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투기 1강 후기

강의를 진행해주신 제주바다님 감사합니다.

이번 지방투자기초반에서 열심히 배우고 각성하여 행복한 투자자가 되어야겠다고 결심합니다.

임보가 잘 안써져서 엄청 괴로워 했었는데 임보는 나를 괴롭히는 게 아니라 더 나은 실력을 주기 위한 고난이라고 생각하며, 성공하는 투자로 만들어주는 고마운 시간이라는 걸 늘 새기겠습니다.

특히 와 닿는 부분은,

임장을 가는 지역과 친해지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였습니다. 배경지식이 많으면 친숙하게 느껴진다. 한달간 한지역에 올인해야하는데 그 한달간은 계속 그 지역을 생각하고 관심을 가지면서 지역을 알아가, 결국 친숙해져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임장보고서 작성시 내가 이 지역을 완벽하게 파악하겠다 라기 보다는 

투자라는 것은 언제나 불안정 할 수 있고 단기간에 다 알 수는 없는 것이므로 천천히 확률을 높여 나가는 것에 의의를 두어야 한다는 것, 욕심을 부려 다 해내겠다 보다는 무엇이 중요한 지를 알고 그에 맞춰 행동해 나가며 효율적인 투자를 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결국 지역에 대한 고민의 시간을 많이 가져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투자는 씨앗을 심어서 불려나가는 경험이라고 하셨습니다. 올해는 꼭 씨앗을 심겠습니다.

적용할 점 : 아직 제대로 된 임장보고서가 하나도 없어, 이번의 저의 목표는 임보 완성입니다.  알려주신 초보투자자 단계별 성장 방법대로 한단계 두단계 나아가기 위해 임장보고서 완성을 목표로 1장 작성하는데 10~15분! 꾸준히 친한 지역을 늘려 나가야 겠습니다.

내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최대의 노력을 통해 효율적인 투자를 진행하며 행복한 투자자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