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46기 3년만에등기9개조 노쯔] 2강 후기 - 이제 임보가 재밌어질 것 같습니다. (밥잘튜터님의 긴급처방)

안녕하세요

어제보다 오늘 더 성장할 노쯔입니다.

너무너무 기대했던 2강이었습니다.

2주차 강의는 밥잘 튜터님께서 강의를 해주셨고,

강의를 듣는 내내 들었던 생각은,

A-Z까지 모두 다 알려주셨다.

강의 내 그대로 벤치마킹하면 되겠다는 것이었습니다.

느낌 위주로 후기 작성해보겠습니다.

#투자로이어지는임보

항상 의문이었습니다.

입지평가도 했고,

시세지도도 만들었고,

지역 내 1등도 뽑았고,

앞마당 시세트레킹도 했고,

그래서 이번달의 1등도 뽑았는데,

왜 투자를 하지 못하는 것인가?

남들이 보기 좋은 임보,

치열한 고민이 없는 생각의 나열들,

해야하니까 만든 활용도 떨어지는 시세지도,

가치 대비 싼 것을 찾는 것이 아니라,

싼 것만 찾고 있었던 결론들.

"나는 그냥 과제를 하고 있었다"

강의를 듣고 있자니,

명확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가치를 알기 위해 꼭 필요한 것만 남기는 입지분석,

그래서 싸냐 안싸냐 결론낼 수 있는 시세,

겉핡기 식이 아닌, 진짜 이번달에 투자하기 위한 투자결론,

한달 뒤 나의 손에 보물 단지들을 남기기 위해서,

밥잘 튜터님의 강의 내용 그대로 벤치마킹하도록 하면 될 것 같습니다.

특히 좋았던 부분은 연차별, 앞마당 갯수별로

방향성을 정확히 짚어주셨다는 점이었습니다.

처음 오신분들도, 재수강이신 분들도,

얻어가는 것이 너무나도 많은 강의였습니다.

진짜 이렇게 다 알려주신다고?

라는 생각이 내내 들 정도로,

쏟아부어주신 밥잘 튜터님, 감사합니다.

#결국된다

매달 끊임없이 우리는 이 질문을 합니다.

내가 잘하고 있는 게 맞는 걸까?

나는 왜 다른 동료처럼 1등이 명확히 안보이는걸까?

내가 진짜 할 수 있을까?

멘토님 튜터님들의 지금 모습을 보면,

나와 같은 고민을 해오셨다는 것이 상상이 되지 않지만,

밥잘 튜터님도 우리와 똑같은 고민을 하셨던

초보 시절이 있으셨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무에서 유를 만들어내오신 밥잘 튜터님.

나도 할 수 있을까?

이런 의심이 올라올때면

10년 후 또 후회하지 않겠다는 절실한 마음으로,

정량적 목표를 정하고,

데드라인 설정하고,

몰입.

그리고 반드시 해낸다.

'실행'과 '반복' 만이 살길,

절대절대절대 포기하지 않는 마음가짐.

"두려울 때는

미국 바보도 영어를 하니까

나라고 못할 것 없다는,

된다는 믿음으로 될 수 밖에 없는 환경에서

올바른 방법으로 매일 도전하세요.

도전에 성공하면 성공한 자신을 칭찬하고

실패하면 도전한 자신을 칭찬하세요.

그리고 끈질긴 그릿으로 지속하세요."

-실준2강 밥잘튜터님-

포기 하지 않겠습니다.

저희가 포기하지 않도록

이렇게 좋은 강의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밥잘튜터님.

[BM]

-정량적인 목표: 임장 20회, 전임 50회, 나눔글 2개 이상, 주1회 100번쓰기

-데드라인: 10월31일

-임보 1등 뽑기 벤치마킹

💜15살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

이기적이고 나밖에 모르는 나를 포기하지 않고 이렇게 멋진 사람이 되어 주어서 고마워.

💜60살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

끊임없이 성장하려고 노력하는 네가 정말 대견스러워.

지금은 끝이 보이지 않아 너무 힘들고 막막하겠지만,

너는 결국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지금의 나를 만들었단다.

열심히 살아줘서 고맙다. 정말 고생 많았어.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 쓰고 나니, 뭔가 뭉클하네요.

이런 멋진 과제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밥잘 튜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