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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유로운 인간 조르바입니다.
이번 책은 원씽이었습니다.
지난 열중대도 읽었던 책이면서 동시에 많은 분들이 인생책으로 꼽아 주시는 책인데요.
저는 지난주부터 [책이 삶이 되도록]이라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도 내 삶으로 가져올 것이 무엇인지, 그것을 왜 정했는지를 중점적으로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막간을 이용하여, 지난 1주차 책이었던
[돈의 속성]에서 저는 ‘모닝 확언’을 삶으로 가져오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짜잔,
8월 중 하루를 빼고 매일 모닝 확언을 성공했습니다.
아직 습관이 되는 66일에는 미치지 못했는데, 좀 더 분발해 보겠습니다.
[원씽]을 읽고 제가 삶으로 가져올 습관은
매일 원씽 정하기 입니다.
사실 특별할 것이 없는 일인데요. 왜냐면 월부 조모임을 할 때마다 원씽팀장이라는 것이 있고,
그 원씽팀장님이 매일 아침마다 원씽을 올려 주시면 조원들이 거기에 ‘그 날의 원씽’을 적고 있습니다.
다만 저는 ‘그 날의 원씽’을 ‘그 날’정했습니다.
즉 원씽이라기 보다는 TO-DO 에 가까웠습니다.
그랬던 제가 이 책을 읽고서는 원씽은 TO-DO와 완전하게 다르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원씽은 단 하나의 목표를 이루기 위한 단 하나의 일,
즉 그 날 정하는 것이 아니라 장기적으로 정한 목표에 도달하기 위한 나의 단기 목표라는걸 알았습니다.
때문에 원씽은 당일에 정하기보다는 미리 정해놓는 것이고,
한 달 매일의 원씽들을 도달했을 때 그 달의 원씽을 완수할 수 있을 정도로 체계적이어야 하는데요.
저는 그저 TO-DO 로만 보고, 그 날의 할 일을 하는데 만족했었습니다.
저는 이제부터 그 달의 계획을 세울 때 매일의 원씽을 정하고
그것들을 완수하는지를 기준으로 나의 진도를 파악/이행해 나가려고 합니다.
물론 많은 시행착오가 있겠지만(이렇게 했던 적이 없으니..)
끝나고 나면 분명 나은 미래가 오겠지요?!
많은 응원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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