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2강 강의 후기 [실준 48기 35조 3년안에 5채 뽀개분당 하란마뤼아]

이번강의 역시 명강의였습니다.

밥잘님의 임장보고서에 관한 정리 ...저도 고민이었던 만큼 이번에 깔끔하게 정리되었습니다.

2번의 강의를 듣고 보니 실제 임장도 중요하지만 결국에는 기억력의 한계로 보고서로 정리되는 것이 좋다는 결론에는 도달했으나, 다른 선배들, 조원들의 임장보고서를 보면서 나와의 간극을 비교하고는.. 결국에는 시간에 쫓겨, 엑셀,PPT미숙에 스스로 책망하고, 완성보다는 완료에 가깝게 하던게 사실이었습니다.

사실 그렇게 나를 위로해야 마음이 편하기도 했구요.

그런데, 이번 강의에서는 저의 모든 고민을 이해해주시고 한걸음 한걸음 같이 걸어가주셔서 이제 두발로 설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혼자 걷기에는 아직 더 연습이 필요하겠지요.

강의에 녹여주신 oo구는 저도 첫 강의 임장지였는데, 그땐 얼렁뚱땅 봤던거 같은데 그래도 기억이 나더라구요.

하지만 임장보고서를 작성만 하고 투자매물등과의 마지막 마무리가 안됐고, 그뒤로 시세 트레킹을 하지 않은 점에서

반성하고, 이번까지 3개의 임장을 마치고 소소한 트레킹 작업을 하려고 합니다.

실준은 기초수업중에도 꼭 , 무조건 들어야 하는 수업인거 같습니다. 임장보고서라는 벽에서 헤매는 저같은 분들이 계시다면 아묻따!! 이젠 강의에서 들은 내용을 그대로 행동하는 하란마뤼아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