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돈의 속성' 독서 후기 [열중39기 8자좋은 4람들 MZ]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돈의 속성
2. 저자 및 출판사: 김승호,
3. 읽은 날짜: 2024.08.08

4. 총점 (10점 만점): 9.5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KEYWORD

#돈은 인격체이므로 소중히, 존중하며 #돈의 중력의 힘 #남의 돈도 내 돈처럼 #빨리 부자가 되려 하는 마음을 가지지 않을 것

#평소 습관도 조심 #올바른 분산투자란 #금융문맹 탈피 #진정한 인내와 용기 

#나만의 부자 기준 세우기 #가난은 잔인한 것 #위기는 기회 #집 물건 청소 #매달 주식 사모으기

#독립기념일 #돈의 네가지 능력 #1억 만들기의 다섯 가지 규칙 #좋은 부채 #전문가도 믿지 말고 스스로 공부하고 판단할 것 #기록과 정리 #평생 지킬만한 가치 찾기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네 가지 능력이 모두 있어야 한다는 것. 그것은 돈을 버는 능력과 모으는 능력, 유지하는 능력, 그리고 쓰는 능력이다. 20대가 모은 후 큰 일에 한꺼번에 쓰기를 좋아하여 모으는 능력과 쓰는 능력이 있었지만 버는 능력과 유지하는 능력은 없었다. 30대부터 비로소 모으기 시작하여 모으는 능력을 점차 갖게 되었지만 여전히 버는 능력은 미치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잘하고 있는 점은, 내가 잘 모으고 있다는 사실인데, 나보다 많이 버는 사람과 나의 카후가 같다면, 결국 그 사람과 내가 모으는 저축액이 비슷하다는 뜻으로, 생활수준의 격차는 조금 차이가 있을 지라도 노후를 위한 준비는 거의 엇비슷하게 하고 있다고 볼 수 있고, 내가 유지하는 능력과 쓰는 능력을 더 키운다면 돈을 많이 벌지 못하더라도 충분히 미래에 부자가 될 수 있음을 확신한다.

    

2. 현재로서는 돈을 버는 능력이 탁월치 못하여 월급이 많지 않아 저축액에 한계가 있어 소액투자밖에 고려하지 못하는데, 이를 잘 지켜서 이 자본이 나와 함께 일하게 하여 버는 능력도 보완하고 싶다.

    

3. 부자가 되는 소득 구간에 따라 형제자매와 부모님, 주변인들에게 해야 하는 강령(?)같은 것이 정해져 있어 신선한 충격이었다. 10억 자산가가 넘어갈 때까지는 형제자매는 아직 도와주지 말고 부모님의 용돈 정도만 드리기, 이러한 내용이었는데 나에게 구체적으로 적용하여 참고하고 싶다.

    

4. 또한 이미 큰 부를 이룬 김승호 회장님께서도 아침에 일어나면 기상 후 아침 루틴으로 각 나라의 뉴스를 읽고 커뮤니티까지 한 번씩 훑으시는 게 정말 부지런하시다고 느꼈다. 이러한 부지런함이 부자가 될때까지 지속하는 것이 아닌 부자가 된 후에도 지속할 수 있는 힘이 있어야 진정한 부자가 될 수 있구나, 다시금 느꼈다. 고로 현재 일하기 싫어서 빨리 부자가 되고 싶은 나태한 이 마음이 사라지고 부지런함이 나에게 체화되어야 결국 부자가 될 수 있고 죽을때까지 부자를 유지할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아침 루틴으로 경제기사 헤드라인이라도 읽을 것.
2. 1억 모으기를 위해 1000만원을 모을 것. (1000만원은 모았으니 그 다음 스텝으로 향할 것)
3. 독강임투인 을 꾸준히 지속할 것.

4. 남의 돈도 내 돈처럼 소중히 대할 것. (ex. 회사 경비)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밀리의 서재에서 읽은 도서라 페이지가 다를 수 있다>

(P. 133) 

가난이 길어지면 오히려 탐욕이 생기며 울분이 쌓이고 몸에 화가 생기며 건강을 해치게 된다.

(P. 134)

가난은 낭만이나 겸손함이라는 단어로 덮어놓기엔 너무나도 무서운 일이다. 가난하게 태어난 건 죄가 아니지만 가난하게 죽는 것은 나의 잘못이다.

(P. 253)

1등 아니면 2등, 하지만 3등은 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