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 후 육아를 하면서 세상과의 소통도 단절, 경력도 단절...
육아에만 전념하다보니 우울할 새도 하루를 되돌아보기도 잠시 멈추었던
나의 두뇌와 마음속에 작은 불씨를 피우는 계기가 된듯합니다.
일방적 의무 교육으로만 줌을 활용해봤는데 소통의 수단으로 줌을 처음해보니 너무 떨리더라구요^^
이미지 관리도 안되고..ㅋㅋ
마냥 웃기만 하고 푼수떼기 아줌마인 제 모습을 보니 부끄러웠어요^^
많이 부족하고 모든 것이 처음인 저에게 격려와 위로를 해주면서 완강이라는 목표를 알려주신
조원분들의 한마디한마디가 가슴에 남는 시간이었습니다.
아이가 아픈 상황에서 이러고 있는 내가 맞는 것인지 많은 고민이 들었는데 다시금 마음을 잡아봅니다.
코코몽 캐릭터도 너무 감사 했어요!!!!!
제마음속 소리도 일치하네요^^ 아무생각이 없다~~멍~~
앞으로 포기하지 않고 완강을 목표로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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