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밥잘님의 강의는 임장보고서를 써야하는 이유와, 임장보고서를 쓸 때 어떤 내용을
투자로 연결시킬지에대한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 알 수 있는 강의였습니다.
실준을 재수강하고 실제적으로 비기너 단계를 벗어나 러너의 단계에 있다고 스스로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나 밥잘님의 강의를 통해 제가 임장보고서를 쓰면서 놓쳤던 부분을 알 수 있었고
입지분석에서 각 항목 별 꼭 들어가야 하는, 그리고 그 입지분석에서
투자로 연결 시킬 수 있는 부분을 뽑아내야 하는 것
도제가 앞으로 임보를 쓸 때 꼭 개선시켜 나가야 할 부분이라고 느꼈습니다.
특히 시세분석에서 투자 할 만한 가치가 있는 아파트를 찾아내는
정량적 기준에 대해 말해주신 부분이 좋았습니다.
비교분석이 여전히 쉽지않은 상황에서 저평가 아파트를 찾는 데 가이드를 알려준 부분이
매우 실질적으로 다가왔습니다.
단지장표를 작성하는데 있어 그동안 제가 임장보고서에 기계적으로 올려놨던
최근 실거래가에서 뭘 놓치고 있었는 지를
알게되서 앞으로 임장보고서에 개선시켜 나갈 점을 찾게되었네요.
무엇보다 너무 잘하는 거에 집중하지 말고 단계 별로 할 수 있는 것들을
수치적으로 알려주시고 구체적으로 제시를 해 주셔서 비기너, 러너 단계에 계신 분들이
헷갈려 하지 않게 해 주신 부분이 너무 시원했습니다.
임장보고서를 여러 개 쓰면서 의미 없이 올려놓았던 장표들, 남들이 하니깐 해봤던 것들에서 벗어나
길지 않아도 투자로 연결 시키고 내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임장보고서 쓰는 법을 알려 주셔서 정말 의미있는 강의였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밥잘님 감사해요 ㅎ
댓글
의미없다고 했던것들도 쌓였을꺼라 생각합니다 우리고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