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돈의속성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9기 독선근6 오르조 청룡맘]

  돈의속성-저자 김승호 

1. 돈은 인격체다:  그러므로 돈을 소중히 여기라는 말을 여려번 들었지만 사실 흘려들었는데 이책을 통해서 다시 되새길 수 있었다. 

    

2.  일정하게 들어오는 돈의 힘: 사실 요즘 부쩍 이런 생각을 하고 있었다. 언제든 내가 맘만 먹으면 돈을 벌 수 있고 오전에 잠깐만 일해도 웬만한 연봉 이상으로 버니깐 알바로 일하기도 하고 정직원으로 일하지 않고 계약직으로 일하다 보니깐  나를 믿고 점점 씀씀이는 크고 카드 쓰는게 아무렇지 않게 되고 잔고는 걱정하지 않게 되는 미래생각을 안하고 사는 느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의 자만심은 어느순간 매달 꼬박꼬박 들어오는 남편의 월급에 기대고 있었다. 일정하게 적은돈이라도 꼬박꼬박 들어오는 돈의 힘이 크다는 저자의 말에 깊이 공감하며 반성하게 되었다.

    

3. 리스크가 클 때가 리스크가 가장 작을 때다: 현재 코스피 상황도 아파트들 매매가가 낮아지는 지금이 더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매수해야 하는 상황에 깊게 공감하며 마피라도 지금 내가산 아파트는 던져야 한다고 생각했다.

   분명 더 좋은 기회가 손해난 금액이상으로 투자로 얻을 수 있을꺼라 생각했고 그런 생각에 확신을 주었다.

    

4.  다른 이를 부르는 호칭에 따라 내게 오는 운이 바뀐다: 이건 일상생활에도 겪는일인거 같다. 내가 존중하는 만큼 상대방도 나를 존중해주고 더 좋은 기회를 주기 때문이다.

5. 반복되는 운은 실력이고 반복되는 실패는 습관이다: 항상 운이 좋다고 살아 왔다 어느날 어머님께 난 정말 운이 좋은 사람인거 같아라고 말씀드리니 어머님께서는 운도 실력이야 니가 그동안 준비해왔기 때문에 운을 잡을 수 있었던거야. 그말씀이 잊혀지지 않고 일을 하다 힘이들때 항상 힘을 낼 수 있는 그런 문장인데 이책에서 볼 줄이야^^

6. 자신이 금융 문맹인지 알아보는법: 맞다 나는 금융문맹이다. 책에 써있는 내용중에 아는것도 모르는것도 있다. 경제금융용어 700선을 당장 내가 읽고 공부해야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나는 투자가가 되고 싶기 때문이다.

7. 주식으로 수익을 내는 사람들의 세가지 특징: 자기자본으로 자기 스스로를 믿는 사람들이 그 결실을 가져가는 시장이라는 말에 백배 공감한다. 나는 두개의 종목만 마이너스로 갔고 그 두개는 남의 말을 듣고 산 주식이였다. 다행하게도 한 개는 다시 플러스가 되어 팔아 버렸다. 남의 말을 듣고 사는 주식은 사는게 아니라는말을 뼈저리게 깨닫는 계기가 되었고 내가 스스로 믿고 투자한 종목들은 전부  플러스에 팔거나 가지고 있다. 내관심분야 내가 잘아는거에  투자 해야한다는걸 경험을 통해 배웠고 책을 통해 다시 한 번 되새기게 되었다. 

8.  내가 청년으로 다시 돌아가 다시 부자가 되려 한다면: 부자가 되는길은 천천히 가는길이 빨리 가는길이라는 말처럼 두 자녀들의 이름으로 월요일부터 주식계좌를 만들고 천천히 올바르게 부자가 될 수 있도록 길을 알려주어야겠습니다.

9. 부자가 되기 위해 우선 당장 할 수 있는 일 한 가지: 맞다 청소다 자기주변이 깨끗해야 무슨일이든 잘 되는게 맞다. 나도 어수선한 내 집이,,,어지럽다 치우면 다시 어지럽히는 육아 전쟁,, 청소해주시는 여사님을 써도 똑같다.. 그냥 비워야 겠다 오늘 두개의 화장실을 깨끗하게 청소하고 물건의 일부를 치웠다. 내일도 조금씩 물건을 비우며 아들의 어지러움을 막을 수는 없지만 다른 안쓰는 물건을 줄여서 부자가 되는 첫걸음을 떼야겠다.

10. 나의 독립기념일은 언제인가?: 나는 10년 후 오늘 2034년8월12일 나의 독립기념일로 만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할것이다. 소득을 소비재에 다 사용하고 자산을 만들지 못하는 나를 반성하고 꼭 변화할것이다. 나는 벌써 강의를 듣고 책을 읽고 있다 내스스로 변화하고 있다. 긍적적으로 ^^

11. 돈을 다루는 네가지 능력 : 돈을 버는 능력 , 모으는 능력, 유지하는 능력, 쓰는 능력,,,나는 확실히 벌고 쓰는 능력은 있는데,,,모으지만 유지는 못하고 막쓰는거 같다. 얼마전부터 나의 고민이며 뼈때리는 문장이 많이 버는것 같은데 남는게 없는 느낌 그게 나다. 그래서 적금으로 자동이체를 의무적으로 돌리고 있는 찰나에 이책에서 나의 모자른 능력을 꼬집어 주었다,, 미혼일때 사기 당하고 그냥 욜로처럼 살자 주의 였던 내가 당장 필요하든지 안하든지 사고보는 나를 보며 잔소리 하는 남편 돈의 가치를 잊고 살았던거 같다.  그렇다고 빚을 내거나 일을 안한다고 카드값이 밀리거나 하지는 않는다 다행하게도 의무적으로 돌려 놓은 예금들이 있기 때문에 남편에게 손을 벌리는 일은 있지 않았다. 다만 나의 잔고가 비워질뿐,,,ㅠ_ㅠ 지금부터 너무 늦은거 같지만 새롭게 나를 정비하고 올바르게 소비하고 돈의 가치를 알고 자산이 되도록 일궈나갈것이다.

12. 보험은 저축이 아니다: 나는 그 보험이 무지 하게 많다 또 무지하게 잘 타먹고 있다. 물론 해지하면 손해라 해지 못하고 어쩔 수 없이 들고 있는 부모님 보험도 있다. 맞다 보험은 저축이 아니지만 잘 쓰면 또 이롭기도 하다. 그런데 진짜 부자인 내친구는 보험이 하나도 없다. 물론 아빠회사에서 나오는 단체보험은 있겠지만 개인 보험은 단 한 개도 없다. 현금이 많은데 뭐하러 보험을 드는가 이말에 공감한다. 하지만, 정말 돈이 없는 사람들은 실비 하나 없고 돈이 없어 치료 못받는 사람들을 보면 간단한 실비 보험이나 수술비 보험은 있는게 좋은거 같다. 보험사를 배불리고 싶은 생각은 없지만 병원에서 지켜본 결과 안타까운 사람도 많기 때문이다.

13. 마중물과 종잣돈 1억 만들기의 다섯 가지 규칙: 첫째 1억 원을 모으겠다고 마음먹는다, 1억 원을 모으겠다고 책상 앞에 써 붙인다. 신용카드를 잘라 버린다, 통장을 용도에 따라 몇 개로 나누어 만든다, 1000만원을 먼저 만든다.

천만원은 준비 되어 있고, 통장은 더 세분화해서 나누고 1억을 모으겠다고 써 붙이고 신용카드는 다 잘라도,,아이들 장 보는것 때문에 코스트코 카드는 자를 수 없어서 최대한 과소비 없이 절약하고 가계부를 쓰면서 돈의 흐름의 주도권은 내가 가져기야 겠다. 

14.  좋은 돈이 찾아오게 하는 일곱 가지 비법: 품위 없는 모든 버릇을 버려라 .약속을 어기거나 늦지 않고 깔끔한 옷차림으로 생활하고,도움을 구하는 데 망설이지 말고, 희생을 할 각오를 하고, 기억하고 정리하며, 장기목표를 갖고, 제발 모두에게 사랑 받을 생각을 버리고, 시간이 많다고 생각하지 마라.-전부 내가 계속해서  리마인드 하면서 나자신을 깨워야하는 비법이다.

15. 감독(자산배분)이 중요한가? 선수(포지션)가 중요한가?: 또 한 번 나를 일깨워준다. 자기계발서적 싫어한 사람 나야나!! 내가 맞는지..지금 조급하게 투자 상품(부동산)에 관심 갖는 만큼 자산배분에 신경 써야겠다.

16. 제무제표에 능통한 회계사는 투자를 정말 잘할까?: 그렇지는 않지만 투자를 하려는 나는 회계학을 공부해야 한다. 회계학에 관심이 있었지만 제대로 공부 한 적이  없지만 이제라도 틈틈이  공부해 나아가 좋은 투자자가 될것이다.

17. 모든 비즈니스는 결국 부동산과 금융을 만난다.: 투자가로써 두강자를 잘 구슬려가며 산티아고가 되지 않게 공부를 게을리 하지 않을것이다.  

18. 부의 속성: 부자는 수입 규모에서 나오는게 아니라 지출관리에서 나온다는 말은 또 한 번 나를 돌아보게 하는 너란녀석!! 마지막까지 나의 잘 못된 생활패턴을 아프게 짚어준다.

그래 이것은 현실이다. 이책을 읽지 않았다면 나는 후회도 할 수 없고 나를 재정비 하지 못 했을꺼란 생각에 이책을 추천해준 튜터님들께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