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돈의속성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9기 53조 SmileTrader]

돈의 속성 독서후기 by SmileTrader

 

양식을 좀 더 다듬고 하면 좋겠지만; 우선 텍스트위주로 제가 읽은 내용을 정리해봅니다.

(양식은 좀 더 찾아보고 노션으로 추후 관리할 계획이에요)

 


 

Chapter 1. 내용


 

■ 돈은 중력의 힘을 가졌다

“1억을 모을때 1천만원을 처음 모으는데 노력을 100이라고 한다면 두번째 모을때 첫노력의 95만 들어가고, 마지막 1억은 20~30의 노력만 필요하다 ”

> 요즘은 부동산에 접근하는데 1억이라는 돈을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데 이 돈은 128만원씩 8년을 모아야 만들수있는 돈이다. 많은 사람들은 이걸 보는순간 욜로족이 되는데.. 그에 비해 1천만원은 충분히 현실적인 돈이라 생각하고 마지막은 20의 노력밖에 안들어간다면 해볼만하지 않을까?
 

■ 빨리 부자가 되려면 빨리 부자가 되려하면 안된다

"빨리 부자가 되려는 마음은 누군가와 나를 비교하고 있거나 주변에 나를 과시하고 싶어하는 마음이 본질이다”

> 맞는말이다 나도 지금 막 생긴 종잣돈으로 거주분리를 하고 갑자기 부동산 급등기가 되는것 같아서 급하게 빨리 부자가 되고 싶었던것 같다. 저평가된 싼 물건을 고르는게 중요하고 싸더라도 평가가치가 없으면 버려야한다. 충분히 기다려야한다.

 

■ 경제전문가는 경기를 정말 예측할 수 있나?

> 책내용대로 맹신하진 않지만 한국메리츠 증권 김준성 애널리스트의 테슬라 분석 리포트, 신한은행 오건영부장의 거시경제해석은 읽어봐야겠다

 

■ 뉴스를 통해 사실과 투자정보를 구분하는법

> 필자는 누적숫자가 아닌 발생비율과 발생기간을 보았다 진정국면인지 파악코자 했는데 나도 현 부동산 활황인지 여부를 그러한 지표로 봐야겠다

> 필자는 다우존스의 극적잌 v자 반등을 예상하지 못했다 예측을 하고 투자한 것이 아니라 어떤 상황이 와도 대응할 수 있는 한도내에서 투자를 했고 그 결과 가장 효과적인 결과를 단숨에 얻었다고 한다

이를 교훈삼아 베스트/워스트 플랜이 있어야한다
 

■ 나의 독립기념일은 언제인가

> 필자처럼 언젠가 재정자립으로 금융소득이 근로소득을 넘기는 날 기념해야겠다
 

■ 좋은 돈이 찾아오게 하는 일곱가지 비법

  1. 품위없는 모든 버릇버리기
  2. 도움을 구하는데 망설이지 말기
  3. 희생할 각오를 하기(잠을 포기하거나 더 많이 일하거나)
  4. 기록하고 정리하기
  5. 장기 목표를 가지기
  6. 제발 모두에게 사랑받을 생각을 버리기(진정한 친구는 두명도 많다 부정적인 사람과 결별하라)
  7. 시간이 많다고 생각하지 마라(한살이라도 젊을때 투자하기)
     

■ 김승호의 투자원칙과 기준

  1. 빨리 돈을 버는 모든 일을 멀리한다.
  2. 생명에 해를 입히는 모든 일에 투자를 하지 않는다.
  3. 투자를 하지 않는 일을 하지 않는다.
  4. 시간으로 돈을 벌고 돈을 벌어 시간을 산다.
  5. 쫓아가지 않는다.
  6. 위험에 투자하고 가치를 따라가고 탐욕으로부터 도망간다.
    -> 공포는 살살 따라다니고 탐욕이 오면 멀리 도망간다.
  7. 주식은 5년, 부동산은 10년.
  8. 1등 아니면 2등, 하지만 3등은 버린다.

 

■ 자식을 부자로 만드는 방법
“이스라엘 청년들의 꿈은 미국 나스닥 상장이며, 나스닥에는 무려 40%의 회사가 이스라엘의 소유다. ‘후츠파’정신은 뻔뻔하고 당돌하고 저돌적이고 도전적인 정신을 뜻한다. 당신 자녀와 딱 맞지 않은가”

“중학색 자녀부터(대학생도 좋다) 증권통장을 하나 만들어주고, 한두달 학원비 정도의 금액을 맨처음 넣어주고 70%는 한국 최고 기업의 우량주를, 30%는 자녀의 결정에 따라 회사를 고르게 한다. 자녀 사이에서 인기있는 제품이나 서비스가 제공되는 것이 있을 것이다. 이 기회를 통해 증권, 브랜드, 회사가치, 배당 같은 경제용어를 가르친다. 판돈이 걸린 상태에서 배우는 것과 그냥 배우는 것은 천지차이다”

> 내가 결혼도 안하고 자녀도 없지만 해당 방법은 매우 중요한 것 같다고 생각했다. 6살 조카가 있는데 중학생이 되면 선물해주면서 알려줘야겠다고 생각했다. 

 

■ 두량 족난 복팔분

“투자는 100%를 지나면 0%가 될 수 있기 때문에 80%이면 가장 높은 점수다”

> 지금의 나를 대입해봤다 부동산 거주분리 물건지를 보면서 이익의 극대화만 보고 있는게 아닐까

80%의 목표로 함을 빼자

 

■ 사업가는 스스로에게 자유를 줄 수 있는 유일한 직업

“ 대기업에서 임원다는데 0.7%인데 이들도 퇴직후 차걱정 학비걱정한다

사업하다 망할 확률이 90%라도 14배 높다”

> 사업가는 자기 인생에 자신을 선물할수있는 유일한 직업이라는 말이 인상깊다. 임원다는데 노력하기보단 사업가가 될 수 있는 방안이 몰까 생각해보는 게 보다 현실적인거 같다.



 

Chapter2. 와 닿았던 말
 

> 60세에게 1년은 1/60이지만 6세에게 1년은 ⅙.. 체감상 다르다

> 잘 모르겠으면 큰 길로 가라(인덱스)

VOO나 SPY

> 임대료를 내는 사람이 건물주

> 회사 운영시 성장 초기에는 이익보다 매출,

이후에는 당기순이익보다 영업이익이 중요하다 현금흐름이 좋지 않으면 흑자도산할수있다

> 필요한 공부가 있으면 만화로 쓴 회계학부터 전공도서까지 30권을 사고 한달이고 두달이고 판다 그래야 알아듣고 평가가 가능하다

> 사기를 거절하는 방법. 이익이 너무 많고 사업 모델을 내가 이하해기 못할 때 거절한다. 내가 이해할 수 없다면 사고가 생겨도 제어할 수 없고 이익이 많다는 것은 리스크도 많다는 뜻이다.

> PER은 그 사람이 없을때도 돈을 벌 수 있을때 같은 수입이라도 높다.

>뭐든지 3개월만 파보자 몸도 마음도 생각도 바꾸기에 좋은 시간이다.

> 책을 읽고 산책하면서 그 내용이 옳은지 살피는 습관이 필요하다.

> 무당이 나보다 가난하다면 더 물을 것이 없고 그가 나보다 부자라면 그 사람보다 부자되긴 글렀다(개인적으론 무당이 부자라도 그 이상 부자되기 어렵다고 생각했다. 또한 앞선 내용에 매일 1000명에게 주식예측을 절반은 오르고 절반은 내리게 하면서 7일 지난 경우랑 같다 7일뒤 20명은 나를 신으로 알것이다라는 내용이 떠올랐는데, 무당을 받드는 사람도 이러한 심리일까?)

>투표권은 인간의 기본권이다

> 해결방법을 찾을 것인가 핑계를 찾을 것인가?



 

Chapter3. 다소 동의하기 어렵거나 헷갈리는 내용

 

> 도입부에 빛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말하는 내용이 있는데, 물가상승률도 포함하여 서술하였다. 해당 부분에서는 빛 자체를 부정적으로 바라봤는데, 후단부에는 좋은 빛/나쁜 빛으로 나누었으며 세금등의 이득으로 찬동하는 방향으로 논조가 바뀌었다.

 소위 “대출이 녹는다”라는 표현으로 투자를 위한 부채는 적절하다는 방향으로 이해하는게 좋을것 같다

> 일정하게 들어오는 수입에 대해서는 찬동하나 직장인보다는 사업가가 되라는 내용이 모순되게 와닿을 수 있다. 당장 직장인이 사업가가 되기보다는 사업가로써의 준비를 착실하게 하고 장기적으로 직장을 그만둘 수 있는 현실적 계획이 필요하다.



 

Chapter4.  To Do

> 경제금융용어 700선 틈틈이 보기

> 통장 분리해서 개설하고 체크카드 쓰기
     -> 신용카드를 바로 자르기 보다 먼저 할 계획.
> 소득의 20% 저축… 은 이미 그 이상 하고 있는것 같은데..
> 할만한 사업 찾기. 못찾겠다면 국제 붙은 박람회 다니기


 


댓글


젠하vuser-level-chip
24. 08. 12. 17:05

완독에 후기까지 고생하셨습니다 스마일님!!

생각한대로1user-level-chip
24. 08. 12. 17:11

멋지시네요~빨리부자가 되려면 빨리부자가 되려하면 안된다! 저도 그 부분에 공감이 많이 가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