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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돈버는 독서모임 - 게으르게 살지만 부자는 되고 싶어
독서리더, 독서멘토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돈의속성
2. 저자 및 출판사: 김승호
3. 읽은 날짜: 2024.08.04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돈은 인격체다]
#돈을 존중하자 #돈을 가치있게 쓰자
돈을 너무 사랑해서 집 안에만 가둬 놓으면 기회만 있으면 나가려고 할 것이고, 다른 돈에게 주인이 구두쇠니 오지 마라 할 것이다. 자신을 존중해 주지 않는 사람을 부자가 되게 하는데 협조도 하지 않는다. 돈은 감정을 가진 실체라서 사랑하되 지나치면 안 되고 품을 때 품더라도 가야 할 땐 보내 줘야 하며, 절대로 무시하거나 함부로 대해서는 안 된다. 오히려 존중하고 감사해야 한다. 이런 마음을 가진 사람에게 돈을 항상 기회를 주고 다가오고 보호하려 한다. 돈은 당신을 언제든 지켜 보고 있다. 다행히 돈은 뒤끝이 없어서 과거 행동에 상관없이 오늘부터 자신을 존중해 주면 모든 것을 잊고 당신을 존중해 줄 것이다. 품 안의 돈을 기품 있는 곳에 사용하며 사랑하는 사람과 보호해야 할 가치가 있는 곳에 사용할 것이다. 이를 지켜 보고 있는 돈도 더 많은 친구들을 옆에 불러들일 것이다. 내가 돈의 노예가 되는 일도 없고 돈도 나의 소유물이 아니므로 서로 상하 관계가 아닌 깊은 존중을 갖춘 형태로 함께하게 된다
[나는 나보다 더 훌륭한 경영자에게 투자한다]
#훌륭한 경영자에게 투자하자 #투자는 동업
자산이 생기면 내가 하는 일은 두 가치다. 내 회사를 더 키우는 데 사용하거나 또 다른 자산을 만들 만한 곳에 보낸다. 결국 나보다 훌륭한 경영자에게 투자하는 일은 그들과 동업하는 것과 다름없다. 유명인이나 금융전문가를 따라 투자하는 것은 들어가는 시간을 알 수 있을지 모르나 나오는 시기를 모르기에 같은 수익이 나오지 않는다
[복리의 비밀]
#복리에 재산이 달렸다
결국 복리를 내 편으로 만드는가, 적으로 만드는가에 따라 재산의 정도가 달라진다
[일정하게 들어오는 돈의 힘]
#돈은 피와 같다
몸 안에 피도 일정하게 흘러야 사지가 움직이고, 호흡도 일정해야 생명이 연장되며, 음식도 일정하게 먹여야 죽지 않는다. 돈도 같아. 현금흐름이 일정하게 유지돼야 경제적으로 삶이 윤택해진다. 돈이 일정하게 들어온다는 건 체계화된 경찰이나 군인 수백명 만으로 수천, 수만 명의 군중을 효율적으로 통제하는 것과 같다. 이 흐름이 거친 인생을 통제할 수 있는 상태를 만들어준다.
[돈은 중력의 힘을 가졌다]
#중력의 힘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그 속성을 이해하면 주변을 끌어당겨 부피나 크기를 키울 수 있고 이렇게 커진 자본은 다른 자본을 점점 더 쉽게 많이 끌어들린다. 1년을 잘 모아서 1000만워을 모았다고 가정하자. 이 1000만원을 모으기 위한 노력을 100으로 가정하자. 다음 1000만원을 모으기 위해 들이는 노력은 처음 1000만원을 모으기 위해 들어간 노력 100보다 낮아진다. 왜냐하면 이미 처음 만들어놓은 1000만원이 이자나 투자를 통해 자체 자본을 만들고 있기 떼문이다
[리스크가 클 떄가 리스크가 가장 작을 떄다]
#리스크가 커 보일 떄가 리스크가 적은 떄
전체 자산이 오르고 있는데도 손해를 보는 이유는 내가 가진 시간이 모자라거나 내가 투자한 돈의 질이 좋지 않기 떄문이다. 폭락장에서 얼마자 깊고 오래 손해가 발생할지 모르니 그 리스크가 너무 커 보여 아무도 주식을 가지 않아 급락할 떄가 사실 리스크가 가장 줄어 있는 때다. 상승장처럼 아무도 리스크를 겁내지 않을 떄가 리스크가 가장 큰 경우도 있다. 따라서 리스크를 정확히 꿰뚫어볼 수 있는 눈을 가져야 한다. 그리고 세상에는 역사에 없던 최악의 상황이 일어난다. ‘평균 10년에 한 번’, ‘평균 30% 하락’과 같은 용어는 리스크를 이해하는 데 가장 방해가 되는 데이터다.
[남의 돈을 대하는 태도가 내 돈을 대하는 태도다]
#돈을 대하는 태도
남의 돈을 대하는 태도가 바로 내가 돈을 대하는 진짜 태도다. 친구가 돈을 댈 떄 더 비싼 것을 시키고 회식 때 술을 더 주문하는 행동은 내가 돈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는 알려주는 척도다.
[100억을 상속받았는데 절대 잃지 말라는 유언이 붙었다면]
#100억 자산가 = 230만원 급여생활자
첫쨰, 정기적이고 고정적으로 들어오는 수입은 보통 그 액수의 100배 규모 자산의 힘과 같다. 그만큼 정기적인 자산은 높은 가치를 가진 고품질의 자산이다. 둘쨰, 돈을 버는 것만큼 지키기도 힘들다. 돈을 잃지 않고 지켜내는 일은 결코 저절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반드시 배워야 할 일이다. 버는 것은 기회와 운이 도와주기도 하지만 지키는 건 공부와 경험과 지식이 없이는 결코 얻을 수 었다. 셋쨰, 정말 100억원을 가졌어도 230만원 급여 생활자의 생활태도를 넘어서는 순간 재산이 하향할 수 있다. 이 사실을 인지하고 검소하고 단정한 삶을 살아야 한다
[빨리 부자가 되려면 빨리 부자가 되려 하면 안된다]
#빨리 부자가 되려 말라
부자가 되려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는 빨리 부자가 되려는 마음을 갖는 것이다. 빨리 부자가 되려는 욕심이 생기면 사기를 당하기 쉽고 이익이 많이 나오는 것에 쉽게 현혹되며 마음이 급해 리스크를 살피지 않고 감정에 따라 투자를 하게 된다. 부자가 되기에 가장 좋은 나이는 50세 이후다. 젊은 시절에 부자가 되면 부를 다루는 기술이 부족하고, 투자로 얻는 이익이 더 눈에 보여서 모으고 유지하는 능력이 가진 재산에 비해 약해진다. 죽어라고 절약해 종잣돈 1000만원 혹은 1억원이라도 만들어 욕심을 줄여가며 자산을 점점 키워서, 그 자본이익이 노동에서 버는 돈보다 많아지는 날이 바로 당신이 부자가 된 날이다. 이렇게 부자가 되는 사람은 절대로 다시 가난해지지 않으며 부가 대를 이어 발전해 나갈 수 있다. 부자가 되는 가장 빠른 방법은 이 사실을 가슴에 새기는 데서부터 시작한다.
[반복되는 운은 실력이고 반복되는 실패는 습관이다]
#운은 반복되지 않는다
재수가 없는 게 아니라 재수가 없는 환경에 자신을 계속 노출시켰기 때문에 이런 불운이 따라다니는 것이다. 이런 사고가 잦아지면 인생이 삶에 경고를 주는 것이라 생각하고 큰 사고가 나기 전에 평소의 모은 삶을 점검해야 한다. 운은 절대로 반복되지 않는다. 단 한번의 실수로 모든 것을 허물어버릴 수 있다. 자기 자만에 짜기는 순간, 개연성이 전혀 없는 일에 확신을 가지며 운을 실력이라 믿고 추측을 지식으로 생각한다. 모든 상황이 잘 풀릴 때는 운도 실력처럼 보이지만 운은 불규칙적이다.
[뉴스를 통해 사실과 투자 정보를 구별하는 법]
#투자는 대응이다
시장은 지금 현재 상황보다 이 상황의 불확실성을 더 두려워한다. 주식시장의 미래가 현재에 있지 않는 이유다. 다우존스 지수가 3만을 앞두고 아무 걱정 없이 호황을 누리던 시간에 사실은 가장 리스크가 컸고, 거의 모든 사람이 거대한 공포에 떨고 투매가 이루어질 시점에 가장 리스크가 작았다는 사실이다. 내가 지금까지 투자에 성공을 한 것은 예측을 하고 투자를 한 것이 아니라 어떤 상황이 와도 대응할 수 있는 한도 내에서 투자를 했고 그 결과 가장 효과적인 결과를 얻었을 뿐이다. 예측에 따라 투자하는 것보다 위험한 것은 없다. 예측이 틀리는 순간, 모든 것이 사라지기 떄문이다. 그래서 투자는 예측이 아니라 언제나 대응인 것이다
[돈 마다 시간은 다르게 흐른다]
#시간 많은 돈
돈의 주인에 따라 시간이 다르게 흐르고 같은 주인이라도 다른 시간을 가진 돈이 있다. 시간이 많아 천천히 흐르는 돈은 같은 투자에 들어가도 다른 돈이 자리를 잡을 떄까지 의젓하게 잘 기다린다. 제일 무서운 녀석은 융자 떄 레버리지로 따라온 돈이다. 좋은 주인을 만난 돈은 점점 더 여유있고 풍요로워진다. 시간이 많은 돈이 만들어낸 돈은 모두 다 같은 자식이라서 다시 또 시간이 많은 돈을 낳는다. 누구라도 시간 많은 돈을 거느릴 만한 주인이 되지 못하면 결국 그 돈이 당신을 거느리게 될 것이다
[달걀을 한 바구니에 담지 앟았는데 왜 모두 꺠질까?]
#공격수는 몰빵, #수비수는 분산
좋은 포트폴리오는 투자자에게 ‘평상심’을 유지하게 해준다. 나는 자산을 모을 때는 집중투자를 하고 자산이 자사을 만들어낼 때에는 분산투자를 지킨다. 즉, 공격수로 내보내는 자산은 공격적으로 한 놈만 패는 전투적 투자를 하고 수비수로 지키는 자산은 널리 분산시킨다 이 자산이 반드시 지켜야 할 자산이라면 몽땅 선반 위에 올려놓으면 안된다.
[돈을 모으지 못하는 이유]
#투자하지 않는 돈은 축은 돈
작은 돈은 큰 돈의 씨앗이기에 씨앗을 함부로 하고 아이를 돌보지 않는 사람은 그 어떤 것도 키우지 못한다. 작은 돈아 모아 종잣돈을 마련해서 투자나 사업의 마중물을 만들어가는 것이 성공의 기초다. 투자하지 않는 돈은 죽은 돈이고, 실제로 아무것도 하지 않는 장롱 속의 돈은 인플레이션이라는 독을 먹고 서서히 죽어버린다. 투자에 대한 이해나 경험이 없는 주인에게 끌려간 돈은 홀로 죽어가거나 기회만 생기면 탈출해버릴 것이다
[주식으로 수익을 내는 사람들의 세 가지 특징]
#품질 좋은 돈, #쌀 때 사라
첫째, 자신을 경영자로 생각한다. 무슨 회사인지 무엇을 할 것인지, 어떻게 운영하는지 잘 이해하고 있다. 경영자와 같은 마음으로 시장에서의 회사 역할을 이해한다. 둘째, 보유하고 있는 돈이 품질이 좋은 돈이다. 이 돈은 당장 어디로 갈 생각도 없고 오랫동안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어도 편안하다. 셋째, 싸게 할 떄까지 기다린다. 진정한 투자는 팔 떄를 잘 아는 것이 아니라 살 때를 잘 아는 것이다. 살 때 싸게 사면 파는 건 한결 쉬워진다.
[얼마나 벌어야 정말 부자인가?]
#비근로소득, 주체적인 삶
첫쨰, 융자가 없는 본인 소유의 집이고, 둘째는 한국 가구 월평균 소득 541만원을 넘는 비근로 소득이다. 500만원 이상의 비근로 소득이 있으려면 20억원이 넘는 자산이 부동산이나 금융자산에 투자되어 있어야 한다. 세번쨰는 더 이상 돈을 벌지 않아도 되는 욕망 먹제능력 소유자다. 세번쨰 조건을 충족하려면 한 인간이 자기 삶의 주체적 주인이 되어야 한다. 결국 더 이상 일하지 않아도 되는 상황을 만들어내는 것이 부자가 되는 첫 걸음이다. 시골의 작은 집에 살아도 자기 집이 있고 비근로소득이 동네 평균 보다 높고 그 수입에 만족하면 이미 부자다. 내 몸이 노동에서 자유롭게 벗어나도 수입이 나오고 내 정신과 생각이 자유로워서 남과 비교할 필요가 없는 것을 말한다
[앞으로 주식이 오를 것 같습니까?]
#품질 좋은 돈, #대응할 수 있는 투자
10년을 기다릴 수도 있는 자본만으로 투자를 하면서 폭락장에서 더 폭락할까 봐 겁을 내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다. 폭락이 거듭되면 주식의 가격은 리스크가 사라진 정도가 아니라 그 자체가 이익 분기점을 넘어선다. 이런 질문을 하는 사람은 두 가지 허점을 갖고 있다. 하나는 빨리 수입을 만들어야 하는 경우이며 다른 하나는 내가 사고 싶은 걸 산 게 아니라 남이 사는 것을 따라 산 경우이다. 투자를 하는 사람은 예측을 하고 그 예측이 맞아야 수익이 나는 상태에 자신을 놓아두면 안된다. 시장 상황이 더 악화돼도 대응할 수 있는 상황 안에서 투자를 해야 한다.
[좋은 부채, 나쁜 부채]
#돈을 가져다 주는 부채, #내 통제 안에서 움직이는 부채
부채를 좋은 부채로 만들기 위해서는 다음의 몇 가지 조건이 필요하다. 첫째, 소비에 사용하면 안된다. 단순 지출, 여행, 채무 변제 같은 곳에 사용하면 나쁜 부채를 더 끌어들이게 된다. 둘쨰, 나에게 일정한 수입이 있고 이후 이 부채로 일정한 수입이 발생하도록 만들어 놔야 한다. 아무리 놓은 투자여도 일정한 현금흐름이 보장되지 않으면 숨이 막혀 죽게 된다. 따라서 내가 부채의 이자를 일정하게 지불할 여력이 있거아 부채 자체가 발생시킨 이익이 이를 대신할 수 있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투자에서 나오는 ROE가 내 부채에서 발생하는 이자보다 높아야 한다. 다시 말해 내 주머니에서 돈을 가져오는 부채는 나쁜 부채고, 나에게 돈을 가져다 주는 부채는 놓은 부채이다 내가 통제하지 못하는 부채는 나쁜 부채고, 내 통제 안에서 움직이는 부채는 좋은 부채다
[좋은 돈이 찾아오게 하는 일곱 가지 마법]
#좋은 돈, #일곱 가지 마법
1. 품위 없는 모든 버릇을 버려라, 2. 도움을 구하는 데 망설이지 마라, 3. 희생을 할 각오를 해라, 4. 기록하고 정리하라, 5. 장기 목표를 가져라, 6. 제발 모두에게 사랑받을 생각을 버려라, 7. 시간이 많다고 생각하지 마라
[김승호의 투자 원칙과 기준]
#1등에 투자하라, #빨리 벌지 않는다, #투자하지 않는 일은 멀리한다
1. 빨리 돈을 버는 모든 일을 멀리한다. 2. 생명에 해를 입히는 모든 일에 투자하지 않는다. 3. 투자를 하지 않는 일을 하지 않는다. 4. 시간으로 돈을 벌고 돈을 벌어 시간을 산다. 5. 쫓아가지 않는다. 6. 위험에 투자하고 가치를 따라가고 탐욕으로부터 도망간다. 7. 주식은 5년 부동산은 10년. 8. 1등 아니면 2등, 하지만 3등은 버린다. 나는 부동산을 사든 주식을 사든 절대로 따라가지 않는다. 매물에 어떤 호재가 있다 해도 내가 계산은 내 가격 대로 제시하고 기다린다. 내가 정한 가격이 내 자본의 크기와 임대 이익률에 기준할 뿐 상대가 부르는 가격은 전혀 중요하지 않다. 부동산은 한 번 사면 파는 것이 아니라 배웠다. 그래서 10년은 가지고 있어 본다. 어떤 업종이든 그 업종에서 1등이 되면 가격결정권을 가진다. 업계를 리딩하는 사람의 특권이다. 나는 부동산 이든 주식이든 1등을 찾는다. 부동산을 살 때는 그 도시에서 가장 비싼 지역을 고르고 주식을 사면 해당 업계의 1등 주식을 산다. 웰스파고 보단 제이피모간을 사지만 1등을 넘보는 2등에도 투자한다. 하지만 3등에겐 냉정하다.
[사기 당하지 않는 법]
#내가 아는 영역에서만
욕심을 부리지 않고 모르는 영역엔 관여하지 않으면 사기에 노출되지 않는다. 이익이 많다는 모든 제안에서 물러나고 내가 아는 영역에서만 투자를 진행하면 거의 모든 사기의 위험에서 멀어지게 된다. 내가 이해할 수 있는 사업모델이 아니라면, 사고가 생겨도 사업을 제어할 수가 없고 예상이익이 많다는 예측은 리스크도 크다는 뜻이다.
[투자의 승자 자격을 갖췄는지 알 수 있는 열한 가지 질문]
#모든 돈은 다른 자산을 만드는 데 사용, #최소 5년, #마음의 자립
부자가 되기 전에 모든 자산은 다른 자산을 만드는 데 사용되어야 한다. 투자는 최소 5년은 기다려야 제 가치를 한다. 시간이 없는 돈을 투자하면 그 조급함에 당연한 기회도 놓치게 된다. 투자를 잘하려는 사람은 침착해야 한다. 성공을 해도 의젓하고 손해가 나고 있어도 의젓해야 한다. 빨리 버는 돈은 빨리 사라진다. 빠르게 돈을 벌려면 눈부신 위험자산을 좆게 돼 있다. 돈 주인에게 욕심이 보이면 돈을 미리 알고 떠난다. 자기 주관이 없으면 뭐든 남의 결정을 따라야 하고 책임은 본인이 져야 한다. 스스로 마음의 자립이 생기고 매사에 합리적 의심을 할 수 있기 전까지는 아무것도 하지 마라.
[두량 족난 복팔분]
#배 부르기 전에 일어서라
돈을 벌기 위해서는 부지런히 발품을 팔아 현장에 다녀보고 알아보고 공부해야 한다. 투자를 할 떄는 게걸스럽게 욕심내지 않고 배가 부르기 전에 일어서는 것이 윤택한 삶을 가장 오래 지속할 수 있는 방법이다.
[부의 속성]
#가장 나쁜 지출은 정기적으로 나가는 돈
일의 양을 늘려 부자가 되려 하지만 일과 저축을 통해 부자가 되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버는 돈보다 쓰는 돈을 잘 관리해야 한다. 부자는 수입규모에서 나오는 게 아니라 지축 관리에서 나온다. 수입 중에서 가장 좋은 수입은 정기적으로 들어오는 돈이고 가장 나쁜 지출은 정기적으로 나가는 돈이다. 한 달에 10만원에 속지 마라. 3년 계약 360만우너 짜리가 10만원씩 나갈 뿐이다
[돈마다 품성이 다르다]
#품질 좋은 돈, #작은 돈이 부자를 만든다
돈을 벌 떄는 가능하면 품질이 좋은 돈을 벌어야 한다. 품질이 가장 좋은 돈이랑 당연히 정당한 방법으로 차곡차곡 모아지는 돈이다. 반면 이런 돈에 비해 일확천금은 품질이 좋지 않다. 사기와 도박으로 얻은 돈은 사치와 방량한 생활을 하는 데 사용되어 인생을 그르치게 된다 투기에 가까운 투자나 급하게 부자가 되려는 마음으로 무모한 레버리지를 이용해 운 좋게 벌어 들인 돈도 남에게 자랑하는 용도로 사용되다가 결국 모은 돈을 제리고 한꺼번에 집을 나가버린다. 좋은 돈을 모으려면 삶에 대한 확고한 철학이 있어야 한다. 돈의 주인이 좋은 돈만을 모으겠다고 마음먹으면 저절로 돈이 붙어 있게 된다. 사람들이 잘 모르는 사실이 있다. 작은 돈이 사람을 부자로 만들고 큰 돈이 사람을 가난하게 만든다는 사실이다
[갈길을 모르겠으면 큰 길로 가라]
#잘 모르면 1등, #빈털터리가 될 실수는 절대 하지 마라
나는 주식을 살 때도 해당 업계에 대한 이해가 확실하지 않으면 언제나 1등을 고른다. 이후에 이해도가 높아지면 2등을 고르기도 한다. 수익과 손실 회피의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다 둘 다 놓치는 게 현실이다. 투자 세계에서 살아 남은 사람들은 홀인원을 한 사람이 아니라 버디를 많이 한 사람이다. 자신이 모르는 것과 제어할 수 없는 것을 줄여가는 것이 최고의 투자가들이 늘 하는 일이다. 큰 길로만 다니면, 즉, 리스크를 너무 줄이려다 보면 평균 성장을 따라가지 못하는 실수를 할 수도 있다. 하지만 남들의 평균 이익보다 내 이익이 적다고 해서 빈털터리가 되지는 않는다. 한번 발생하면 빈털터리가 될 실수는 절대 하지 마라. 한번 낙오되면 절대 이 시장에 다시 돌아오지 못한다.
[재산을 모을 떄는 농부가 되고 투자 할 떄는 어부가 되라]
#부자는 대응능력
부자들은 재산을 모을 때는 농부처럼 행동한다. 깊게 땅을 파고 비를 기다리고 가뭄을 이겨내며 오래 견딘다. 그러나 돈을 벌어 자산이 생기면 어부처럼 돌아다닌다. 작년에 이곳에서 줄곧 재미를 봤어도 해가 바뀌면 직관을 따라 그물의 위치를 변경한다. 첫째, 부자라고 해서 위기가 올 것을 짐작하거나 알려주는 시스템은 없지만 위기가 발생하면 대처할 준비가 평소에 되어 있다는 점이다. 둘째는 실제 위기 발생 시에 이에 대처하는 더 나은 답을 갖고 있지 않지만 답이 보이면 실제로 실행한다는 점이다. 즉,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능력이 탁월할 뿐이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내 인생 최고의 책이다. 벌써 네 번째 읽는 데, 이번에는 책의 내용을 정리하면서 읽을 수 있어 앞으로 내 투자 인생에 큰 도움이 될 듯 하다.
이 책에서 내가 꺠달은 내용의 핵심은, 돈을 모을 때는 작은 돈이 큰 돈을 불러온 다는 생각으로, 소중히 여거 지출 특히 정기적인 지출을 최대한 줄여서 부를 차곡 차곡 모아야 하고, 그 돈은 반드시 다른 자산을 불러오는 데에 투자해야 한다는 것이다. 지금은 자산을 모으는 시기이므로 내가 잘 아는 분야, 내가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아파트 투자에 집중해서 부를 불리되, 내 실력을 냉정하게 판단하여 가급적 우량 자산 위주로 내가 감당할 수 있는 한도 내에서 투자해야 한다(반드시 시장에서 살아 남아야 한다). 한번 투자에 홈런을 친다는 생각 말고, 죽지 않고 차근 차근 안타를 쳐 나간다는 마음 가짐으로 투자 경험을 쌓아 나간다. 실패할까 두려워 말고 그때 그떄 대응해 나가며 내 실력을 완성해 나간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내가 자신있고 잘 아는 수도권 아파트에, 내가 지금껏 닦아 놓은 앞마당 안에서 선별하여 투자하기. 2. 내가 살 수 있는 것 중 제일 좋은 것을 사되, 반드시 잔금 치를 수 있는 예산 내에서 투자하기.(실패는 죽으면 끝이다) 3. 내 투자 기준에 확신을 갖되, 과신 말고 매물 코칭을 통해 객관적으로 점검 받기 4. 1호기 투자 전에 여유 자금을 주식으로 운영하고 싶을 경우 S&P 500이나 KOSPI에만 투자하기(내가 잘 모르는 분야이므로)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빨리 부자가 되려면 빨리 부자가 되려 하면 안된다. 리스크가 클 떄가 리스크가 가장 작을 떄다, 투자하지 않는 돈은 축은 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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