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기초반 1기 369369조 플로라] 간단히 작성해본 아파트 리스트

내마기때 배웠던 예산으로는 대출 끼고 혼자 감당가능한 금액이 최고 4억이었지만, 내년 본가 전체가 이사갈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예산을 조금 키워 찾아보기로 하였다. 

1. 5억대 
2. 최대한 역과 가까운 곳
3. 방 3개
4. 택지&대단지 혹은 길건너 끼고 있어 생활권 공유 가능한 곳

기준을 가지고 찾아보았다.

원래는 지금 집 식구 각자가 가지고 있는 직장이 강북구 2명, 구리시 1명이라 노원구와 구리로 먼저 집을 찾아보았었다. 그래서 위 세 개중 1,2번은 지난달 내마기때 찾아보았던 집이었다. 한 달만에 시세가 어떻게 바뀌었나 보는것도 현재 매매 흐름이 어떻게 되고있나 알 수 있어서 좋았다.

상계중앙하이츠는 그 사이 가격변동이 거의 없었지만, 구리에 있는 인창주공단지는 8호선이 개통하면서 1000~2000만원 오른 상황을 볼 수 있었다. 

단지 추리기 및 임장 (마당 넓히기)은 내 생활권 이외의 것들로 눈을 돌리고 찾아보고 가보고가 핵심이라고 하셔서 잡은 기준을 가지고 더 둘러보다가 평촌에서도 5억대 아파트를 찾았다.

아직 더 찾아봐야겠지만 같은 가격일때 어떤 걸 사야하나에 대한 눈이 조금씩 잡혀가고 있는 것 같아서 단지 추리기 및 임장을 계속해서 해나가야겠다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