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시투자1기 98조 초록마당

올 여름은 정말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7월엔 큰 아이가 사고를 당하여  멘붕~~

8월엔 둘째가 건강에 이상이 와서 입원 치료를 하는 바람에 또 멘붕~~

이제 모두 무사히 지나갔음에 감사합니다.

이상황에 시간 날 때는 임장을 우선 순위로 두고 다녔습니다.

조원들과 시간이 맞아 않아 쓸쓸히 다녔지만 또 성장한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신투기 강의!!!  겨우겨우 들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라이브코칭 강의 들었습니다.

강의 시작하시면서 

“결국 사는 사람이 winner다.”

이 말씀에 그래 결과를 만들어야지 시작했으면 나무를 심어야지

싶었습니다.

올 년 말에 투자 계획을 세우고 있었는데 서울이 많이 날아가 버려서 아쉬움이 많았지만

결국 내가 준비가 안되어서 기회를 못 잡았다고 생각합니다.

이리 생각하니 마음이 편안해 졌습니다.

투자 기준을 명확히 세우고

내 돈으로 투자 가능한 곳을 찾아봐야겠습니다.

지금껏 만든 앞마당을 다시 살펴봐야겠습니다.

참 당연한 것 인데도 행하는 것이 쉽지 않네요;;

저는 너무 느리고 체력도 약하지만

천천히 걸어가고는 있습니다.

가끔 넘어지더라고요

이번 강의에서 얻은 것은

단지 임장 할 때 선호도를 파악해야 하고

그 선호도나 가격에 반영 되는 것이고

어디를 골랐느냐는 시간이 지나 자산의 차이를 만들어 낸다.

따라서

내가 아는 만큼 골라낸다.

같은 돈으로 최대한 좋은 것을 골라낸다.

입니다.

“결국 사는 사람이 winner다.”

명심하겠습니다.

양파링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