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돈의속성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9기 99조 꼬마헐쿠]

  • 24.08.13
  1. 책의 내용에서 내가 줄 친 부분
  • 재테크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게 복리의 위력이다. 
  • 결국 복리를 내편으로 만드는가 적으로 만드는가에 따라 재산의 정도가 달라진다.
  • 현금흐름이 일정하게 유지돼야 경제적으로 삶이 윤택해진다.
  • 자신의 수입이 생기는 대로 일정한 소득이 나올 수 있는 부동산이나 배당을 주는 우량 주식을 사서 소득을 옮겨놓아야 한다. 
  • 돈은 다른 돈에게 영향을 주변 그 돈의 액수가 크면 클수록 다른 돈에 영향을 준다. 돈은 가까이 있는 돈을 잡아당기는 능력이 있으며 주변 돈에 영향을 준다.
  •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그 속성을 이해하면 주변을 끌어당겨 부피나 크기를 키울 수 있고 이렇게 커진 자본은 다른 자본을 점점 더 쉽게 많이 끌어들인다.
  • 자산이 오르고 있는데도 손해를 보는 이유는 내가 가진 시간이 모자라거나 내가 투자한 돈의 질이 좋지 않기 때문이다. 
  • 결국 나쁜 상황은 나쁜 상황이 아니다. 오히려 할인된 가격에 자산 구매 기회를 주니, 리스크가 줄어든 시점이 된다.
  • 남의 돈을 대하는 태도가 바로 내가 돈을 대하는 진짜 태도다.
  • 100억 원은 거금이지만 일정한 소득을 손실 없이 만들려고 하면 생각보다 적은 돈이다. 나에게 276만 원의 정기적인 수입이 있다면 100억 원을 가진 자산가나 별반 다를 것이 없다는 것이다.
  • 빨리 부자가 되려는 욕심이 생기면 올바른 판단을 할 수가 없다. 사기를 당하기 쉽고 이익이 많이 나오는 것에 쉽게 현혹되며 마음이 급해 리스크를 살피지 않고 감정에 따라 투자를 하게 된다.
  • 사람도 세상도 누구에게나 언제나 시간이 똑같이 흐르지는 않는다.
  • 좋은 주인을 만난 돈은 점점 더 여유 있고 풍요로워 진다.
  • 누구라도 시간 많은 돈을 거느릴 만한 주인이 되지 못하면 결국 그 돈이 당신을 거느리게 될 것이다.
  • 단언컨대 신용카드를 사용하는 사람, 물건을 부주의하게 매번 잃어버리는 사람, 작은 돈을 우습게 아는 사람, 저축을 하지 않는 사람, 투자에 대해 이해가 없는 사람은 절대 부자가 되지 못한다.
  • 작은 돈은 큰돈의 씨앗이고 자본이 될 어린 돈이기에 씨앗을 함부로 하고 아이를 돌보지 않는 사람은 그 어떤 것도 키우지 못한다. 작은 돈을 모아 종잣돈을 마련해서 투자나 사업의 마중물을 만들어가는 것이 성공의 기초다.

 

2. 책에서 깨달은 점과 앞으로 삶에 적용해보고 싶은 점

  • 내가 책을 읽으면서 가장 크게 깨달은 점은 이전에 내가 돈에 대해 취했던 태도에 관한 부분이다. 나는 작은 돈을 가볍게 여겼고, 티끌모아 티끌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1~2만원을 쉽게 생각하고 소비를 해왔다. 미래에 소득을 빌려 와서 신용카드를 쓰고 자동차를 할부로 구매하고 저축을 하지 않았다. 그렇게 하다보니 악순환이 반복 되었고, 직장생활을 오랫동안 했음에도 불구하고 종잣돈을 모으지 못했다.
  • 결혼을 하고 나서는 배우자가 돈 관리를 하면서 작은 돈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태도를 배웠고, 혼자 살 때는 모아보지 못한 돈을 모으고 투자를 시작했다. 작은 돈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만큼 작은 물건도 소중하게 생각하고 불필요한 소비를 하지 않는 태도가 결국 부자를 만든다는 것을 느꼈다. 앞으로 살아가는 데 있어서 이런 태도를 지고 살아야겠다.

댓글


히쉬마망
24. 08. 19. 08:17

헐쿠님~ 독모에서 소중한 경험담 공유해 주셔서 감나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