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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마련 중급반 - 최고의 아파트를 찾는 내집마련 전략
자음과모음, 권유디,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코크드림, 너나위
안녕하세요 내마중 10기 47조 이번엔꼬오옥이라고 합니다.
몇 개월만에 강의라 조금 적응이 되진 않지만 ㅎㅎㅎ 1주차 강의 후기 시작합니다.
제가 너무 존경하는 너나위님께서 1주차 강의라니 너무 설렜는데요.
1주차 강의의 큰 주제는 ‘이 강의를 듣는 모든 분들이 언제 어떻게 어디를 매수해야하나?’ 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1. 일단 언제!
월부에서 강의를 듣고 임장을 다니고 임보를 쓰고(많진 않지만 ㅠㅠ) 길진 않았지만. 부동산에 관심을 가진 지 2년이란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동안 코로나로 인한 위기, 그리고 유동성 증가로 인한 부동산 가격 폭등, 금리 인상과 폭등에 지친 가격에 대한 큰 폭락을 지나 2024년 중순 다시 서울을 중심으로 부동산의 약 상승이 3개월간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런 시장들을 보고나니,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 모든 지역과 가격을 알아 비교평가를 하는게 당연 첫 번째이겠지만 너나위님이 ‘저평가 특강’에서 말씀해주신 절대적인 저평가 시기를 아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절대적 저평가의 시기는 PIR 1? 이하 and 전세가율 ?0% 이상인 시장
지금은 둘 중 하나만 충족하는 시기이지만 현금을 충분히 보유하거나 실거주가 목적인 매수자 입장에서는 입지가 좋은 곳에 산다면 충분히 좋은 시장이라고 하셨습니다.
2. 어떻게?
어떻게 매수해야하는 지에 대한 이야기는 짧게 설명주셨지만
0호기와 1호기를 매수한 입장으로
처음 내 집마련을 하는 방법으로는 분양>일반 아파트 매수>경매/공매 순으로 방법이 간단하다고 느꼈습니다.
물론 분양을 받는 것이 가장 간단하겠지만 일단 ‘싼 가격’이라는 것이 전제가 되어야 하기에 내가 싼 가격의 일반 아파트의 매수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경매/공매=일반 아파트 급매물, 수업내용 참고)
일반 아파트를 매수하는 방법은 너나위님께서 말씀주신대로 내가 관심가는 지역을 일단 알아보고 리스트 업 한 후 직접 임장도 가보고 부동산도 찾아가며 매물을 골라야 합니다. 그런 뒤에 마지막으로 가계약금→계약→잔금→전세계약(투자목적이라면)이 필요한데, 앞서 말한 부분은 어떻게 보면 나만의 노력으로 고를 수 있는 부분이지만 뒷 부분은 실제로 계약해보지 않으면 알 수 없는 부분들이 많기에 내집마련이 아닌 투자가 목적이라면 꼭 실전 경험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3. 마지막으로 어디를!
시기와 방법만큼 중요한 것이 ‘어디’를 매수할 것인가 라고 생각합니다.
강의에서는 크게 서울수도권, 지방광역시, 지방중소도시를 나누어 자세히 설명주셨는데요.
100가지 사람이 있으면 100가지 사정이 있는 것을 아시는 너나위님께서는 수강생 모두에게 맞추어 강의를 해주시는 세심함이 느껴졌습니다.
저는 서울 수도권에 거주하고 있지만 전국적인 투자범위를 알려주시니 다른 부분에서의 도움도 되었습니다.
1) 먼저 서울 수도권!
몇몇 군데 빼고 다 투자가능하다
→ 서울은 사실상 인구가 감소한다고 하더라도 언제든 수요가 있는 곳. ㅊㅇㄱ 몇몇 곳을 빼더라도 어디든 투자 가치가 있는 곳이라고 하셨습니다. 이 말을 듣고 조금 반성한 부분이 저는 아직도 ‘제일 좋은 곳’만을 찾고 있었는데 투자자라면 ‘내가 투자가능한 곳 중에 제일 좋은 곳’을 골라야 한다는 걸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서울이라면 그냥 좋은 건데 그냥 오래됐다는 이유, 언덕이라는 이유로 배제할 뻔한 제 자신에 대해 반성하였습니다.
2) 지방 광역시
지방 광역시 선호도 지역의 ㄱㅊ or ㅅㅊ
→ 광역시는 인구가 감소한다고 해도 이미 감소한지 오래된 부산이나 대구 같은 경우의 중심 입지는 가격이 오른다. 특히 대전의 경우도 중심입지는 ㄱㅊ이라도 상승장 때 크게 올랐다.
하지만 왠만하면 신축이 선호도기에 .. 좋은 입지의 ㅅㅊ→ㄱㅊ→평균입지의 ㅅㅊ 순으로 가자!
3) 지방 중소도시
ㅅㅊ만 갈아타기
→ 지방 중소도시는 인구감소에 직격탄을 제대로 맞는 곳들이다. 그러므로 ㅅㅊ 분양위주로 갈아타기를 하는 것이 좋다.
몇 달이 지나도 너나위님께서는 항상 강의를 진심 다해서 해주신다는 게 느껴졌습니다.
2년이라는 시간이 짧은 시간이지만 몇 가지 Case의 시장을 경험했고, 월부의 강의는 그 시장에 맞추어 강의를 해주시기에 배울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
열정적이고 진심어린 1주차 강의를 해주신 너나위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후기 마치겠습니다.
나머지도 화이팅!!
댓글
꼬오옥님 오늘도 고생하셨어요 ~~ ~_~🤍 앞으로 남은 강의도 아자아자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