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0.16

토요일 함께 임장을 해준 조원여러분 모두에게 감사한다.

지난주 무리를 해서 무릎이 아팠던 찜찬킴님,

무릎이 안좋아서 무릎보호대를 하고 나왔던 볶음밥님

지난주까지 따로 하다가 함께 합류한 코코넛님과 꿀곡우마님

정말....

코코넛님과 꿀곡우마님은 생각보다 훨씬 어려보였다.

꿀곡우마님은 우리 아들 뻘이 되어 그런지. 딸같이 보여 그런지 너무나 이뻤다.

씩씩하고 귀엽고 활기차고

아! 젊음이 그래서 좋은 거구나... 하게 만든다. ......

나는 이제 절대로 그 때로 돌아갈 수 없지만

보고 있기만 해도 꿀곡우마님은 웃음을 띄우게 만든다. 사람을 행복하게 하고 우리 조이 분위기를

확 살리는 그런 재주가 있다.너무나 이쁘다.


우리 부조장님이랑 같은 조였던 코코넛님

아주 꿀곡우마님과 쌍을 이루어 나를 행복하게 만들어준다.

완전 스윗~~~~

머리아프다는 나의 말을 듣고 가서 타이레놀을 사다가 내미는 센스!


마음이 33님도 어찌나 센스가 좋은지.... 진짜 대단하다.

조급해 하지 말고 천천히... 그렇게 가 봅시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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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한행복user-level-chip
23. 10. 16. 17:02

소원신님♡월요팅!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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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슬user-level-chip
23. 10. 16. 22:28

막막하고 서툴렀지만, 매일, 매월 자신과 약속한 일들을 쌓아가며 캄캄했던 그 길에 하나씩 불빛이 켜지길 바라겠습니다. 모든 것이 선명해지는 그날까지 미래를 만드는 하루를 응원합니다. 😄

찡찬킴user-level-chip
23. 10. 19. 01:04

다들 각자의 역할을 잘 해내는 조원들 인것 같아요~! 항상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