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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독서멘토, 독서리더

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작성 과제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돈의 속성
2. 저자 및 출판사: 김승호
3. 읽은 날짜: 2024.08.12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몇 가지 핵심 키워드와 함께 내가 책 내용을 나만의 언어로 요약해보세요
[Chapter1]
#돈은 인격체 #복리 #업계 1등 기업
<품안의 돈을 기품 있는 곳에 사용하며 사랑하는 사람과 보호해야 할 가치가 있는 곳에 사용할 것이다. 이를 지켜보고 있는 돈도 더 많은 친구들을 옆에 불러들일 것이다. 내가 돈의 노예가 되는 일도 없고 돈도 나의 소유물이 아니므로 서로 상하관계가 아닌 깊은 존중을 갖춘 형태로 함께 하게 된다. 이것이 진정한 부의 모습이다>.
-돈이라고 모두 같은 돈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푼돈도 귀하게 여기고 모아서 더 가치있는 곳으로 보내주면 복리라는 친구와 함께 더 많아질 것이다. 가치 있는 곳으로 보내기 위해서는 금융문맹에서 벗어나기 위해 노력해야하고 그 관심분야에 깊히 관심 갖고 모르면 책이나 강의를 통해서 알아간다. 월부에 입성한 목적 부동산으로 자산을 불리는 방법을 배우기 위함. 처음 설정 목표를 잊지 말고 느리게 부자가 되자!
<빨리 부자가 되는 유일한 방법은 빨리 부자가 되지 않으려는 마음을 갖는것....자본이익이 노동에서 버는 돈보다 많아지는 날이 바로 당신이 부자가 된 날이고 경제적 독립기념일이다.>
-부는 차근차근 집을 짓는 것 처럼 쌓아나가야 하고 남과 비교하거나 과시하지 않는다. 돈을 버는 기술과 돈을 모으는 능력,돈을 유지하는 능력, 돈을 쓰는 능력 이 4가지를 골고루 배우려면 나이 50도 버겁다 말한다.다행이다 아직 50은 안되었네.... 부자가 되기위해선 버는것보다 어떻게 관리하는지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그 모든 시작은 마음가짐이다. 나의 경제적 독립 기념일을 만들기 위한 준비와 행동이 필요하다. 아직 시간이 있다!
<남의 성공에 올라타는 것이다. 이기는 편이 내 편이다. 선두에 선 말을 타고 가다가 뒤쪽에 있던 말이 앞서가면 재빨리 바꿔 타고 달려도 아무도 비난하지 않는다. 이방법은 직접 창업하는 방법보다 더 안전하다. .... 업계 1등 기업을 골라 자기 형편에 따라 매달 한 장 이상씩 주식을 구매하라. 구매한다는 그 자체가 중요하다.>
-나보다 더 훌륭한 경영자가 운영하는 1등 기업에 투자한다. 5년~10년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사주의 마음으로 함께 키워나가는 투자방식. 현재 시간이라는 큰 재산이 있는 우리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성공비법. 하자.
<절대로 미래 소득을 가져다 현재에 쓰면 안된다. 신용카드를 잘라버리고 직불카드를 사용해야 한다.>
- 수입의 규모가 아니라 생활 태도의 문제. 부자가 되기위한 소비습관의 태도 변화가 부자가되는 첫걸음이다. 부활한 신용카드와 다시 작별해야겠다.
[Chapter2]
#금융문맹 #가난 # 투자 기간
<금융지식은 생존에 관련된 문제다... 금맹인 사람은 자산을 지키고 늘리는 데 있어 무너진 성벽을 지키는 성주와 같은 신세다.>
-금융지식이 부족하면 잘못된 투자나 금융결정을 하기 쉽다. 학교에서 가르쳐주지 않는 금융교육을 가정내에서라도 어릴때부터 교육하도록 해야한다.
<주식투자에서 성공하는 사람들의 세가지 특징 1. 자신을 경영자로 생각한다. 2.보유하고 있는 돈이 품질이 좋은 돈이다. 3.싸게 살 때까지 기다린다. ... 결국 주식 투자는 온전한 자기 자본으로 자기 스스로를 믿는 사람들이 그 결실을 가져가는 시장이다.>
-그동안 잘 모르는 분야라고 관심을 끄고 살았다. 필요하구나 라고 느꼈으니 하나씩 내 그릇에 맞게 해보자.
<마음의 가난은 명상과 독서로 보충할 수 있지만 경제적 가난은 모든 선한 의지를 거두어가고 마지막 한 방울 남은 자존감마저 앗아간다. 빈곤에는 예의도 품위도 없다.>
-무서운 말이다. 하지만 자본주의 사회는 냉혹하다. 열심히만 사는것만이 전부가 아니니...
<이제는 저축을 통해 부가 되는 것은 더 이상 불가능하다... 재산은 '자본×투자이익률×기간'의 합계이다. 즉,얼마의 돈으로 얼마의 이익률로 얼마나 오랫동안 돈을 모아왔느냐에 달려 있다.>
-이 셋중 하나라도 많다면 실패는 하지 않겠다. 그러니 잘(투자이익률)하지 못하는 실력이여도 꾸준함(기간)으로 밀어붙인다.
[Chapter3]
#마중물 #자산배분 #기업가 #삶의 도구
<종자돈이란 농사를 짓기 위해 씨앗을 살 돈을 말한다.>
-무언가를 이루고 싶은 간절한 마음. 쉽게 얻을수 없을때는 더 간절해진다. 그런 간절함으로 한푼 두푼 푼돈이 조금씩 모여 덩어리가 되었다. 누군가에겐 큰 어려움 없는 내집마련이 내 현실에서는 불가능한 꿈처럼 느껴졌는데 꿈이 현실이 되어가는 과정에서 나는 성장하고 또 다른 부에 대한 가능성도 의심하지 않는다. 지금은 비록 작은 그릇을 가지고 있지만 더 크고 공들인 그릇에 담게 될테니... 일단 또 씨앗을 심자.
<자금운용의 첫째 의무는 잃지 않는 것이다. 자산배분 정책이 없으면 언젠가 모두 잃을 수 있다. 그동안 아무리 많이 벌었어도 한 번에 잃을 수 있다. 당신이 투자 상품에 갖는 관심의 아홉 배를 자산배분에 쏟기 바란다.>
-아직은 자산이라고는 집이 전부인데 나중에 더 큰 부를 쌓게 되면 결국 자산배분을 해야만 하는 시기가 오게 된다는 너나위님 이야기가 떠오른다. 부자의 행복한 고민을 나도 하고싶다.
<투자를 하지 않는 것은 가장 나쁜 투자다. 자산은 무엇인가 항상 투자를 하고 있어야 한다. 물론 투자를 위해 대기하는 자본도 투자다. 그러나 아무 계획도 없고 아무 욕망도 없는 자산은 죽는다.>
-나를 위해서 자본소득을 만들어줄 내 자본사원들에게 적극적으로 일할수 있도록 역할을 줘야한다. 그냥 놀리지 말자.
<자식들의 이번 생일에는 기업가라고 적힌 근사한 명함을 선물해주기 바란다. ... 번번이 실패해도 한 번만 성공하면 된다. 만약 이렇게 자식을 기업가로 응원하고 지원하는 부모가 당신의 부모였더라면 당신도 지금 직장인이 아니라 그 회사 사장이 되지 않았을까?>
-둘째 아이에게 적용하고 싶은 구절이었다. 기업가! 멋지다. 근사한 명함이라니... 명패도 만들어줄수있을것 같다. 응원과 지원이 있으려면 나도 힘이 있어야한다. 젊음의 특권은 도전과 실패경험!!
돈주고도 사서 하는 고생이라고 했다. 우리 아들들이 강하고 성숙한 인격체를 가진 어른으로 성장해서 빨리 가족둥지를 떠나길 응원한다.
<열심히 산다고 돈을 많이 버는 것이 아니다. 돈을 많이 번다고 부자가 되지도 못한다. 부자가 된다고 행복해지는 것도 아니다. 부는 삶의 목적이 아니라 도구다.>
-돈을 사랑하고 돈을 다룰 줄 알아야 한다. 돈이 목적이 되면 모든 가치 기준이 돈이 되고 결국 사람이 돈을 대신해서 일하게 되는 돈의 노예가 된다. 내가 왜 돈이 필요한지에 대한 생각을 잊지말자.
[Chapter4]
#PER #행동요령 #산책 #신의 공평함
<PER가 높은 직업은 그 직업으로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그 직업을 가진 사람들을 고용해서 돈을 버는 경영자들이다. 특정인의 영향력이 사라져도 운영이 가능한 조직을 구성해야 높은 PER가 나온다>
-근로소득만으로는 수입의 한계가 있어서 투잡을 해볼까? 장사를 해볼까? 모든 직장인들이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다. 내가 어떤 사업을 하든지 PER가 높은 일을 하는것이다. 투자도 그 방법중 하나. 내 자본이 날 위해서 일해주면 내 PER의 가치가 올라갈것이다.
<부모님 생활비는 마치 급여처럼 정해진 날에 반드시 늦지 않게 자동으로 결제되게 만들어놔야한다. .... 용어도 생활비가 아니라 투자배당이라고 바꿔라.>
-부모님께 지원을 받고 다달이 이자?를 드리고 있다. 부모님이 어떻게 모으신 돈이라는걸 알기에 절대 헛투로 사용할수 없다. 열매를 수확하는 시점에는 부모님께도 돈나무를 심어서 투자배당금으로 드리는게 나의 부자가 되었을때 행동요령 목표이다. 내가 부동산 공부를 하는 두번째 이유. 잊지말자!
<의심하지않고 질문하지 않는 책은 아무리 읽어도 죽은 책이다.>
-책이 요즘 내 생활에 가장 까까운 친구가 되어가고 있다. 매일 언제 어디서나 만날수 있고 공감되며 위로와 용기도 주고 때로는 따끔한 충고도 해준다. 삶의 가장 좋은 도구를 넘어서 친구라 느낀다. 그런 친한 친구의 이야기라도 작가는 산책과 자문을 통해 의심하고 질문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고 말한다. 그것이 독서 후기 기록이라고 생각한다. 처음에는 단순히 어떤책을 읽었는지 다 읽고 인증을 남기면서 완독을 위한 장치로만 생각했다. 하지만 독서 모임을 통해서 내 가치관의 중심에서 책이야기를 나누고 해석하고 타인의 생각도 공유하는게 그 책을 쓴 작가의 의도를 다양한 시선에서 더 깊이있게 들여다 볼수 있게 되었다. 같은 책도 처음 읽을때와 재독할때의 내 환경과 기분에 따라서도 다른 느낌에 얻는것도 다르니 참 재미있다.
<신은 세상이 스스로 돌아가도록 관여하지 않음으로써 자신의 공평함을 나타내신다. ...그러니 아무리 힘들어도 신을 원망하지 말고 신에게 의지하지 말고 스스로 일어서라.>
-왜? 라는 물음에 답을 찾을수 없는 순간들이 많았다. 납득이 되지 않을때도 있었다. 힘든순간에만 찾게 되는 신에게 무슨 답을 얻을수 있다는 건가?. 세상 누구에게나 공평하다 하시니 내 문제는 내가 알아서 해결하자! 행복은 셀프!
<부자는 기도나 성실함으로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노력과 지혜,기회와 운이 합쳐져 이뤄진다.>
-이말에는 공감이 된다. 착하게 성실하게만 살면 이미 우리 부모님은 큰 부자가 되었어야한다.
돈에 대한 큰 욕심이 없어도 성실하게만 살면 괜찮겠지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오래사는 시대가 되었다. 돈에 관심과 노력을 가져야 내 노후를 스스로 책임지고 부모님도 편히 모실수있다. 아직 내가 조금이라도 젊을때 준비되어 기회와 운을 잡아야한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책을 읽고 난 후 새롭게 깨닫게 된 점을 적어보세요
빨리 부자가 되는 방법은 천천히 부자가 되는 것이라는데 어쩌면 지금 월부안에서도 미리 앞서 성공한 부자들의 모습에 조급함을 느끼며 준비되지 않은 상태로 투자를 하려는 마음이 생기기도 한다. 특히 이제 겨우 한개의 임장, 임보를 경험하고서 더 쉬운 지름길이 없나? 뭐 얼마나 큰부자가 되어서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이렇게 까지 하나? 라는 생각으로 타협하고 싶다.
하지만 운으로 잡은 돈은 질이 좋거나 단단하지 못해서 내 그릇안에 오랫동안 담겨잊지 못하고 쉽게 나갈수도있다고 생각한다. 좀 느리더라도 한 단계씩 내 걸음으로 밟아 오르다보면 나의 목표점에 언젠가 닿을 수 있다는 나에 대한 믿음. 그 믿음은 오늘 하루를 보낸 나 스스로의 만족감으로 만들어지겠지. 그러니 어제의 나보다 오늘 더 부자의 모습과 가까워지도록 나를 만드는데 집중하자!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1. 주식계좌 살려서 1등 기업 주식 소유하기
2. 신용카드 체크카드로 바꾸기
3. 아이에게 기업가 마인드 심어주기
4. 푼돈이라도 귀하게 여기고 살찌워주기
5. 금융지식 쌓기위해 경제신문기사 읽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16 품안의 돈을 기품 있는 곳에 사용하며 사랑하는 사람과 보호해야 할 가치가 있는 곳에 사용할 것이다. 이를 지켜보고 있는 돈도 더 많은 친구들을 옆에 불러들일 것이다. 내가 돈의 노예가 되는 일도 없고 돈도 나의 소유물이 아니므로 서로 상하관계가 아닌 깊은 존중을 갖춘 형태로 함께 하게 된다. 이것이 진정한 부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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