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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중급반 - 10억 달성을 위한 부자 마인드 갖는 법
월부멘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열반스쿨 중급반 - 10억 달성을 위한 부자 마인드 갖는 법
안녕하세요 자스민송입니다.
2강은 반전매력 식빵파파님의
진심이 담긴 강의로 이루어졌습니다.
정말 강의를 열고 강사님을 보자마자
읭? 어랏?? 이마를 짚으며 아이고 내 편견
하고 시작되었어요
강의 들으신 분들은 아실테니
우리들만의 비밀로 ㅎㅎㅎ
6월 열기, 7월 실준, 이어 8월 열중까지
저는 월부 기초반 수업을
순차적으로 듣고 있는 중입니다.
강의를 듣고 있을땐
강사님의 열정적인 설명을 따라가며
나도 할 수 있어! 할 수 있겠는데?
자신감이 차오르며 신이 한 껏 나더라고요
그런데 신기하게도
막상 혼자서 뭘 해보려고 하면
왜그리 마음은 무겁고
고뇌의 뇌…머리에 불필요한 잡생각만 많이 드는지
분명 이해를 다했다고 생각했던 부분도
어디서부터 어떻게 접근을 해야하는지
한참을 헤매게 되더라고요
내 앞마당 만들면서 임보를 쓰다보면
뒤로 갈 수록 도대체 어떻게 하란말인가 싶었거든요
앞이야 있는 정보 정리하고
명확한 기준에 따라 지역을 평가하면 되는 부분이니
어려울 것 없는데
생활권 별로 구분 해보고
또 그 안에 수많은 단지들을 보고
모아진 정보는 엄청 많은데…
거기서 어떻게 어떤 기준으로 골라내어
서로 비교평가를 하는거지?
나중에 나도 앞마당이 늘어가면
앞마당끼리도 비교평가를 한다는데
어디랑 어디를 골라내서 비교해??
점점 혼돈으로 빠져들더라고요
이전의 수업들에서도 분명 실전투자사례도 들어주시고 했었는데
그때는 보고 들으면서도 막상 크게 확 와닿지 않았던 것 같아요
그런데 실준에서 직접 임보를 써보고 임장을 다니고 하면서
비교평가 내가 직접 해보려고 하니
닥치는 어려움들을 해결할 묘수들이 필요했거든요
가장 알고 싶고
선배들의 노하우를 엿보고 싶었던 것이
바로 이것이었어요.
# 비교평가할 단지 찾기
# 비교평가의 첫 단추 시장상황진단
고기불판을 예시로 설명을 해주셨는데
정말 매번 바로 머릿속에 떠오를 것 같아요
지글지글 익고 있는 고기들
나는 그 중 무엇을 먹어야 하는가
잘익은거? 더 좋은부위?
상대적이냐 절대적이냐
그것이 KEY
상황에 따라 액션 플랜도 달라지니
진단부터 해야 함을 알게되었습니다.
어떻게 진단을 하는지도요
대박!
매 비교평가의 첫 단추를
꼭 잘 채워 보아야 겠습니다.
# 비교평가는 쏘카에서도, 미운털 박힌 내 물건에게도
쏘카 VIP 라고 하신 식빵파파 강사님
일전 KTX VIP라고 하신
저의 실준반 우다위 조장님도 떠올랐어요.
갑자기 보고 싶네요 :)
확신을 갖고 결심을 하기위해
빌려탄 차 안에서
잠시간의 평정심을 찾아가면서
또 다시 비교평가를 했고
끝내 투자를 결심하게 되었다고 하셨는데
그 에피소드가 참 와닿았어요.
끝날 때까지 끝난게 아니고
사실 끝이란 건 없고
내가 확신을 갖고 한 투자 물건도 미워지는 순간엔
다시 한번 또 비교평가
믿음을 갖고 지켜나갈 수 있는 힘도
비교평가를 통해서 만들 수 있으니
잊지말고 저도 꼭
끊임 없는 비교평가 하리라
다짐해봅니다.
# 난제를 만난다? 책장 앞에 일단 서라!
어려움이 닥칠 때마다
효과적인 답을 해주는 스승들을 모셔 놓은
거실 한 벽면
어우 가득 차 계시던데요??
저도 저희 집 책장의 지분을
슬슬 늘려나가고 있는데요
한 권 한 권 읽을 때마다 정말
스승님 모셔두듯 곱게 줄 세워 두고 있어요.
막상 책을 펴보면 이리저리 표시해둔 포스트잇과
그어 놓은 줄이 난무하지만요 ㅎㅎ
마냥 좋다고 표시해두는 게 아니라
강사님 말씀 하셨던 것처럼
어떠한 순간에 어떤 부분이 나에게 도움이 될 지
독서 중 표시하는 방법을 저도 BM 해보아야 겠습니다.
알려주신 방법들
제 귀에도 딱지로 앉았네요
정말 진심 담긴 무한 반복 “비교평가” 강의 감사했어요!
열심히 잘 써먹어보겠습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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