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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노하우] 12월 돈버는 독서모임 - 돈뜨사차
독서멘토, 독서리더
책의 개요
책에서 본 것을 나만의 언어로 요약하기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단 하나는 무엇이가? 언제부터인가 이 글을 마음 속으로 되뇌이게 되었다. 내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단하나… 그것은 가족이였다. 가족 그들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단하나는? 경제적 자유를 누리는 것이다. 그것은 나와 나의 가족을 위한 것이라고 생각하며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해 어떻게 살아가야하는지 경제적 자유를 누리는 사람들은 어떻게 해서 그 자리에 오게 되었는지? 항상 궁금했다. 그 방법을 알게 된 책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해 내가 지금 해야하는 것에 집중을 해야하며 그것은 가장 중요한 단하나라는 것으로 요약 할 수 있다는 것을 원씽을 읽으며 생가하게 되었고 또한 깨달음을 얻었다고 생각한다. 내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시작해야 하는 첫번째 도미노를 세워야한다. 그 도미노를 세우기 위한 시작을 해보려 한다.
p18 ~p19 중요한 일만 파고들어라
사람에게 주어진 시간은 모두 공평하게 하루 24시간인데 왜 어떤 이들은 다른 이들보다 더 많은 일을 해내는가?
시간이 곧 성취를 얻기 위한 화폐라면 어떻게 누군가는 똑같이 주어진 시간을 더 많은 화폐로 바꾸는 것인가?
‘파고든다는 것’은 곧 자신이 할 수 있는 다른 모든 일을 무시하고 반드시 해야만 하는 일에만 집중하는 것을 뜻한다. 또한 모든 일의 중요성이 똑같지 않음을 인식하고, 가장 중요한 일을 찾아내는 것이다.
탁원한 성과는 당신의 초점을 얼마나 좁힐 수 있느냐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사람들은 일의 양에 따라 성과가 점점 더 쌓이기를 바라는데, 그렇게 하려면 ‘더하기’가 아닌 ‘빼기’가 필요하다.
내생각) 모두에게 공평한 것…그것은 24시간이라는 시간일 것이다. 나는 작년 초 투자공부를 시작하였다. 월부의 강의는 강의를 들으며 임장과 임보까지 완성하는 과정이다. 거기에 독서랑 카페에 글을 읽고 쓰는 과정도 하는 사람들이 많다. 나는 강의, 임장, 임보만으로도 멘탈이 나가기 직전이였다. 처음 들었던 강의가 실준반…ㅋㅋ 기초지식도 없는 상황에 강의, 임장, 임보(나는 심각한 컴맹이다) 작성까지…이게 가능해? 조장님께 “이거 진짜 다해야 하는 건가요? 이거 다하세요? ” 이렇게 물었고 그분의 답은 “네” 의외로 대답은 간단하였지만 나는 핑계를 찾기 시작했다. 그때 스스로 물어보았다. 다른 사람들도 24시간을 사는데 그들은 할 수 있고 나는 못하는 이유가 뭐지? 이 질문에는 핑계를 댈 수가 없었다. 왜냐하면 진짜로 너무 심각하게 고민을 할 수 밖에 없었으니까… 그래서 답을 찾기 시작했다. 나도 월부인처럼 살아보자. 그러러면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뭘까? 그래서 나는 8시간 수면에서 6시간 수면으로 바꿨다. 수면시간을 2시간 줄이고 이 소중한 시간을 투자공부에 쏟기 시작했다. 그리고 집안일을 꼭 해야하는 것 외에는 하지 않으며 시간을 확보하기 시작했다. 의외로 하루에 4시간이라는 시간을 확보할 수 있었다. 지금은 5시간을 확보하는 날도 생겼다. 우선순위를 정하였고 중요한 단 하나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힘이 생긴것이다.
p43 성공에 관한 잘못된 여섯 가지 믿음
1.모든 일이 다 중요하다
2.멀티태스킹은 곧 능력이다.
3.성공은 철저한 자기 관리에서 온다.
4.의지만 있다면 못할 일은 없다.
5.일과 삶에 균형이 필요하다.
6.크게 벌이는 일은 위험하다.
내생각) 모든 일이 다 중요하다 : 더 중요하고 덜 중요한 일들은 분명 존재하며 지금해야 할 일과 천천히 해도 되는 일 또는 하지 않고 위임해도 되는 일이 있다. 따라서 모든 일이 다 중요할 수는 없다는 결론이다. 나는 투자공부를 하던 초기 우선순위를 무조건 투자공부에 두었다. 그게 정답이라고 생각하며 매장에서도 집에서도 모든 것들을 뒤로한채…그때부터 매장의 매출이 하락하는 것을 보았다. 그때는 매출이 왜 하락하는지 잘 몰랐고 이유를 찾으려 하지 않았다. 매출은 더더더더 떨어졌고 그때 깨달았다. 매장에서 우선순위는 매장일이라는 것을… 그래서 매장에서는 매출과 관련된 일을 우선순위로 중요하게 생각하고 퇴근 후에는 투자자로 복귀하였다. 그랬더닌 소중한 종잣돈을 안겨주는 매장의 매출이 안정화 되었고 그로인해 편안하게 지금처럼 투자공부를 할 수 있게 되었다.
멀티태스킹은 곧 능력이다. : 이 말이 나왔을 때 나 자신에게 실험을 해 보았다. ㅋㅋ 나는 멀티가 안되는 사람이구나를 깨달게 되었다. 왜냐하면 정말 이도 저도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다. 그때 음…나는 내 두뇌는 하나에 딱 하나만 할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다는 것을 깨달고 지금까지 한번에 한가지 일만 처리하고 있다. 다른 사람들은 나보고 멍청해서 그렇다고 한다. ㅋㅋ그래도 나는 나를 안다. 나는 멀티는 안되도 한번에 한가지일은 누구보다도 뛰어나게 잘 한다는 것을.
p125내 안의 거인을 깨우는 법
성취와 풍요는 올바른 일을 하고 거기에 어떤 제약도 두지 않을 때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성과물이다.
큰 일을 두려워하지 마라. 평범한 이류에 그치는 것을 두려워하라. 재능의 낭비를 두려워하라. 삶을 최대한으로 살지 못한 것을 두려워하라. 큰 일을 두려워하면 의식적으로나 무의식적으로 그것을 피하려고 애쓰게 된다.
용기가 두려움을 느끼지 않는 것이 아니라 두려움을 넘어서는 것이라면 크게 생각하는 것은 의구심을 느끼지 않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넘어서는 것이다. 크게 생각하고 크게 살아야만 자신의 삶과 일에서 진짜 잠재력을 경험할 수 있다.
내생각)내가 원하는 목표가 너무 크다고 비웃는 사람들… 항상 내가 원하는 삶을 이야기 할 때 비관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사람들… 그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그래 과연 내가 할 수 있을까? 그들에게 비웃음거리만 주는 것은 아닐까” 그래서 나의 목표가 때로는 나의 목표가 아닌 그들의 목표는 아니였을까? 요즘 나는 스스로에게 질문을 한다. 목표를 성취할 수 있을 지 두려움이 생기는 날 “ 해보기는 해봤어? 그래서 못하거나 안하면 뭐 할건데” 다시금 "그래 지금 내가 안하면 분명 훗날 후회만 남을 거야. 그러니 일단 해보자"는 마음을 가지게 됩니다. 지금 나는 월부안에서 같은 곳을 바라보는 동료들을 만났고 그들과 소통하며 나의 목표를 이야기하고 응원을 받고 있습니다. 환경안에 있어야 내 안의 거인을 깨우기 더 쉬운 방법이 아닐까요?
p139당신이 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일,
그것을 함으로써
다른 모든 일들을 쉽게 혹은 필요 없게 만들
바로 그 일은 무엇인가?
p168 우리 삶에는 ‘단 하나’를 실행에 옮기고 탁월한 성과를 올리는데 필요한 간단한 공식이 있다. 목적의식, 우선순위, 그리고 생산성이다.
당신이 가져야 할 '큰 단하나''는 목적의식이고, ‘작은 단 하나’는 목적의식을 행동으로 옮길 때 필요한 우선순위이다.
p169 목적의식, 우선순위, 생산성을 빙산의 각 부분이라고 생각해 보자. 일반적으로 물 밖으로 보이는 부분은 빙산의 9분의1, 그야말로 빙산의 일각에 자나지 않는다. 생산성, 우선순위, 목적의식의 관계도 이와 똑같다. 우리눈에 보이는 것은 보이지 않는 큰 것에 의해 결정된다.
내생각)내가 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일… 투자공부
그것을 함으로써 다른 모든 일들을 쉽게 혹은 필요 없게 만들 바로 그일은 무엇인가? 투자공부를 하면서 투자공부를 할 시간이 부족함에 우선순위를 생각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만들어졌다. 종잣돈은 투자를 하기 위한 꼭 필요한 것이기에 매장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다만 음~~~집안일은 많이 안하고 미뤄두게 되었다. 우선순위에서 확실히 밀리는 일이기에 일단 집안일은 최대한 안 할 수 있는 만큼만 미뤄둔다. 나는 자엽업자이고 투자자공부를 하고 있고 주부이기에 모두다 할 수 없다면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이 맞다는 결론으로 지금 임하고 있다.
p264오래된 미래가 건네는 조언
그들은 행복도, 우정도, 자신의 감정에 솔직할 수 있는 것도 모두 자신의 선택임을 뒤늦게 깨달았다.
가장 큰 후회는 바로 “다른 사람의 기대에 부응하는 삶이 아닌 나 자신에게 솔직한 나만을 위한 삶을 살 용기가 부족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 꿈의 반도 이루지 못했고, 그것이 자신이 내린 혹은 내리지 않은 선택들 때문이었다는 것을 깨달은채 죽어야 했다”
결론은 “사람이 자신의 삶을 되돌아볼때 가장 큰 후회를 일으키는 것은 그들이 하지 않은 일들이다. 처음에는 어떤 행동이 문제를 일으키는 것처럼 보일지 몰라도 장기적으로 가장 큰 후회를 남기는 것은 바로 하지 않은 행동이다” 그러니 후회없이 살아라.
내생각)살다보면 내가 하고 싶은 것이 있지만 이 핑계 저 핑계 혹은 상황이 되지를 않아 미뤄두었다가 결국 후회하는 일들이 많다. 나 또한 엄마께서 한살이라도 젊고 건강하실 때 함께 여행을 다니지 못한 것을 늘 후회한다. 지금은 엄마께서 다리가 많이 아프셔서 함께 다니고 싶어도 쉽지 않은 일이 되었다. 딸과도 함께 여행을 가지고 말만 한지 어느새 10년이 되어간다. 자영업을 하면서 시간내기가 너무 힘들어 항상 미루는 일이 되어 버렸다. 늘 후회를 최소화 할 수 있게 노력한다지만 참 쉽지 않은 일이다. 그래서 나는 오늘도 나의 목표의식을 가지고 나의 첫번째 도미노를 시작하려한다.
원씽은 내가 원하는 내용들이 한가득 담기 보물바구니 같은 책이다. 아직 독서력이 약해 책을 읽으면서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있지만 그래도 내가 원하는 답을 얻기에 충분하지 않았나?하는 생각을 해본다. 내가 지금 원하는 것을 하기 위해 지금 내가 해야할 일들은 무엇인가? 하는 질문들을 나열 하며 읽게 된 책이다. 나의 목적의식을 다시금 생각하게 만들어준 책이였다.
목적의식 → 우선순위 → 생산성
항상 나의 목표를 생각하며 그것을 달성하기 위해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일들의 우선순위를 생각하겠습니다. 우선순위의 일을 함으로써 스스로 마인드를 잡을 수 있게 노력하겠다는 다짐으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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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루마 : 쏭비맘님~바쁜 생활 속에 투자시간을 확보하여 원씽을 지켜나가시는 모습 너무 멋집니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