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2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49기 110조 세또감]

인강이었지만 마치 현강에 있는 것처럼 참여를 이끌어주신 열정적인 식빵파파님 감사합니다. 

누군가 비교평가 왜 해야해? 뭘 해야해? 라고 쿡 물어보면 답이 바로 툭 튀어나올 듯 합니다. 

약은 약사에게, 비교평가는 식빵파파님에게.

<나에게 특히 와닿았던 점: ‘진단과 그에 맞는 처방’의 중요성>

열이 나는데 뭐가 더 좋은 관절약인지 따지고 비교해서 먹고, 무릎이 아픈데 효과 좋은 해열제가 뭔지 고민을 하면…아무리 고민을 한 들 나아지지 않는데 이 핵심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비단 비교평가를 위한 진단뿐만 아니라 문제가 생겼을 때 문제를 해결하기에 급급해서 본질을 놓치지 말고 그 문제의 원인과 그 원인에 맞는 방향성을 찾아나가야 함을 느꼈습니다. 왜? 라는 질문과 좀 더 친해져야겠습니다. 

<적용해보고 싶은 점: 비교평가 노하우 4단계>

언제? 더 좋은 물건을 찾고 싶을 때, (특히) 투자를 한 후 예상치 못한 상황 때문에 흔들릴 때 

무엇을? 비교평가 노하우 4단계를 

더 좋은 물건을 찾을 때는 비교평가 과정을 반드시 거치겠지만 역전세나 내가 선택한 물건만 가격이 오르지 않을 때는 그저 과거의 내 판단에 의구심이 들면서 허탈함과 좌절감만 들 것 같습니다. 그때 꼭 ‘뭐.해? 비.교.평.가.해.야.지’ 라는 말을 떠올려 지킬 물건을 지키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