 남네요.과거의 나와 미래의 나를 구분시켜 줄 수 있는 단어 "시작"

월부에서 이렇게 강의 듣고 있는 지금도 그 시작이 시작된거 같아 희망이 생겼습니다.

그 시작의 미래에 밥잘님의 강의로 함께 하게 되어 영광이였습니다.












댓글


삼리
23. 10. 18. 22:39

코코님 솔직하고 진솔한 강의 후기 잘 보았어요. 특히 자음과모음님이 강의로 윤곽선을 그어주신 느낌이라면 밥잘님은 채색을 입히는 느낌이라고 해주시는 진솔한 표현이 너무 좋았습니다 :) 어려운 길이지만 "시작"하신 코코님 화이팅이에요 :)

평온함2
23. 10. 19. 19:50

같은 과정을 거치면서 같은 어려움에 동감하며 내내 끄덕입니다~~ 우리 한발짝씩 나가보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