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매월 급여가 들어오면, 고정비 통장에 미리 정한 저축금액, 보험료, 회비 등을 이체한 후,

남은 금액을 생활비 통장에 넣어두었다.

생활비 통장에서 카드대금까지 빠져나가면(나름 공과금 할인 받겠다고…), 정작 남은 1개월은 빠듯했는데…

 

통장쪼개기를 하면서…

할인을 받겠다고 썼던 신용카드 내역이 예상보다 많았고, 조금 더 저축으로 추가할 수 있는 금액들이 보였다.

지출관리를 한다고 했는데…목적없이 여유있게 소비하고 있었다는 모습에…참…

아껴야 한다고 말로만…

 

그리고 예적금 금리가 낮은 탓에 투자를 위한 종잣돈만 계속 모으고 있는 게 맞나? 하는 생각과 함께

목돈을 만들어도 투자할 곳을 찾지 못하면 깔고 있는 것과 같다고 생각하고 고민하고 있었는데…

알파투자보다 베타투자가 먼저라는 것을 알게 되어 좋았다.

 

공격보다 수비!

 

몇 년째 제자리에 머물며 바뀌지 못한 나…다시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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