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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기초, 실전준비, 열중까지 강의를 들으면서 비교평가라는 단어는 많이 들어보았지만
강의를 들을 때에는 알 것 같다가도 스스로 해볼려고 하면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 임장보고서도 비교평가 부분에서 막힌 저에게 단비같은 강의였습니다…!
Part1에서 비교평가가 어려운 이유가 시장 진단이 우선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말씀해주셨는데 내용을 들으면서 정말 왜 비교평가가 어렵게 느껴졌는지 그 이유를 알 수 있어서 답답했던 마음이 해결되는 느낌이었습니다.
현재의 각 시장의 분위기를 알려주시고 시장의 특성에 따라서 어떻게 비교평가를 진행해야 되는지에 대한 내용이 오늘 강의 중 가장 인상깊게 남은 부분이었습니다.
비교평가의 순서 3가지를 반복적으로 강의에서 다루다보니 어느정도 익숙해진 느낌도 있고
알고있는 단지를 혼자서도 비교해 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입지를 평가하는 기준도 결국은 물건을 비교하기 위해서 객관적인 기준을 만든 것이라는 점도 와닿게 되었습니다.
매수 이후의 상황은 사실 아직 깊게 생각해 본 적이 없는데 이후에 보유하는 과정에서도 비교평가를 통한 확신을 얻게 되면 예상하지 못한 일이 생기더라도 가격이 가치를 찾을 때까지 버틸 수 있는 힘이 된다는 내용도 인상깊었습니다. 0호기의 가격이 요즘의 서울 상승 시기에도 다른 단지들처럼 많이 오르지 않아서 답답한 마음도 있었는데, 월부에서 배운 기준대로 생각해 보면 가치가 있는 단지이므로 조급함을 내려놓는 데에도 도움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