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으음 선배님과 무려 3시간에 걸친 독서모임을 진행하였습니다.
원씽은 두번째로 읽는 책이었는데,
처음 읽었을 때와 전혀 다른 느낌과 감정으로 받아들여졌는데,
선배님께서는 무려 10번을 읽으셨는데도 읽을 때마다 깨닫고 느끼신 것이 달랐다고-
이 책은 옆에 두고 항상 리마인드하며, 적용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앞서 투자자의 길을 가고 있는 선배님의 인사이트와 조언도 들을 수 있고,
같은 책을 읽었지만 각자의 상황이나 경험에 따라
임팩트 있는 내용이 달랐고, 그 이야기를 공유하며 다시한번 깨닫고,
나에게도 적용해볼 점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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