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중급반 - 계약부터 전세까지 실전투자 A to Z
게리롱, 양파링, 식빵파파, 주우이

안녕하세요, 에단리치입니다.
1년 반 전 월부에 입성 후 열기반, 실준반, 서기반, 그리고 비교평가 강의까지 수료했기에
제게 비교평가는 익숙한 개념입니다만, 투자자로서의 마인드 셋은 참 어렵습니다.
열심히 앞마당을 만들며 꿈꿨던 단지들이 날아가는 걸 지켜보면서, 영끌해서 지금이라도 붙잡고
싶은 게 솔직한 사람 맘이니까요. 사실 이 글을 쓰는 지금도 그 생각이 듭니다.
그런 점에서 이번 식빵파파님의 비교평가 강의는 이런 저에게 정신 차리라고 등짝 스매싱!
을 하는 것 같은 강의였습니다.
제가 투자자로서 지금까지 흘려온 땀을 헛되지 않게 어떠한 의사결정을 해야 하는 지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는 계기였고, 특히나 아래와 같은 부분들이 좋았습니다.
첫 번쨰로 좋았던 점은, 시장분석에 따른 비교평가 포커스의 차이를 설명해 주신 점입니다.
예전에 일년 전 실준반 떄 너나위님꼐서 저평가에도 ㅇㅇㅇ저명가와 ㅇㅇㅇ저평가의 개념이
있다고 말씀해 주셨을 떄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어갔었는데, 이번에 다시 한번 명확하게 정리해
주시면서, 제가 투자자로서 각 상황에서 어떠한 비교평가를 잔행해야할 지 설명해 주신 점이
좋았습니다.
두 번쨰로는, 각 시장 상황에 따라 어떻게 비교평가 대상을 잡을 지 정리해 주신 점입니다.
비교평가 방법에 대해서는 많이 배우고 저 또한 고민했었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단지들을
뽑아서 비교평가를 진행할 지 정리해 주신 점이 새로운 부분이었습니다.
추가적으로, 환경 요소들을 어떻게 단지에 세부화해서 적용하여 평가할 지 알려주신 부분은
저도 전부터 고민했던 부분이라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식빵파파님의 1호기 투자담을 공유해 주시면서 투자 이후에도 비교평가를 통해
물건 보유 과정에서 멘탈관리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공유해 주신 점이 진짜 너무 좋았습니다.
제가 느끼기에 이번 열중반이 기존 강의들과 다른 점이, '20년도 초에 투자를 시작하신 튜터님들입니다.
사실 '14년~'17년에 시작하신 멘토님들의 성공담도 물론 좋지만, 지금 이 시점에서 1호기를
투자해야 하는 초보 입장에서는 앞으로 벌어질지도 모르는 리스크들에 대해 미리 학습하고
튜터님들이 어떻게 대응하셨는지 듣는 게 마인드를 다잡는데 진짜로 큰 도움이 됩니다.
앞선 1~2 강을 통해 배운 내용들 꼭 실전에서 써먹고, 남은 3~4강의 내용들도 잘 흡수할 수
있도록 정신무장하고 남은 기간 투자에 몰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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