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독서멘토, 독서리더

안녕하세요 부자로 가는 장거리 여행중인 목부장입니다.
어제 바로 후기 쓰고 자려고 했지만, 생각보다 독모 끝나는 시간이 늦어져서
다음날 아침에서야 부랴부랴 올리는 독모 후기 입니다.
이번 독모는 이전에 뵙던 분도 계시고(심지어 저번달 같이 독모도 같이 했던 달콤님!)
예전 강의 조장 튜터링 때 인상깊게 뵙던 분도 계시고 하셔서
상당히 즐겁게 독서모임을 했던 것 같습니다.
특히, 매주 KB시세로 프메퍼 튜터님은 카페에서 구독도 하면서
글을 봤었는데 이렇게 실물로 접하게 될줄 너무 영광이었습니다 ㅎㅎ
이번 독서모임은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로
발제문 형식이 평범했던 일반인 시절(비월부인이죠? ㅋㅋㅋㅋㅋ) 생각과
집중을 해서 성공했던 사례
그리고 미래로 나아가는 데 있어 장애물(그럼에도 불구하고)
의 형식으로 과거 현재 미래로 스스로 반성하면서 어떻게 해나가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던 독서 모임 발제문 이었던 것 같습니다.
“꾸준한 노력을 믿고 성공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겪은 과정임을 알기 때문에 확신을 갖고 해나간다.”
-프메퍼 튜터님-
이번 독서모임에서 발제문 3번에서
프메퍼 튜터님이 위의 말씀을 해주시면서
첫 튜터링 때 병원에 입원하면서 OT를 진행한 이야기
신혼여행 겸 첫 해외여행에서 KB시세를 정리하면서 올린 이야기
잠 2시간 밖에 안잔 이야기
부산 진구의 그 악명높은 언덕을 오르는 이야기를 해주시면서
자기가 과거 혹은 현재의 가고 있는 길이
자모님, 너나위님, 너바나님 모두 같은 길을 갔었고
확신을 가지고 해나간다고 말씀주셨습니다.
저도 불과 3달전에 수면 부족과 무리한 임장으로
임장지에서 기절한 상황 그리고 전임이든 매임이든
문전박대 당하면서 마음이 아팠던 상황
혼자 임장하며 어떻게 다 걷지 포기할까 수많은 고민을 했지만
이것 또한 현재 앞선 나가신 분들도 다 껵은 상황이라는 점에서
'내가 틀린 방향을 가고 있지 않구나
올바른 방향으로 그래도 묵묵히 한발 한발 나아가고 있구나.
잘하고 있다 확신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특히, 저는 이번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를 읽으면서
멘토의 중요성과 그에 맞는 배우려는 자세 이것을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현재 좌절과 힘듬은 제가 다시 일어설 수 있었지만,
반복된 좌절 혹은 엄청 큰 좌절 (정말 예상치 못한 부분) 등
이러한 경우에는 극복을 잘하기 위해 먼저 이 길을 걸었던 분들의
칼럼을 읽고 필사를 해야겠다고 판단했습니다.
✅따라서 이번달 돈독모 BM 1가지는
평일 5회 칼럼 필사입니다!
시간이 없다고 항상 미뤘지만 어떻게든 할 방법은 나오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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