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바로알고 무서워 하지 않기~^^ (제테크기초11조 1억은 약하다 11억 가즈아~)

처음들어보는 주식강의를 틀자마자 내눈에 들어오는건 김현준 대표님의 큰 귀.  저분은 돈을 벌기 위해 태어나셨네.엄마 ~ 내귀  다시 만들어 주세요. ㅋㅋ

매스컴에서 cma 통장에 대해서 열심히 주입시켜주던 오래전 나는  난생처음 떨면서 나름 큰회사를 간다고 현대증권을 찾아 cma 통장을 만들었다. 하지만 주식은  내가 넘봐선 절대 안되고 많은돈이 있어야 하며 했다간 다 망하는걸로

알고 있었기에 눈길조차  주지 않았고 아주 무서운 존재로 인식하며 최근까지 살아왔다. 나이가 들어 간이 조금 커지기 시작하자 직장동료들이나 지인들이 주식 얘기를 하는것이 귀에 들어오기 시작한다. 궁금증이 밀려온다.홈피에 들어가보니  내가 생각했던 주식가격보다 너무나 저렴한 주식이 많은거다.   나도 한번 사볼까 ? 실험삼아 많이듣던 카카오, 삼성전자를 월급날 1주씩 사보면서 올라가나 내려가나 하루에도 몇번씩 들어가 심장관리를 했던 기억이 난다. 

*강의중 인상 깊었던 세가지 

1. 재무 설계를 해서 내가 언제 얼마나 필요한지 알아본후 사용해야할 돈 남기고 투자한다.돈은 놀리면 안된다.

2.인플레이션이 오기전에 공부해서 주식을 꼭 보유해야 한다.

3.1등하는펀드만 사는거는 실수, 1등하면 꼴지도 한다. 팔랑귀 되면안되고 ,주가만 확인하지말고 시가총액 꼭 확인

*실제행동으로 옮길 한가지

1.연금저축펀드 만들기

기업의 재무제표 확인, 사업보고서까지 확인하며 주식을 선택하는 신중함을 배웠고  일반인의 투자금으론 시장가 지정가 고민하는건 시간낭비이다. 얼마에산 과거는 잊기. 매달정액으로 분할매매하기.해외주식꼭보유,

기관매수외국인매수 유트브에 현혹되지말기 .   호기심이 있는편인 나는 주식투자에 약간은 맞는 느낌이다. 

다만 책도 많이 보고 공부를 해야한다는 걸 느낀 강의 너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