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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속성 독서후기 by SmileTrader
양식을 좀 더 다듬고 하면 좋겠지만; 우선 텍스트위주로 제가 읽은 내용을 정리해봅니다.
(양식은 좀 더 찾아보고 노션으로 추후 관리할 계획이에요)
Chapter 1. 내용
■ 돈은 중력의 힘을 가졌다
“1억을 모을때 1천만원을 처음 모으는데 노력을 100이라고 한다면 두번째 모을때 첫노력의 95만 들어가고, 마지막 1억은 20~30의 노력만 필요하다 ”
> 요즘은 부동산에 접근하는데 1억이라는 돈을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데 이 돈은 128만원씩 8년을 모아야 만들수있는 돈이다. 많은 사람들은 이걸 보는순간 욜로족이 되는데.. 그에 비해 1천만원은 충분히 현실적인 돈이라 생각하고 마지막은 20의 노력밖에 안들어간다면 해볼만하지 않을까?
■ 빨리 부자가 되려면 빨리 부자가 되려하면 안된다
"빨리 부자가 되려는 마음은 누군가와 나를 비교하고 있거나 주변에 나를 과시하고 싶어하는 마음이 본질이다”
> 맞는말이다 나도 지금 막 생긴 종잣돈으로 거주분리를 하고 갑자기 부동산 급등기가 되는것 같아서 급하게 빨리 부자가 되고 싶었던것 같다. 저평가된 싼 물건을 고르는게 중요하고 싸더라도 평가가치가 없으면 버려야한다. 충분히 기다려야한다.
■ 경제전문가는 경기를 정말 예측할 수 있나?
> 책내용대로 맹신하진 않지만 한국메리츠 증권 김준성 애널리스트의 테슬라 분석 리포트, 신한은행 오건영부장의 거시경제해석은 읽어봐야겠다
■ 뉴스를 통해 사실과 투자정보를 구분하는법
> 필자는 누적숫자가 아닌 발생비율과 발생기간을 보았다 진정국면인지 파악코자 했는데 나도 현 부동산 활황인지 여부를 그러한 지표로 봐야겠다
> 필자는 다우존스의 극적잌 v자 반등을 예상하지 못했다 예측을 하고 투자한 것이 아니라 어떤 상황이 와도 대응할 수 있는 한도내에서 투자를 했고 그 결과 가장 효과적인 결과를 단숨에 얻었다고 한다
이를 교훈삼아 베스트/워스트 플랜이 있어야한다
■ 나의 독립기념일은 언제인가
> 필자처럼 언젠가 재정자립으로 금융소득이 근로소득을 넘기는 날 기념해야겠다
■ 좋은 돈이 찾아오게 하는 일곱가지 비법
■ 김승호의 투자원칙과 기준
■ 자식을 부자로 만드는 방법
“이스라엘 청년들의 꿈은 미국 나스닥 상장이며, 나스닥에는 무려 40%의 회사가 이스라엘의 소유다. ‘후츠파’정신은 뻔뻔하고 당돌하고 저돌적이고 도전적인 정신을 뜻한다. 당신 자녀와 딱 맞지 않은가”
“중학색 자녀부터(대학생도 좋다) 증권통장을 하나 만들어주고, 한두달 학원비 정도의 금액을 맨처음 넣어주고 70%는 한국 최고 기업의 우량주를, 30%는 자녀의 결정에 따라 회사를 고르게 한다. 자녀 사이에서 인기있는 제품이나 서비스가 제공되는 것이 있을 것이다. 이 기회를 통해 증권, 브랜드, 회사가치, 배당 같은 경제용어를 가르친다. 판돈이 걸린 상태에서 배우는 것과 그냥 배우는 것은 천지차이다”
> 내가 결혼도 안하고 자녀도 없지만 해당 방법은 매우 중요한 것 같다고 생각했다. 6살 조카가 있는데 중학생이 되면 선물해주면서 알려줘야겠다고 생각했다.
■ 두량 족난 복팔분
“투자는 100%를 지나면 0%가 될 수 있기 때문에 80%이면 가장 높은 점수다”
> 지금의 나를 대입해봤다 부동산 거주분리 물건지를 보면서 이익의 극대화만 보고 있는게 아닐까
80%의 목표로 함을 빼자
■ 사업가는 스스로에게 자유를 줄 수 있는 유일한 직업
“ 대기업에서 임원다는데 0.7%인데 이들도 퇴직후 차걱정 학비걱정한다
사업하다 망할 확률이 90%라도 14배 높다”
> 사업가는 자기 인생에 자신을 선물할수있는 유일한 직업이라는 말이 인상깊다. 임원다는데 노력하기보단 사업가가 될 수 있는 방안이 몰까 생각해보는 게 보다 현실적인거 같다.
Chapter2. 와 닿았던 말
> 60세에게 1년은 1/60이지만 6세에게 1년은 ⅙.. 체감상 다르다
> 잘 모르겠으면 큰 길로 가라(인덱스)
VOO나 SPY
> 임대료를 내는 사람이 건물주
> 회사 운영시 성장 초기에는 이익보다 매출,
이후에는 당기순이익보다 영업이익이 중요하다 현금흐름이 좋지 않으면 흑자도산할수있다
> 필요한 공부가 있으면 만화로 쓴 회계학부터 전공도서까지 30권을 사고 한달이고 두달이고 판다 그래야 알아듣고 평가가 가능하다
> 사기를 거절하는 방법. 이익이 너무 많고 사업 모델을 내가 이하해기 못할 때 거절한다. 내가 이해할 수 없다면 사고가 생겨도 제어할 수 없고 이익이 많다는 것은 리스크도 많다는 뜻이다.
> PER은 그 사람이 없을때도 돈을 벌 수 있을때 같은 수입이라도 높다.
>뭐든지 3개월만 파보자 몸도 마음도 생각도 바꾸기에 좋은 시간이다.
> 책을 읽고 산책하면서 그 내용이 옳은지 살피는 습관이 필요하다.
> 무당이 나보다 가난하다면 더 물을 것이 없고 그가 나보다 부자라면 그 사람보다 부자되긴 글렀다(개인적으론 무당이 부자라도 그 이상 부자되기 어렵다고 생각했다. 또한 앞선 내용에 매일 1000명에게 주식예측을 절반은 오르고 절반은 내리게 하면서 7일 지난 경우랑 같다 7일뒤 20명은 나를 신으로 알것이다라는 내용이 떠올랐는데, 무당을 받드는 사람도 이러한 심리일까?)
>투표권은 인간의 기본권이다
> 해결방법을 찾을 것인가 핑계를 찾을 것인가?
Chapter3. 다소 동의하기 어렵거나 헷갈리는 내용
> 도입부에 빛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말하는 내용이 있는데, 물가상승률도 포함하여 서술하였다. 해당 부분에서는 빛 자체를 부정적으로 바라봤는데, 후단부에는 좋은 빛/나쁜 빛으로 나누었으며 세금등의 이득으로 찬동하는 방향으로 논조가 바뀌었다.
소위 “대출이 녹는다”라는 표현으로 투자를 위한 부채는 적절하다는 방향으로 이해하는게 좋을것 같다
> 일정하게 들어오는 수입에 대해서는 찬동하나 직장인보다는 사업가가 되라는 내용이 모순되게 와닿을 수 있다. 당장 직장인이 사업가가 되기보다는 사업가로써의 준비를 착실하게 하고 장기적으로 직장을 그만둘 수 있는 현실적 계획이 필요하다.
Chapter4. To Do
> 경제금융용어 700선 틈틈이 보기
> 통장 분리해서 개설하고 체크카드 쓰기
-> 신용카드를 바로 자르기 보다 먼저 할 계획.
> 소득의 20% 저축… 은 이미 그 이상 하고 있는것 같은데..
> 할만한 사업 찾기. 못찾겠다면 국제 붙은 박람회 다니기
댓글
완독에 후기까지 고생하셨습니다 스마일님!!
멋지시네요~빨리부자가 되려면 빨리부자가 되려하면 안된다! 저도 그 부분에 공감이 많이 가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