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48기 7전8기 넘어져도 다시일어나조 금닭이] 실전준비반 2강 강의 후기

안녕하세요 실전준비반 48기 7전8기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조 금닭이입니다🐔

2주차 강의에서는 밥잘님께서 임보쓰는 방법에 대해서 아주 자세하게 알려주셨는데요,

저는 기존에 임보 특강을 들었던 적이 있음에도 새로 알게된 내용들이 넘넘 많았고,

그래서 적용해야 할 BM요소 또한 엄청 많은 그런 강의였습니다.

이번 2주차의 목표는

1. 투자로 연결되는 임장보고서 작성법을 안다.
2. 투자 대상 후보를 뽑고 투자를 결정할 수 있다.

이렇게 2가지 였습니다!

핵심은 공부를 위한 임보가 아니라 투자를 위한 임보쓰기! 일 것 같은데요.

난 어차피 공부하려고 이 지역을 분석하는 거야 라는 마음가짐이었는데,

이제는 마인드를 바꿔서 눈에 불을 켜고 투자 후보를 찾기 위해 임보를 쓴다!! 라고 생각해야 할 것 같습니다.

첫 번째 BM

✔ 공부를 위한 것이 아니라 투자를 위한 임장보고서를 쓴다.

그리고 밥잘님께서 밀고 계신 유행어, 앉켠쓴 = 앉는다. 켠다. 쓴다!

매일 1장만이라도 쓰겠다는 마음으로 중간에 끝내지 말고 끝까지 쓰기~

열중반 때 올해 꼭 이루고 싶은 목표가 앞마당 5개 만들기였는데요,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라도

매일 앉켠쓴 하면서 한달에 하나의 임보를 만들겠습니다 :)

(밥잘님, 유행어 이렇게 쓰면 되는거죠?ㅎ_ㅎ)

두 번째 BM

✔ 앉켠쓴. 매일 한장이라도 임보를 쓴다. 이것을 루틴으로 만든다!

입지분석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려주셨는데요,

입지를 등급으로 표기하는 것이 중요하긴하지만 등급에 매몰되지 말고,

현장에서 직접 겪은 것과 거주민의 선호도를 종합해서 보는 투자자의 시각을 기르자! 라는 내용이

기억에 많이 남았습니다.

그리고 지역에 대한 등급도 중요하지만 각 단지별로 어떤 가치를 지니는지도 중요하다는 것!

부동산은 언제나 한 가지 룰로 정의 내리는 것이 아니라

종합적으로 바라보는 시각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일이기 때문일까요?😉

세 번째 BM

✔ 입지 평가 등급에 매몰되지 말기. 종합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투자자의 시각을 기르기.

마지막으로 우리가 하지 말아야 할 것은 의심, 비교, 공부이고,

우리가 해야할 것은 확신, 성장의 즐거움, 실전투자 라는 것도 와닿았습니다.

그리고 확신, 성장, 실전투자를 위해

정량적 목표를 세우고 데드라인을 설정해서 몰입하기!

오늘 내가 쓰는 임보가 1억의 가치를 찾아갈 수 있도록 꾸준히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네 번째 BM

✔ 정량적 목표를 세우고 데드라인을 설정한다. 1억의 가치를 찾아가는 임보를 몰입해서 쓰기!

밥잘님이 추가로 써보라고 하셨던 내용도 있었지요!

쓰다보니 오글거려서 조금의 위트를 섞어보았습니당ㅎ...

15살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

- 30살이면 멋진 차를 끌고 명품 백을 들며 하이힐을 신은 채로 바쁘게 일하는 멋진 커리어 우먼일거라고 생각했는데, 사실 15살의 저랑 비슷한 모습이시네요?🤣 하지만 지금의 저 보다 더 자존감 높고 밝고 당당한 모습이 너무 좋아요.

조금씩 나아가고 성장할 수 있도록 계속 응원할게요!

그리고 60살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

- 30살에 노력한 너 덕분에 맘 편히 세계 여행도 다니고 있고, 사는 것 먹는 것에 돈 걱정하지 않을 수 있게 되었어.

고맙다 과거의 나야. 항상 너의 꿈이었던 부자 할머니가 되어 주변 베풀며 사는 이 삶이 나는 지금 너무 만족스럽단다.

무릎 걱정은 하지 말아라. 미래의 의료기술이 많이 좋아졌으니까 더 열심히 돌아다니렴^^

물론 힘들겠지만 결국 다 보상으로 돌아오게 될 거야. 멈추지 말고 꾸준하게 힘내보자!

남은 2주도 달려보겠습니당!

아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