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 39기 4주동안 우리 같이 책 읽을ㄲ6? 진피디] 2주차 강의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 계약부터 전세까지 실전투자 A to Z

 

<절대적 저평가와 상대적 저평가 구분>

드뎌 저는 절대적 저평가와 상대적 저평가를 확실히 구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두 단어만 생각하면 저절로 돼지고기가 올라가 있는 불판을 연상하게 되었으니까요. 

파파님께서 많은 고민을 하셨다고 했는데 저에게 정말 찰떡 같은 예시였기에 다신 잊지 않을 꼬에요 ^^


 

절대적 저평가 시장에는 다 저렴하다. 그러니 그 중에 가장 제일 좋은 것을 한다. 

상대적 저평가 시장에는 비싼것과 싼게 섞여 있는 시장. 좋은데 싼 것을 고르자!.


 

그러므로 어디가 상대적으로 저평가인지, 절대적 저평가인지를 인지하는 연습을 꾸준히 해야 할 것. 

함께 알려주신 여러 예시를 통해 그 연습을 어떤 식으로 하면 좋을 지 감을 잡았습니다 ㅎㅎ

각 시장에 맞추어 우선순위를 정하여 투자하는 찐 투자자의 길! 

이제 고민을 하자..어디가 싼지 어디가 더 좋은지  ^^


 

지방은 절대적 저평가, 서울은 상대적 저평가 시장.


 

<비교평가 방법>

절대적 저평가 시장에서는 좋은 생활권에서 좋은 단지 순으로 보는 것이 중요한데, 

우리가 입지를 평가하는 기준을 바탕으로 가치를 자꾸 평가 해 보는 연습도 꾸준히 필요하다. 

어릿 속에 있는 나의 판단을 꺼내어 임보에 올려 보는 것. 

평가 순위를 다시 정하고 그것을 토대로 가격을 비교해 보면 좋은데 싼 단지 찾을 수 있다는 

식빵 파파님의 명쾌한 강의 !! 정말 막힌데 뻥 뚫리는 느낌이랄까? 강의는 여러번 듣고 있지만, 

아는 내용도 다시 들을 때 새롭게 들어오는 것이 있다. 


 

그리고 진짜 좋았던 마지막,

 

파파님의 투자 사례를 이야기 해주시는데, 

개인적으로 고민하고 있던 지역이었기에 지역을 판단하는 기준을 잡을 수 있어 좋았고 

진솔하게 투자자로써 갖고 있는 지난 고민과 현재의 고민까지 함께 들을 수 있어 

용기와 위로를 받았습니다. 


 

좋은 강의는 자꾸 영감을 주고 떠오르는 생각이 많게 해주는 강의라고 생각 하는데, 

파파님 강의가 그랬어요…..♡ 

자꾸 멈추고 네이버 부동산, 아실을 왔다갔다 보느라 시간이 오래 걸린 강의 (최최고고)

또 한번 나는 빠졌다 식빵 파파님 매력속으로 ㅎㅎㅎㅎㅎ

 

넘넘 좋은 강의 열강 해 주신 파파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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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맹이의꿈user-level-chip
24. 08. 20. 21:32

수강 후기까지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