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중급반 - 나에게 맞는 투자지역 찾는 법
양파링, 게리롱, 식빵파파, 주우이
열반스쿨 기초반과 실전준비반을 거쳐서 3개월 동안 자실로 임장을 다녔습니다.
처음의 열의도 조금씩 식어가고, 임장에 지쳐가던 즈음 제 자신을 다잡기 위해 열반스쿨 중급반을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독서의 부담감도 있었고, 어떤 것을 배우는지도 모른 채 시작한 강의였지만…
너무 재미있게… 혼자 고개 끄덕여가며 강의를 들었습니다.
실제 투자하는 과정에서 겪으셨던 에피소드를 통해 어떤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할지…
(저환수원리… 등)
리스크를 피하는 것이 아니라 감수할 만큼 가치있는 것인지…등
기초반 때의 저와는 달리 바로 알아듣고 이해하는 지금의 저의 모습에 신기하기도 했습니다.
그동안 조금이나마 성장을 했나보다 싶네요…
그리고 마지막에 워킹맘의 마음을 어떻게 그렇게 잘 표현해주시는지…
제 마음속에 들어왔다 나오셨나 했습니다.^^;
늘 주말에 나가서 돌아다니는 저를 이해해 달라고 말하기 보다는
묵묵히 지켜봐주는 가족들에게 더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열반스쿨 중급반 강의가 더 기대됩니다.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버티겠습니다.^^
댓글
김작심
24. 08. 13. 23:30
워킹맘 존경합니다! 거위님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버틴다.!!!
구들장러버
24. 08. 13. 23:45
아이와 공놀이 하시고 오시는 어머님 대단하십니다 ㅋㅋ 그리고 강의 후기도 잘 읽었습니다!!! 한주 고생 많으셨습니다. 내일부터 또 달려보시죠!!!
덕삼이덕
24. 08. 14. 22:22
가족을 위해서 하는 건데 가족들과의 마찰은 어쩔수 없나 봅니다 ㅠㅠ 그래도 우리 끝까지 해내서 가족들에게 인정 받아 봐요~ 늘 웃음 잃지 않으시는 꿈꾸는 거위님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