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중급반 - 10억 달성을 위한 부자 마인드 갖는 법
월부멘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1주차!! 이사와 아이 방학, 휴가로 인해 근 2주간 투자 공부를 못하고
조모임이며 강의며 잘 참석을 못했던 1주차를 지나
거의 아무 준비 없이 선배와의 대화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질문시트도 작성 못했던…)
늘 지니플래닛님의 한 장 칼럼 요약을 너무 잘 보고 있던지라
선배와의 독모에 지니플래닛님이란 이야기를 듣고
온라인 실물 영접이 너무너무 기대가 되었습니다. 두근 두근…
(역시나 지니플래닛님 예상과 같이 미인이셨어요^^)
장장 3시간에 걸쳐 많은 이야기를 나눠주신 지니플래닛 선배님!!
급 친정집에 오게 되어 열악한 여건 속에 독모 모임 참석이 아쉬웠던 시간이었습니다..
역시 내 집에서 조용히 집중하며 들었어야 했다…..ㅠㅠ
사실 저는 지방 투자를 하려다 방향성을 거주 분리로 바꾸게 되어
급 서울 앞마당을 만들던 5월!!
그때 2급지 매물을 놓치고 지금도 아~그때 그게 싼 거였네!!! 라며 아쉬움 속에 있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오른 가격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이러다 나 매수를 할 수 있는 것일까? 란 의문 속에서 불안감만 더 오르고 있는 상황입니다.
무주택자의 불안함………….
“행복하자님 스스로도 싸다는 확신이 없었기에 그 물건을 못 잡은 거예요…”
네……….그 당시 서울 앞마당은 3개!! 이게 정말 싼 건가?란 확신이 없었습니다.
분명 매물 코칭에서 좀만 더 깎으면 괜찮다는 확답을 받았는데도….
(앞마당을 더 만들고 투자도 같이 추천 받았었습니다)
부사님이 이 가격 밑으론 안된다는(이미 단지 중 매물1위 가격이었습니다.)
이야기를 듣고(내심 앞마당을 늘리면 더 좋은 단지가 있지 않을까?란 기대로..)
깎으려는 노력도 하지 않고 그냥 그 매물을 날리게 되었습니다.
물론 너무 아쉽지만 준비되지 않았던 시기에 스스로도 그 매물에 대한 확신이 없었던지라
투자를 진행했었어도 분명 위기가 왔다면 지키지 못했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좀 아쉬운 마음은 들지만 이 또한 경험이란 생각이 듭니다….
“행복하자님 앞마당을 만들며 조급해 하지 말고 싸다는 확신이 들 때 투자하세요”
네….사실 요즘 제 앞마당을 보며 싸다는 확신이 서지 않는 단지들 뿐입니다.
그럼에도 투자를 해야하나? 란 조급한 마음이었는데
숨고르기하며 확신이 서는 단지가 있을 때 꼭 투자하는 결단력을 가져보겠습니다.
조급해하지 말자!!!!!!!
그리고 두번째 고민..
1호기를 투자하면 향후 2년은 투자가 어려울텐데…..내가 그 기간 동안 잘 버틸 수 있을까?
지니플래닛님도 언제 2호기를 할 수 있게 될지 모르는 상황이라고 하셨는데…
갑자기 투자를 할 수 있는 상황이 온다면?
난 바로 투자할 단지를 알 수 있게 준비하고 있다는 말씀을 듣고
속으로
‘와~~~멋지다’
저는 제 스스로를 믿지 못하겠어서 어떻게 하지? 란 생각에서만 갇혀있었는데
역시 지니플래닛님은 저와 같은 초보와는 다른 생각을 하시는 모습을 보며
저도 따라하고 싶다는 생각이 완전~~~~~~~~~들게 되었습니다.
너무 멋진 모습에 띠용!!! 나도 바로 3000만원이 생긴다면? 500만원이 있다면??
바로 투자할 수 있는 단지를 알 수 있게 더더더 열심히 해봐야겠습니다.
하지만 우선 1호기 먼저!! 조급해 말고….확신이 설 수 있게!! 앞마당 늘리며 비교하자!!
쾅쾅쾅
독모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말!!
“ 때에 맞춰 성장하기”
전 늘 너무 느린 성장에……..같이 시작한 동료분들이 하나 둘 투자하시는 모습을 보며
축하도 하지만 내심 부럽기도 하고 ‘난 왜 이렇게 단지를 못찾지’ 란 자괴감에 빠져…..
우울할 때도 있었지만…..(우울과 극복을 반복하긴하지만)
때에 맞춰 성장하기………
전 성장하고 있단 생각을 못했지만 생각해보니 작년 3월 처음 시작 때보단 지금의 나는 분명 성장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느리긴 하지만 그래도 제 상황에 맞춰 한발 한발 나아가고 있으니………..
남과 비교 말고 어제의 나와 비교하기!!
전 지금 제 때에 맞춰 성장 중이라고 생각하려 합니다.
차근 차근 임장 걸음수도 분명 1년 전 나보다 늘었고
임보도 지금 형편 없단 생각이지만 그럼에도 1년 전 나보다 나아졌고
전임, 매임도 작년엔 거의 안 했지만 올해부터 조금씩 늘려가는 중이고
이렇게 지금의 내 때에 맞춰 조금씩 성장해 나가보겠습니다.
어제 밤 늦은 시각까지 좋은 말씀 많이 해주신 지니플래닛님 감사합니다~~~~
저도 열심히 월부 안에 오래오래 살아남는 투자자가 되어
도움을 줄 수 있는 더행복하자가 되어봐야지란 생각도 (극i의 나름 큰 꿈) 조심스레 해봅니다…
그럼 열중반이지만 텐션이 높은 112조 조장님과 조원분들 모두모두 8월 한달 화이팅입니다!!!
댓글
행복님 ^^ 물건 놓친거 ... 아쉽지만 그것도 하나의 공부인것 같아요. 물건을 놓치는게 비일비재하다는 말씀도 어제 들었는데 그래서 지니 선배님처럼, 2순위, 3순위, 4순위 까지 투자 후보를 계속 만드는게 중요하다고 (투자하는 것도 그릿) 어제 배웠습니다. 어제 너무 좋은 시간이었죠? ^^ 저도 행복님 휴가에서 돌아 오시자 마자 바로 텐션 업 하시는 거 보고 깜짝 ㅎㅎㅎㅎ 3주씩이나 남았는데 그 동안 엄청 성장해봐용 !!! 행복님 1호기 화이팅 !!!
조장님 이사 잘하셨나용!!! 거주분리 결심하신것 자체가 넘 멋지고 잘 하고 계셔요!!! 우리 다른 사람들보면서 조급해하지말고 나한테 적합한 속도로 차근차근 가보아요! 화이팅!
조장님 저 또한 조급해지는 마음이 들곤 했고 투자하려던 곳들이 많이 올라서 허탈한 마음도 생기더라고요 그치만 우리 앞으로는 너무 느리지도 너무 빠르지도 않게 좋은 타이밍 잘 잡아보자고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