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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알아서 굴러가는 시스템으로 1억 모으는 법 - 재테크 기초반
너나위, 광화문금융러, 권유디

안녕하세요 레몬이입니다 🍋
저는 지금 자취방에 3년 넘게 거주중으로 곧 만기를 앞두고 있습니다
현재 사는 곳에 대해 큰 불편함은 없지만 보증금에 종잣돈을 회수하고
거주비를 아끼기 위해 이사를 고려중입니다
지금 자취방은 보증금 1억에 월세 70(+대출 이자로 20 플러스..하아)
제가 알아 볼 집은 보증금 1~3천에 월세 100으로 찾아보겠습니다..!
거주환경이 하향 될 거로 예상하지만.. 저의 미래를 위해 현재를 희생하겠습니다..🥺
네이버 부동산 필터를 나에게 맞게 설정한다.
빌라/오피스텔/투룸✅
거래방식 : 월세 ✅
가격대 : 보증금 1~3천만원, 월세 100만원 ✅
면적 : 10평대 ✅
2호선or3호선or수서역 접근성✅
마음에 드는 물건 정보를 3곳 이상 정리한다.
지금 살고있는 거주지 인근부터 찾아보았음
3천에 100은,, 이 돈이면 지금 사는 집이 더 나은데?
생각이 들어 보증금을 낮춰서 찾아보았음
14년식치고 촌스러운 인테리어지만 나름 무난
풀옵션에 무려 13평 나쁘지 않다!
71년식이지만 최근에 수리한듯 깔끔함
왜이렇게 쌀까?
앞에 노룬산시장과 주변에 상점&술집들이(동네 시장상권)
입점해있어 밤에 시끄러울듯(앞에서 술 마신 경험 있음 ㅎ)
같은 돈으로 잠실 가능한가? 하고 찾아보았음
11평이긴 하지만 공간이 넓어보임
옵션이 없어 아쉬웠다..
수서역과 접근성 좋은 문정역 근처도 찾아보았음
생각보다 깔끔하고 옥상도 이용할 수 있는 물건!
근데 옵션에 에어컨이 없었고 엘베도 없는 건물인듯..!
과정에서 느낀 점과 새로 배운 점을 함께 작성하여 업로드하면 완성!
이미 만족하는 환경에서 거주중이라서 눈을 낮추기가 증-말 힘들다
물건에 상태를 포기하기 힘들다면 급지를 낮춰서 알아봐야하나 고민이 된다
(자취의 핵심은 교통 접근성인데 우선순위를 다시한번 정해봐야겠다)
서울의 집값이 얼마나 후덜덜한지 또 한번 깨닫는 시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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