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중 10기 14분란하게 내집마련하조 아인파파파] 1주차 강의 후기

안녕하세요 

즐거운 투자자 

아인파파파 입니다:-)

내집마련 중급반 

1주차 강의가 시작되었습니다.

자모님의 오프닝 강의에 이어

너나위님께서 명강의를 해주신 것 같습니다.

집 사기 좋은 시기 , 조급할 필요는 없는 시기 

저를 포함해 월부에서 공부하는 수강생이라면

지금이 하락장이라는 것은 다 알 것입니다.

24년도 서울 앞마당을 꾸준히 만들어 오며

 장기적으로는 하락장 이지만, 어? 어? 하는 사이에

내가 생각한 것 보다 시장이 빠르게 움직이고

특히, ‘얼죽신’ 이라는 신조어가 탄생할 만큼

신축 위주로 최근 급반등이 일어난 탓에

당황 반 기대 반으로 멘토님의 인사이트를 빌리려

내마중을 듣게 되었습니다.

너나위님께서 PIR과 전세가율을 근거로

시장 상황에 대해 짚어주셨습니다.

제가 강의를 듣기 전 생각했던 

시장상황이 틀린 건 아니지만,  

과거를 복기 해 보면 

매수할 수 있는 기간을 꽤 길게 주었고

여전히 서울 아파트의 50%는 여전히

가격이 제자리에 있다고 힘주어 해주신 말씀에

편협한 시야를 가진 스스로를 뒤돌아보며

다시 한번 눈을 크게 뜨고 

신축 뿐 아니라 좋은 입지의 구축 또한

눈여겨 보는 투자자가 되어야 겠다고

마음 먹게 되었습니다.

상황에 맞는 전략이 필요하다.

소유거주분리, 갈아타기 전략, 등

지역이나 소득, 종잣돈에 따라

ACTION PLAN을 알려주시는데요.

앞으로 가는 전략 중에(뒤로는 안됩니다-!!)

반드시 급지를 올려야 한다!

는 부분을 한 번 더 명심해 보겠습니다.

사실 실거주의 눈에서 쉽지는 않을 것 같은데

최대한 편견 없이 입지에 집중해보겠습니다.

또, 이전 내마중을 6개월 전에 수강했었는데

이전에는 없던 전략도 알려주셔서 특히 유용했습니다.

지금 시장에 나와있는 특수한 조건에 있는 급매 물건에 대해

알려주신 대로 해 볼 생각은 전혀 못했는데,

대출이 무조건 나쁜게 아니라,

내 상황과 현재 시장상황을 이해하면

얼마든지 활용가능하다는 사실도

다시금 깨닫게 되었습니다.

배운대로 행하는 용기

강의 말 미에 너나위님께서

과제만 내주시는게 아니라

수강생들의 심금을 울리는 말을

해주신게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강의를 계속해서 하시며

수많은 수강생들의 연락을 받으시고

한편으로는 공감을

다른 한편으로는 행동하지 못하는 답답함도

많이 느끼실 것 같았는데..

‘강사’가 아닌 ‘선생’의 마음으로

강의를 하신다고 해서 너무 감명 깊었습니다..

알려주신대로

해야 할 시기에 노력을 통해

잘 해내는 것에 집중하고

내가 할 수 있는게 무엇인지

집중하는 한 달이 되어보겠습니다.

BM

-1주차~3주차 까지 거주분리 내집 후보 LIST 제대로 뽑기

(과제만 제대로 해도 한달 과정 얻어가는 것이 많다고 생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