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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기 경제교6 문제 없죠 재테크 기초반 4주차 과제

24.08.21

본것 1) 

일을 시작한지 벌써 10여년이란 시간이 흘렀는데 문득문득 난 언제 까지 일을 할 수 있을까? 

언제쯤 이면 돈걱정을 하지 않고 살수 있을까? 내가 정말 잘 하고 있는것일까? 고민하고 있을 때  아이들과 기분전환 삼아 도서관에서 책을 빌리러 갔을때  이 책이 내 눈에 들어 왔다.  월급쟁이가 부자로 은퇴를 할 수 있을까?

나는 지금 모아둔 것도 없고 회사는 그만 두고 싶고…여기엔 어떤 이야기가 들어 있을까? 궁금하기도 했고 나도 부자로 은퇴 하고 싶다는 마음이 컸던것 같다.

내가 부자가 되고싶은 건 아이들에게 부족함 없이 해주고싶은게 부모의 맘이라…현재도 미래에도 아이들 에게 부족함 없이 뒷받침을 해주고 싶었은 마음도 있었고 나의 노후를 아이들에게 의지하고 싶지 않다는 마음이 컸다.

그래서 순식간에 이 책을 읽을수 있었던것 같다..

절대로 잃는 투자는 하면 안된다는 말이 나의 맘을 울컥하게 했다. (지금 내가 잃으면 우리면 가족의 생계가..ㅎㄷㄷ)

그리고 책에서도 라이브방송에서도  너나위님이 진심으로 월급쟁이들이 부자로 은퇴하기를 바라는 마음이 느껴졌다.

내가 이 책과 이번 수업을 들으면서 본것이 있다면 아직 늦지 않았다, 그리고 나도 공부를 해서 앞마당도 만들고 나의 노후를 준비하기엔 아직 시간이 있다는 희망 이였다.

 

깨달은것  2)

누구에게나 기회는 똑같이 오지만 바라보는 관점에 따라 바뀐다는 것이다.  하락장일 때가 정말 좋은 기회가 있는데 오히려 많은 사람들은 상승장이 열리면 너도 나도 불안감에 집이든, 주식이든, 하지 않으면 불안해 하며 늦었다는 생각에 마음이 급해져서 아무데나 투자를 한다는 사실, 그리고 부동산도 주식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나에게 수익을 가져다 줄 수 있다는 것이다. 사실 부동산은 오랜시간 큰 돈이 묶여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커서 부담 된것도 사실이다.

사실 레버리지라는 것을 알지도 못했고, 저평가된 곳에 투자를 해야 한다는 것도 생각해보지 않았던 나를 반성해 보게 되었다.

나는 집은 늘 학군과, 역주위, 대장주, 그리고 스세권, 이런 것들을 보고 사야 한다고 들었는데 내가 생각 했다…..

투기와 투자를 정확히 구분을 못하는데 책에서는 사는 순간 돈을 버는 것이 투자, 막연하게 오를 것으로 생각하는 것에 돈을 투입하는건 투기라는고 이야기 해주셔서 조금은 두개의 차이를 알게 되었으며 앞으로 하락장이 오면 좋은 기회가 왔다는 생각을 할 수 있게 배웠다. 

 

적용할것 3)

현재는 내가 종잣돈이라고 할 만한 돈이 없기도 하고, 너나위님이 만들어 주신 통장쪼개기를 통해서 종잣돈을 만들고 투자 공부를 통해서 저평가 아파트도 고르고, 앞마당을 넓혀가면서 앞으로 하락장이 오면 저평가된 곳, 그리고 

잃지 않는 투자를 할 수 있는 눈을 가지도록 노력을 하여 투자를 해서 나의 노후를 준비해 봐야 겠다.

 


댓글


온 길
24.08.26 19:51

이번 재테크기초반에서 기본 제대로 배웠으니 실행하며 공부해나갑시다^^ 좋은 강의로 잘 시작하신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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