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중급반 - 직장인으로 10억 달성하는 법
월부멘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거의 8개월만의 월부강의 수강..
많은 고민 끝에 수강한 열중반, 매도할 때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물건중 가치가 있는 것을 가치보다 싸게 사서 적절하고 감당 가능한 투자금으로 충분한 수익을 내는 방법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투자자로써 가져야 하는 기술과 마인드를 잘 알려주시는 강의였고 다시 한 번 용기내서 강의를 등록한 내 자신을 칭찬한다.
투자자로써의 또는 부자를 향해 가는 사람의 태도를 유지하기 위해서 “독서”가 얼마나 중요하고, 독서가 임장이나 임보보다 얼마나 편한지 또한 알려주셨다 ㅎ
과연 나는 ‘잃지 않는 투자’의 5가지 원칙을 제대로 이해하고 실천하고 있을까 ?
사실 나는 아직 두개의 지역을 분위기 임장과 쓰다만…임보 뿐이라 내가 잘 이해하고 있는지를 생각하는 것 조차 사치라고 생각하지만, 한편으론 내가 제대로 시작하기전 원칙들의 진정한 의미를 파악하고 한장씩 한걸음씩 걸어갈 수 있다고 생각하니 한결 마음이 놓였다.
보여주신 예시를 바탕으로 ‘가치 있는 물건’의 중요성을 엄청 많이 느낀 것 같고 가치가 있는 것 중 비교평가를 통해 더 저평가된 물건과 그렇지 않은 물건으로 투자를 했을 때 비슷한 규모의 투자금으로 얼마나 다른 수익을 내는지, 어떠한 리스크가 작용하는지를 보다 직관적으로 볼 수 있어서 좋았다. 가치를 잘 이해해야 게리롱님이 보여주신 입지에 따른 가치기준을 구분 할 수 있고, 그를 통해 수시로 변하는 시장상황에서 자신 만의 기준으로 그 가치를 잘 판단하고 그 중 저평가 된 것을 발견해낼 수 있다는 말씀이 어느정도는 이해가 갔다.
햇반을 애용하는 사람으로써 정보를 수집하고, 나름대로의 기준을 가지고 업체들의 세일기간을 잘관찰하여 내가 원하는 가격의 햇반을 사는 것처럼 우리가 공부하고 있는 아파트 또한 그런 프로세스를 통해 투자하고 끊임없이 비교평가와 복기를 해야 잃지 않는 투자에 가까워진다.
임장의 두려움, 집을 떠나기가 두려운 나 역시 부동산 투자자로 살아가고 견뎌내려면 임장과 임보는 필수인 영역이고 어떻게 하면 임장을 나갈 수 있지를 좀 더 생각해야할 것 같다.
분임, 단임 그리고 매임을 한 후에 필수적으로 해야하는 느낀점 남겨 놓기가 왜 그렇게 중요한지를 게리롱님이 실패가 아니라는 투자물건 복기를 통해 조금이나마 느꼇고, 왜 자꾸 저환수원리저환수원리저환수원리라고 외치고 몸에 새기라고 하는지도 조금은 느끼게 되었다. 또 그 복기를 통해 부족했던 점과 좋았던 점을 통해 점차 더 낳은 투자자가 되고 어떤 것이 내가 보지 못한 기회와 리스크가 있었을까 생각해 봄으로써 나의 시야를 넓히고 지속적인 복기로 투자의 기준을 다듬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씀하셨다.
마지막으로 처음 월부에 들어왔을 때 부터 지금까지 내 투자공부?라고는 할 수 없는 투자공부를 뒤돌아보면, 잘한 것은 ‘독서를 놓지 않으려 했다는 점’, ‘와이프가 자리 잡기까지 가족에 많은 부분을 할애 했다는 점’ 그리고 ‘이 열중반을 들은 점이다’. 이제는 수업시간에 보여주셨던 경제적 자유를 향해 나아가는 가장으로써 투자에 좀 더 참여함으로써 약간의 불균형을 줘도 되는 시기인 것 같다.
우리 조원님께서 올려주신 아래 사진 한장처럼 큰 차이점을 만들기위해 작지만 꾸준히 놓치지 않고 가치있는 것 중 저평가 된 자산을 모으는 것에 집중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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