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중급반 - 나에게 맞는 투자지역 찾는 법
양파링, 게리롱, 식빵파파, 주우이
월부에 들어온지 6월부터 해서 이제 3달째. 강의들으랴, 과제하랴, 임장하고 임보쓴다고 너무 정신이 없기도 하지만 과연 내가 듣고 있는 이 강의를 과연 내가 몇퍼센트나 이해하고 있지? 하는 자문을 하면서 자신감이 많이 떨어지고 있었다. 저환수원리를 처음 알게된 열기반때는 유레카를 외치며 이걸 알면 투자를 잘 할 수 있겠구나 생각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배워야 할것이 한두가지가 아님을 더 절실하게 깨닫고 있다. 특히 비교평가는 현재 나의 투자 이해도에 비추어 봤을 때 생각지도 못하고 있었다. 하지만 식빵파파님의 ‘시장에 맞는 제대로된 비교평가를 하는법’ 강의는 나도 비교평가를 해 볼 수 있겠다는 용기를 가질 수 있게 해준 고마운 강의였다. 우선 현재 부동산 시장을 판단해야한다는 말씀에 아! 난 정말 아직 기본부터 배워야하는 사람이구나를 깨달을 수 있었다. 마냥 서울은 올라 가는구나 대구는 침체시장이구나 라고만 생각했지 이러한 시장의 상황에 따라 어떤 투자 물건을 선별하고 비교평가 후 투자를 진행해야 하는지는 생각지도 못하였다. 2015년 서울이 절대적 저평가 시기라는 것도 강의를 통하여 깨달을 수 있었고 그 때 무작정 서울로 올라가 사 둔 아파트는 비교평가라는 것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있었는 시기였기에 시장 상황에 맞는 제대로 된 비교평가에 대해 알고 있었더라면 같은 투자금이라도 투자금 대비 더 많은 수익을 가져 올 수 있는 아파트를 매수할 수 있었겠구나를 깨닫게 해 주었다. 강의를 통하여 현재 서울은 상대적 저평가 시기이며 대구의 시장은 2015년 당시 서울처럼 절대적 저평가 시기이지만 지난 실준반에서 한 수성구 임장을 통하여 범4만3은 상대적 저평가 시기 초입이라는 사실도 알 수가 있었다. 그럼 나는 이번 강의를 통하여 배운 점은 무엇이며 적용점은 무엇인가? 배운점은 시장상황에 맞는 제대로 된 비교평가를 해야지 잃지 않는 투자를 계속 할 수 있으며 중간에 마음이 흔들리거나 예상치 못한 일이 발생할 때는 독서를 통하여 마인트 커트롤을 해야한다는 점이고 적용점은 26년 초반이면 8년 임대가 끝나는 서울 아파트를 정리하고 그 투자금으로(물론 그 동안 투자의 실력을 키워 갈아타야 할 지역을 물색한 상태라야하겠지만) 식빵파파님의 강의 내용에 힘입어 그때의 시장 상황을 살펴보고 투자할 지역과 투자 할 단지를 정한 후 명확한 기준을 가지고 이를 비교평가를 해본 후 1등뽑기를 하고 투자를 진행해야겠다라는 것이다. 식빵파파님, 명쾌하게 비교평가에 대해 이해 할 수 있도록 강의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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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샌드 : 자몽1님 후기 잘 보았습니다. 자몽1님과 열정과 진심이 느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