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중급반 - 10억 달성을 위한 부자 마인드 갖는 법
월부멘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저환수원리 에 대해 좀 더 깊게 이해할 수 있었던 시간.
열반 기초부터 실전준비반 그리고 이번 열반 중급으로 넘어오면서 끊임없이 저환수원리에 대해 배워왔었다.
두 달 전까지만 해도 저환수원리가 막연하고 어렵게만 느껴졌었다.
왜 이건 저평가가 아니지? 어떤 기준으로 저평가를 판단하는거지? 하는 생각을 이전까지 했었는데
‘가치 있는 것’을 가치보다 싸게 사는 것. 이게 저평가 이구나. 라는 것을 알게되었다.
두 달 전의 나는 이미 전고점 까지 거의 찍은 매물들을 보면서 저걸 잡아야 하는데 하고 생각을 했었다면 강의를 들을 수록 마음이 차분해졌다. ‘가치’도 있어야 하지만 ‘싸게’ 사야하는데 이 기준으로 보았을때 적절한 투자물건이 아니라는 결론을 내릴 수 있었다.
2. 환금성에 대한 이해.
이전 강의에서도 환금성 이라는 것이 단지 저층, 탑층 제외한 대단지 아파트로만 규정할 수 있을까? 하고 의문이 들었던 것이 게리롱 님의 설명 ‘매도 시점에도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것’ 이라는 정의에 이해가 쏙 되었다. 환금성은 결국은 로얄동 로얄층 이런 조건도 포함하고 있지만 결국엔 사람들이 좋아할 물건(입지, 교통, 학군 등등)인가 라는 대전제가 있어야 한다고 나는 이해하였다. (맞나?^^)
3. 수익성에 대한 이해.
수익성이 좋으려면 무조건 투자금이 적어야 한다는 편견을 깨게 되었다. 게리롱님의 투자 예시로 부터 오히려 초기에 투자금이 더 들더라도 역전세를 맞지 않았던 더 비싼 물건이 결국에는 더 저렴한 물건이 되었다는 것을 보고 왜 투자금을 무조건 아끼려고 하면 안되는지에 대해 깨닫게 되었다.
4. 원금보존에 대한 이해.
과도한 전세가율은 결국 역전세라는 독이 될 수 있다. 3번과 이어지는 내용인 것 같다. 원금보존이 되지 않았으므로 수익성 또한 좋을 수 없다.
5. 리스크에 대한 이해.
3,4번에 일맥상통하는 문제다. 역전세 발생 시 이 리스크를 감당할 수 없다면 큰 손해를 떠안게 될 수도 있다. 다시한번 빚을 내어 투자하는 것에 대해 경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리스크가 발생했을 때 그래도 리스크를 최소화 하기 위한 노력을 해야한다는 게리롱님의 경험담이 인상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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