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 39기 독서도 하고 아파트도 4고 일석2조 원칙] 원씽 독서후기

책 제목(책제목 + 저자) : 원씽

저자 및 출판사 :게리 켈러, 제이 파파산 저 / 비즈니스북스

원씽 THE ONE THING

 

 

1. 저자 및 도서 소개

 

자기계발 新고전!
2023 전 온라인 서점 결산 종합 베스트셀러!

“이 책에는 ‘부’와 ‘성공’을 안겨줄 무기가 들어 있다!”
자청, 신사임당 등 인플루언서의 강력 추천 인생 책!

2022, 2023년 연이어 종합 베스트셀러에 선정된《원씽》이 국내 60만 부 판매를 기념하여 스페셜 에디션으로 탄생했다! 수많은 언론과 매체, 인플루언서들이 연이어 《원씽》을 다시 찾아 읽고 강력하게 추천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오늘 날, 많은 사람이 멀티 태스킹의 환상을 가지며 동시에 여러가지 일을 잘 해내고 싶어한다. 하지만 실제 부와 성공을 거머쥔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다르다. 인플루언서 자청, 신사임당은 한 방송에서 100억을 벌게 만든 책으로 《원씽》을 꼽으며, 진짜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는 ‘단 하나’가 무엇인지 고민하자 성공의 길이 열리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모든 것을 동시다발적으로 해내길 바라는 사회에서 《원씽》이 주는 특별한 교훈은 우리가 지치거나 포기하지 않고 목표를 향해 앞으로 나아가는 힘이 되어준다.

성공은 도미노처럼 작동한다. 성공한 사람들은 ‘성공에 필요한 일’이 무엇인지 알아내고 그 ‘단 하나의 일’을 순서에 맞게 진행한다. 첫 번째 일을 제대로 해내면, 도미노가 쓰러지듯 더 큰 성공의 길이 이어진다. 이렇게 차근차근 ‘단 하나의 일’을 해내다보면 어느새 더 크고 위대한 성공을 이루게 된다. 스스로 자기 인생의 ‘단 하나’, 즉 이 책이 말하는 ‘원씽’을 찾아낼 수만 있다면 누구나 부와 성공을 거머쥘 수 있다. 이 책은 누구나 자신만의 ‘원씽’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며 미래의 청사진을 그리고 계획을 세우는 방법과 반드시 목표를 이룰 수 있는 노하우를 전해준다. 특히 이번 리커버는 하드 커버로, 《원씽》의 메시지를 간직하고자하는 독자들에게 그 무엇보다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다.

 

2. 내용 및 줄거리

19p.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과 에너지는 한정되어 있다. 그것을 너무 넓게 펼치려 애쓰다 보면 노력은 종잇장처럼 얇아진다. 사람들은 일의 양에 따라 성과가 점점 더 쌓이기를 바라는데, 그렇게 하려면 '더하기'가 아닌 '빼기'가 필요하다.

→ 목표가 선명해야 우선순위가 생기고, 우선순위가 정해져야만 ‘빼기’가 가능해질 것 같다.

 

72p. 멀티태스킹에는 대가가 따른다. 집중력이 흐트러지면 옳지 못한 선택을 내리고, 고통스러운 실수를 저지르며, 불필요한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멀티태스킹은 간혹 가능하긴 하지만 좋은 효과를 내는 방법은 절대 아니다.

→ 멀티태스킹을 하고 있는 것도 지금 내가 뭘 우선으로 해야하는 일이 명확하지 않아서다. 당장의 불안을 없애는게 능사는 아니다.

 

46p. 미국의 사상가 헨리 데이비드 소로는 이렇게 말했다. "바쁘게 움직이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개미들도 늘 바쁘지 않은가. 정말 중요한 것은 무엇 때문에 바삐 움직이는가이다."

→ 목표에 맞게 행동하고 있는가 자기점검이 필요하다,,,ㅎㅎ

 

75p. 성공하기 위해 반드시 자기관리에 철저한 사람이 될 필요는 없다. 아니, 생각보다 훨씬 적은 자기통제력만으로도 성공할 수 있다. 그 이유는 단 하나다. 성공은 옳은 일을 해야 얻는 것이지, 모든 일을 다 제대로 해야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  요즘 자기관리에 꽂힌 것 같다. 이게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옳은 일인지 계속 고민해봐야 한다.

 

110p. 중요한 것은 중심을 잡느냐 잃느냐가 아니라 '짧게 가느냐, 길게 가느냐'이다. 개인적 삶에서 중심이 흔들리는 경우라면 간격을 짧게 두고 수시로 중심을 잡아라. 짧게 가면 가장 중요한 모든 것들과 관계를 잃지 않으면서 그것들을 함께 움직여 나갈 수 있다.

→  게리롱 튜터님 강의에서처럼 ‘님아 그 강을 넘지마요’ 선을 넘지 말고 몰입하되, 과몰입하진 말아야 한다. 

 

125p. 크게 생각하고, 목표를 높게 잡고, 대담하게 행동하라. 그런 다음 삶을 얼마나 크게 만들 수 있을지 보라. 용기가 두겨움을 느끼지 않는 것이 아니라 두려움을 넘어서는 것이라면, 크게 생각하는 것은 의구심을 느끼지 않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넘어서는 것이다. 크게 생각하고 크게 살아야만 자신의 삶과 일에서 진짜 잠재력을 경험할 수 있다.

→  목표가 높고 선명해야만 비로소 두려움이 사라진다. 지금 나의 두려움들은 목표가 명확하지 않아서이다.

 

226p. 무언가의 경지에 이르는 길은 그냥 최선을 다하는 것이 아니다. 최고의 결과를 얻기 위해 가장 알맞은 방법으로 노력할 수 있어야 한다. 시간 확보하기에서 최대한 많은 것을 얻어내려면 자신의 일하는 방식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일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 점진적 과부화가 필요하다.


243p. 마케팅 전문가 세스 고딘은 이렇게 말했다. "존경의 뜻을 담아 거절해도 되고, 단칼에 거절해도 된다. 그리고 부탁을 승낙할 가능성이 있는 다른 누군가에게 연결해 주면서 거절해도 된다. 하지만 잠깐 거절할 때 느끼는 단기적인 고통을 참지 못해 승낙하는 건 당신의 일에 전혀 도움이 안 된다." 고딘은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었다. 자신과 남을 위해 도움이 되는 방식으로도 거절을 할 수 있다.

 

254p. 홀로 성공하는 사람도 없고, 홀로 실패하는 사람도 없다. 주변 사람들에게 관심을 기울여라. 당신의 목표를 지지해 줄 사람들을 찾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을 멀리하라. 당신의 삶 속에 자리한 사람들은 당신에게 막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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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졸꾸user-level-chip
24. 08. 21. 13:41

저도 게리롱 튜터님 말씀처럼 '님아 그 강을 넘지마오' 선을 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몰입하는게 중요하다는 것이 많이 공감되었어요~ 후기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