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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기초반 - 돈이 알아서 굴러가는 시스템
너나위, 광화문금융러, 권유디
살면서 재무적 목표를 설정했던 적이 있던가. 막연하게 설정하진 않았나. 생각해보는 계기였습니다.
구체적으로 언제까지 얼마를 모아야지 란 계획을 세워 본 적이 없었던 게 얼마나 위험했던 건지 알게 되어 신선했습니다.
주식 가능 기간과 금액, 퇴직연금 셋팅 이란 과제를 보고 지금 퇴직연금을 셋팅해놨는데 아직까진 퇴사나 이직 생각이 없어 5년은 더 다닐 생각으로 수익에 연연하지 않고 가끔씩만 볼 생각입니다. 안그럼 불안해서 안될 것 같더라구요.
일상에서 얻는 투자아이디어도 인상깊었지만 두번째로 인상깊었던 건 ‘미래에 얼마나 할 것인가’ 부분이였던 것 같아요. 미래에 얼마가 될 지가 가장 중요한 건데 항상 지금 얼마인지, 과거엔 얼마였는지를 따졌던 것 같더군요.
이젠 주식을 매수하기 전 재무제표와 손익계산서를 보고 3개월의 검증절차를 가지며 장기 보유해야겠습니다.
주식 투자와 부동산 투자 중 뭐가 더 잘 맞는진 두 개 다 안해봐서 솔직히 잘 모르겠네요.
혼자서 집에서 가능하다는 점, 소액으로도 할 수 있단 점은 주식 투자가 맞는데… 완전히 다 잘 맞진 않고. 부동산 투자는 우직한 건 좋은데 공감능력이 안 되더군요.
뭐가 더 잘 맞을 진 모르겠지만 당장 할 수 있는 건 연금 셋팅이라 고민하던 중 '미래에셋증권'이 좋을 것 같아 미래에셋에서 연금 계좌를 개설해 4가지 종목으로 셋팅 끝냇습니다.
적립식 연금 장바구니 기능을 통해 셋팅해놓고 두근거리며 저녁에 보니 매수는 됐는데 수정 전 1회차 장바구니가 적용됐는지 수정한 종목으로 매수가 안됐더라구요..
1회차도 나쁜 건 아니니 그냥 꾸준히 매수할 생각입니다.
그리고 얼마나 공제 받을 수 있는지, 얼마를 환급받게 될지, 현 수익이 어느 정도 수준인지도 알려줘서 좋더라구요. irp도 관심이 가는데 도전해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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