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만원 아끼는 부동산 지식은?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유자린입니다.
월급쟁이 부자들에서,
수많은 튜터님과 선배님들이
강조하시는 확언의 힘.
수많은 책들에서도
강조하는 확언, 자기 확신은
진짜 의미가 있는걸까요?
#베개요정
혹시 다들 베개요정이라고 아시나요?
제가 어렸을때
늦잠을 자주 자곤했었는데
중요한 약속이나 시험을 앞두고
자기전 꼭 하는 습관이였습니다.
베개를 푹푹 치며
자기가 일어날 시간을 외치며
무의식속에
제 자신과 베개에게(?)
알람을 맞추는 거였는데요.
물론 알람을 맞추고,
제때 일어나면 되지~하시는
프로 기상러분들도 계시겠지만
저는 이렇게 하면
다음날 알람을 듣기도전에
벌떡 깨더라구요.
(룸메이트와 방을 쓴적이 많아
알람소리가 걱정돼 자주 애용했습니다)
저는 이게 과거의 제가 했던
확언의 힘이 아닐까 싶습니다.
자신도 모르게
무의식에 내 기상시간을 정하고,
스스로 긴장한 상태에서
나에게 할 수 있다고 이야기 하기!
#100번쓰기,
진짜 효과있는거 맞아?
너바나님께서도 말씀하시는
100번쓰기, 저도 이걸 쓸 시간에
해야할일을 하겠다라고 생각했던 사람으로서
그동안 하지않았었는데요.
그렇게 저의 첫번째 100번쓰기는
월부에 오고나서 1년이 지난시점
광클을 앞두고
월부학교에 들어간다가
저의 첫 100번쓰기였습니다.
그래서 이게 이뤄졌냐고요?
아니요.
이뤄지지않았습니다.
광클에 실패했거든요.
.
.
.
하지만 여기서 그치지않고
그 다음학기 월부학교에 들어가려면
어떻게하지를 고민하며,
주어진 하루하루를 보내고
제 역할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 덕분에 그 다음학기이자,
저의 첫 월부학교인 2024년 겨울학기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월부학교에서는 의무적으로
주 1회씩 100번쓰기를 해야합니다.
투자가 목표였던 저는
N월N일까지, 저의 투자를 진행하겠다고
계속해서 100번쓰기를 했었는데요.
번번히 투자 물건을 찾는걸 실패하고
이거 되는것 맞아?
100번을 쓰면서도 의심을 했을때
한 동료가 그러더라구요.
"저는 100번을 쓰면서
생각없이 타자를 치는게 아니라,
그래서 이걸 이루려면 뭘 하면 되는지를
떠올리며 씁니다."
저도 그때부터
한글자 글자마다
내가 그래서 뭘하면 되지?
어떻게 하면 이룰수 있지?를
고민하면서 쓰게 됐습니다.
주차별로 계속해서 바뀌는
100번쓰기 속
투자시점의 날짜가
속상하기도 하고 초조했지만
그래도 계속 해나갔습니다.
부정적인 생각은
도리도리 잼잼으로
날려버리고요.
투자하지못했던 상황에서도
투자못한 경험이 아니라
투자할 경험이라고
제목을 고쳐쓰면서요.
투자를 하고
전세가 빠지지않을때에도
저는 제가 원했던 부동산사장님과 계약하고싶어
부동산이름은 밝힐수 없기에
혼자서 묵묵히 100번쓰기를 진행했습니다.
그렇게
위에 말한
모든 것은
이뤄졌습니다.
"각자의 확언을 외쳐보세요.
내 뇌를 속이고
열정과 확신을 만들어야합니다."
프메퍼 튜터님
올 여름을 더 뜨겁게 해주었던
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들도
확언의 힘을 이용하고있었습니다.
원하는 것을 시각화하고 음성화하는 작업은
큰 노력 없이도 소득은 큰, 가성비 만점의 전략이다.
인생은, 말하는대로 이루어진다.
멘탈의 연금술 中
오늘도 자신의 하루가
버겁고 막막하다면
오히려
외쳐봅시다!
나는 해냈다,
나는 xxx를 이루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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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쟁이부자들은 월급쟁이들의 내집마련과 행복한 노후를 돕습니다.
원하는 목표 꼭 이룰 수 있도록 월부가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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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그냥 무의미하게 100번 쓰는것이 아닌 이걸 이루려면 내가 무엇을 해야하는지 생각하고 고민하며 작성하기 정말 좋네요!! 오늘부터 다시 100번쓰기 시작하겠습니다 생각하며 100번쓰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