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중급반 - 계약부터 전세까지 실전투자 A to Z
양파링, 게리롱, 식빵파파, 주우이
안녕하세요~ 육아맘이다 보니 아가 스께쥴에 맞추다가 오늘은 친정엄마 찬스로 이제 강의를 다 듣고
후기를 바로 쓰게 되었습니다.
여러가지 사유로 인해 수업을 선택하게 되었는데, 올해 제가 가장 잘 선택한이 아닐까 싶습니다.
부동산에대해 무지하고 관심도 갖지 않고 필요한건 다쓰고 아이들꺼라면 비싸고 좋은거는
무엇이든 다 사던 저에게 다른 삶을 살라고 알려주셨어요,
사실 애가 생기고 부동산 가격은 계속 올라서 그냥 청약을 무작정 넣었는데
다 떨어지고 연고지도 없는곳에 예비로 되었어요.
추첨 후 안도했지만.. 갑자기 축복이 찾아와 둘찌가(22년생) 생기고 육아가 버거운 워킹맘은
친정 찬스를 써야 하는데 연로하신 부모님 집과는 너무나도 동떨어져있고
남편과 저의 직장과 멀고 남편도 전문직 시험 준비중이라 일하랴 공부하랴 육아에 시간이 없고
서로 화가 많아 지게 되더라고요,,
이렇게 화목한 집이 싸움이 나고 ㅋㅋ 이혼을 할 수도 있지만 ㅋㅋㅋㅋ 저희 남편은 이혼은 인생에 없으신분이라
다행하게도 제가 이혼을 질러도 같이 살고 있습니다… 뜬끔 오보살님 감사드려요 ㅋㅋ
(다썻는데,, 키보드 잘못 눌러서 중간에서 끝부분이 날라가서 다시 이어가 봅니다..ㅠ_ㅠ)
그렇게 밥 잘 사주는 부자 마눌 튜터님의 강의를 듣고 더 자세히 배우고 싶어서 중급반을 듣게 되었는데
왜 게리롱 게리롱 하는지 알겠더리구요^^
게리롱 튜터님께서 진짜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셔서 밥 잘 사주는 부자 마눌 튜터님 강의를 다시
되새길 수 있었습니다.
사실 저는 어릴때부터 자기계발서적에 관한 좋은 글귀나 좋은 이야기들을 아버지께 끊임없이 들어서
문자로도 보내시고 편지로도 쓰시고 책에 형광펜에 줄 그어서 보내주시는 아버님이셔서
자기계발 서적을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행복에 겨워 반감이 생겨 아빠가 했던 이야기 역시 이책도 똑같네 이렇게 넘어가고 안보려 하였습니다.
하지만, 분명 아버지의 그런 노력 덕에 제가 힘든일을 당해도 다시 일어날 수 있는 단단한 내공이 있는것도
사실 이지만 ..(육아는 저세상 이야기 ㅋㅋ) 자꾸 자기계발서적의 독서를 권하셔서
아…보기 싫은 맘이 보기 전부터 있었지만 보고 나니 다시 저를 돌아보며 반성 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몇일 후면 청약된 아파트의 입주가 시작됩니다.
저는 육아와 가정과 서로의 일을 위해 마피로 팔고 전세를 구해 이사를 새로운 방향으로 정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피로 손해 보는 것만큼 벌기 위해 지방으로 임장을 다니고 투자해서 손해를 메꾸고 투자금을 모아
서울에 첫찌가(호랭이) 초등학교 들어가기전에 보금자리를 마련하려고 합니다.
게리롱님의 강의는 제가 조급한맘으로 잘 못된 투자를 하지 않도록 계속해서 저환수원리를
강조해 주셨습니다.
제가 첫 투자를 결정할고 조언을 드렸을때 저환수원리를 제대로 적용했다는 말을 듣기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임장하겠습니다.
강의 다시 한 번 감사드려요!! ^^ 청룡맘이라는 투자가를 모든분들이 아시는 그날까지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댓글
청룡맘님 주말에도 강의 수강하시고 후기까지 고생많으셨습니다 :) 남은 강의도 화이팅입니다!
청룡맘님 첫 투자는 꼭 저환수원리 잘 지켜서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