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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초점 질문 지금 당장 해야 할 단 하나의 일은 무엇인가?
다이어리에 적어두고 일의 우선순위를 정할 때 상기하면 좋을 듯
나의 단 하나가 끝가지 전까지 다른 모든 일들은 다 필요 없다
이게 직장에서는 쉽지 않다. 옆에서 일이 치고 들어오는 일이 많아서…. 집중하기 힘든 환경. 성격이 탐구형이라 어느정도 실천은 하고 있는듯.
우선순위에 따라 살아라
최종목표/5년목표/1년목표/한달목표/한주목표/하루목표/지금목표
최종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단 하나는 무엇인가?
요즘 목표를 잃은 것 같다. 아니 이게 내가 진짜로 원하는 건가? 싶기도 하고. 아니면 원하는게 너무 많은데 다 하기는 힘들어서인가?
하나의 활동에서 월등하게 의미있는 결과가 나온다면 바로 그 하나의 활동에 월등히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만 한다
문제는 A라는 곳에 들어갈 시간을 B에 시간을 투자한다고 했을때 기회비용을 따져봤을시에 의미있는 결과가 나온다는 보장이 없음. 그리고 의미있는 결과가 돈을 의미하는지 사회적 위치나 내 만족등 다른 것을 의미하느냐에 따라 또 이야기가 달라짐.
1. 휴식시간 확보하기
2. 단 하나의 일을 할 시간 확보하기(최대한 이른 시간, 하루 4시간, 아침에는 생산자가 되고 오후에는 관리자가 되라)
3. 계획할 시간을 확보하기(매주 1시간)
계획다이어리가 있어서 어느정도 계획을 하면서 살고 있는데 문제는 계획한것도 잘 안한다. ㅋㅋ 그럼에도 나름 잘 살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다른 사람들은 더 안하나보다(?) ㅋ
나도 아침에는 생산자가 되고 오후에는 관리자가 되고 싶은데… 월급쟁이는 내마음대로 시간통제를 할 수가 없다.
1. 벙커를 지어라(장소확보)
2. 물자를 비축하라(움직임 최소화)
3. 지뢰를 찾아 없애라(잡념, 방해제거, 특히 인터넷!)
4. 도움을 구하라
내가 주로 하는 방법은 남들이 잘 보이는 곳에서 하는 것이다.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다보면 혼자 있을때에 비해 움직임이 줄어들고 허튼짓을 많이 적게 하게 되는 것 같다. 아.. 물론 스마트폰 때문에 인터넷에 시간허비가 많은데 이 유혹은 이기기 힘들다ㅋ
원씽은 유일하게 이번 독서목록중에 처음보는 책이었다. (나머지 책은 읽어봤거나 집에 있거나)
그래서 가장 먼저 읽었고 나의 목적과 우선순위를 다시 한번 정해보는 시간이 되었다.
문제는 다 놓치고 싶지 않고 다 이루고 싶은게 문제…. 될것도 같다는게 문제….. 근데 그러면 힘들다는게 문제…..
원래 탐구형이라 한가지에 꽂히면 그것을 쭈욱 파는 스타일이었고…. 그것을 몇년간 꾸준히 했었다.
특히나 남들 눈치 잘 안보는 편이라 원씽에 나오는 내용들은 어느정도 실천하면서 살아온듯 하다.
문제는 최근에는 내가 꽂히는 그 대상이 자주 바뀌어 감에 따라 내가 진짜 무엇을 원하는 건지에 대한 의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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