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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4 오전11시 선착순] 지방투자 기초반 - 소액으로 돈버는 황금루트 3곳
자음과모음, 게리롱, 식빵파파, 제주바다
원씽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계획이 계속 어그러지면서 참석을 할까말까 정말 고민을 많이 했어요.
회의 시작 전까지 고민하다가 어찌됐든 일단 들어가자 싶어서 참석했습니다.
스스로에게 당당하지 못하니 조 모임에 참여하는 것조차 고민하게 되는 것 같았어요
일단 참석하니… 역쉬 일단 하긴 해야하는 것이구나 싶었습니다.
아이스브레이킹부터 주제에 따라 능숙하게 조장님의 진행을 따라가다 보니 다양하고 다채로운 이야기도 많고
공감대도 형성되고 즐거웠습니다. 참여하는 것을 고민했던 제 자신이 부끄러워졌어요.
먼 곳에서부터 오셔서 즐겁게 임장하고 보고서 쓰고 하시는 조원분들 보면서 반성도 하고 감탄도 하고 감동도 했습니다. 아직 뭔가 제대로 시작해보지 못했는데 벌써 3주차에 접어들 시간이 돌아온다는 것이 아쉽네요.
어찌됐든,, 회의는 꼭 참여하고 볼 것이라는 아주 당연하고 평범한 진리를 느낀 모임이었던 것 같습니다.
다들 고생많으셨고, 1호기 하러 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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