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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자판기
[당근자판기 칼럼] 요즘 Hot한 공간 부업!
#외도민 #외국인관광도시민박업 #공유숙박업
안녕하세요 당근자판기입니다.
외국인관광도시민박업을 활용하여 공유숙박업 세팅부터 운영까지
많은 분들이 궁금 해하셔서 전체 과정을 단계별로 나눠 설명 드리고자 합니다!
모든 분들이 해낼 수 있는 수월한 과정이니 하나씩 차근차근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외국인관광도시민박업(이하 외도민)의 경우 해당 지역 구청의 관광과에서 담당합니다.
구청 대표전화로 전화하여 "외도민 담당 부서로 연결해주세요" 라고 말씀하시면 해당과로 연결되어 상담 받을 수 있습니다.
사업자를 내는 과정에서 궁금한 부분은 해당 담당자분에게 확인하는 것이 정확하니 해당 구청 담당과 번호를 저장해두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각 지자체 별로 외도민 사업자 신청에 필요한 요건과 서류가 준비되어 있어 메일로 받거나,
지자체 홈페이지에서 필요 서류를 다운 받아볼 수 있습니다.
외도민의 필요 서류, 요건은 해당 구청 관광과에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외도민 사업자를 내는데 있어 매물 구하는게 90%라고 할만큼 매물 구하는게 가장 큰 관문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외도민 사업자를 낼 경우 임대인 동의는 필수적으로 필요합니다.
더불어 숙소에서 인접한 세대의 동의가 필요합니다.
주택에서 숙박업을 하기 때문에 민원 소지가 있을 수 있어 미리 임대인과 인접한 세대에 동의를 받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필요한 인접 세대 동의 범위]
1) 다가구 : 임대인 + 인접 세대 동의 필요
-구청에 따라 임대인 동의만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인접 세대란? 윗집,아랫집,옆집 등 물건지와 인접해있는 세대를 의미합니다
2) 다세대 : 임대인 + 인접 세대 동의 필요
3) 상가 주택 : 임대인 + 숙소에서 인접한 주택/상가 세대 동의 필요
-구청에 따라 주택 세대만 동의를 요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구청에 따라 상가주택을 주택으로 인정 안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매물의 종류에 따라, 구청마다 요구하는 동의 범위가 다르므로 꼭 먼저 구청에 확인하세요
Q. 아파트도 되나요?
아파트는 주택이므로 사업자등록은 가능하지만 인접세대 동의와 아파트 관리 규약을 확인하고 규약에 따라야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관리 규약대로 진행하기에는 한계점이 많아 실제적으로 아파트에 외도민 사업자를 운영하는건 쉽지 않습니다.
아파트는 개인 프라이버시가 더욱 중요한 공간으로 동의 단계에서부터 어려우며. 실제로 운영 시 엄청난 민원으로 폐업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타 주택에 비해 제한점이 많은 곳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외도민이 가능한 물건은 건축물 대장상 용도가 주택인 곳에만 가능합니다!
(*근린생활시설/점포/사무실/옥탑의 경우는 사업자등록 불가)
부동산 사장님/임대인 분들도 정확한 용도를 모르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건축물 대장상 용도를 반드시 직접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호스트인 우리가 임차하여 사용하는 공간의 면적을 확인하셔야 합니다.
대부분 230m²(69평) 이하의 매물로 진행하는 경우가 많아 이 부분은 가볍게 체크하시면 됩니다
: 건축물 대장상 위반건축물이 등재되어 있는 경우 사업자 등록이 불가합니다.
괜찮은 매물이 있다면 반드시 건축물 대장을 확인하셔서 용도, 연면적, 위반 사항을 확인하세요
모든 조건에 부합하는 매물이라면, 구청에 전화하여 물건지의 주소를 전달 → 외도민 사업자가 나오는 곳인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담당 주무관에 따라 여부를 답해주는 경우가 있어 참고하시면 됩니다!)
요건에 부합하는 매물을 구하고 계약서를 썼다면, 지금부터는 숙소를 세팅하시면 됩니다.
외도민은 투룸 이상의 숙소에 내가 거주하며 외국인 게스트를 맞이하여 숙식을 제공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숙소를 인테리어 하고 외도민 숙박업 요건에 맞는 제품을 준비하여 설치합니다.
위 사진과 같이 게스트를 맞이할 공간을 꾸며 준비하시면 됩니다.
인테리어를 한 이후 집에 외도민 숙소의 요건인 안전 장치를 설치합니다.
화재 감지기, 비상구 표지판, 손전등, 일산화 탄소 감지기를 숙소에 설치합니다
[일반적인 안전 장치 설치방법]
1) 화재 감지기-> 모든 방과 거실에 부착
2) 비상구 표지판 -> 출입구에 부착
3) 비상 손전등 -> 출입구에 부착
4) 일산화 탄소 감지기-> 보일러실에 부착
5) 소화기 -> 출입구에 보관
→ 이 부분 또한 구청마다 디테일하게 다른 부분이 있어, 구청에 직접 확인 후 설치 하시는게 바람직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외도민 사업자를 알아보고, 적합한 매물을 계약, 세팅까지 안내드렸습니다.
세팅이 완료된 이후 과정은 다음 포스팅에서 공유합니다!
🥕오늘은 1단계~3단계까지 알아봤습니다🥕
가장 어려운 “ 매물을 구하기” 에 만 성공한다면, 그 다음 세팅 과정은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꼭 도전하셔서 성공적인 외도민 창업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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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
탑슈크란 : 보통 인접세대 동의를 얻는 것은 쉽나요? 아무래도 공유 숙박업소라하면 꺼려할 듯해서 동의를 얻는 팁이 궁금해집니다. 상세한 설명들 감사합니다.
부깽 : 당근자판기~ 안녕하세요. 저도 에어비엔비하고 싶어서 당근자판기님 에어비엔비 강의 듣고 매물구하다가 지금 멈췄어요. 월세로 임대알아봤는데 에어비엔비한다고 하니까 다 안된다고 거절 당해서 포기상태네요. 부동산에 전화를 50통은 넘게 한거 같은데 다 안된다고 하네요. 어떻게 하면 될까요? 될때까지 숙소를 찾아봐야 할까요?
햅삐루스 : 에어비앤비도 관공서의 허가 절차가 필요한 일인지 이제서야 알았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나무와숲 : 세대 동의를 쉽게 끌어낼 수 있는 방법이 궁금합니다.
rich2024 : 안녕하세요 이번에 강의신청하고듣고있는데 단톡방은 없나요? 제가 기간을 놓쳐서 전자책도 다운못했는데 받을수있나 궁금해요
허씨허씨 : 와 진짜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글이에요!!! ㅎㅎ
덕이라니라니 : 순차적으로 정리를 해주셔서 이해가 쏙쏙 됩니다^^ 매물 찾기가 넘 어렵네요^^ 그산을 넘여야 다음 단계도 해볼수 있을것 같은데^^ 도움 되는 글 항상 감사합니다^^
솔테 : 감사합니다
Sookwon : 임대인과 인접세대의 동의를 구한다는 것이 사실상 제일 어려움. 동의를 해주는 임대인이 있기는 할까요? 이것이 영업비밀인가. 유튜브에서도 에어비앤비 합법운영한다는 사람들 얘기들어보면 가장 중요한 이 부분이 빠져있음.
신라금관 : 순서별로 꼭 확인하고 넘어가야겠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