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들어 월부에서 많은 회원분들께 기회를 주고자
4주텀으로 커리큘럼이 많이 변경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이번달 강의 마지막부분과 다음달 새로운 강의가 겹치는 부분이 많은데요.
한달에 하나씩 임보와 지역분석을 하는 월부인들이
겹치는 수강기간엔 기존의 임장지를 잘 마무리하고 새로운 강의와 환경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특히 실전강의와 기초강의가 겹치는 구간이 많아
실전 강의 광클에 실패할 경우 다음달은 자실을 하며 복습을 하는게 좋을지,
겹치는 구간에 새로운 강의가 시작된다면 다른 조원분들에게 민폐는 아닐지
고민 됩니다!
튜터님,멘토님,동료분들의 의견 궁금하네요!^^ 감사합니다.
댓글
이 일정으로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저는 겹치더라도 강의를 듣는 편인데요. 다른 조원분들께 민폐라고 생각이 들면 첫 주는 어쩔 수 없지만 나머지 주 동안 내가 무엇을 더 도와드리면서 다같이 성장할 수 있을까? 를 고민하는 편 입니다. 연속된 강의로 피로가 누적되어 있다면 쉬어가세요. 하지만 계속해서 환경에 있고자 하시는 마음이 너무 대단해보이십니다! 화이팅!
유자린님, 안녕하세요? 강의와 환경에 집중하고자 하는 열정이 너무 멋지십니다. 우선, 저는 가급적 계속해서 강의를 수강해온 편인데요. 저도 처음에는 다른 조원분들에게 민폐가 되지 않을까 걱정한 적도 있었는데, 지금까지 제가 만나온 월부 동료분들은 모두 이해해주시고 응원해주셨어서, 민폐라는 마음은 생각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다만, 중간에 쉴틈 없이 이어지는 강의 일정으로 유자린님이 지치실 수 있어서 아직 1~2년차시라면 적절한 일정 관리를 해나가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화이팅 하세요 :)
조원분들께서 민폐라고 생각하시지 않으실거예요 :-) 각자 투자자의 성장을 위해서 걸어가는 만큼 오히려 응원해주실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새로운 강의 수강을 하더라도 기존 강의가 마무리 될때까지는 힘들 수 있겠지만 잘 챙기면서 가시는 방향으로 계획을 미리 잘 세우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겹치는 기간에 최대한 과제 등이 몰리지 않도록 미리 할 수 있는 것들은 챙기면서 계획을 가져가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