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조모임 후기 <지방투자 기초반 21기 16조 위원장>

 

원씽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계획이 계속 어그러지면서 참석을 할까말까 정말 고민을 많이 했어요.

회의 시작 전까지 고민하다가 어찌됐든 일단 들어가자 싶어서 참석했습니다.

스스로에게 당당하지 못하니 조 모임에 참여하는 것조차 고민하게 되는 것 같았어요

 

일단 참석하니… 역쉬 일단 하긴 해야하는 것이구나 싶었습니다.

아이스브레이킹부터 주제에 따라 능숙하게 조장님의 진행을 따라가다 보니 다양하고 다채로운 이야기도 많고

공감대도 형성되고 즐거웠습니다. 참여하는 것을 고민했던 제 자신이 부끄러워졌어요.

 

먼 곳에서부터 오셔서 즐겁게 임장하고 보고서 쓰고 하시는 조원분들 보면서 반성도 하고 감탄도 하고 감동도 했습니다. 아직 뭔가 제대로 시작해보지 못했는데 벌써 3주차에 접어들 시간이 돌아온다는 것이 아쉽네요.

 

어찌됐든,, 회의는 꼭 참여하고 볼 것이라는 아주 당연하고 평범한 진리를 느낀 모임이었던 것 같습니다.

다들 고생많으셨고, 1호기 하러 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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