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간다] 인테리어 경험담 필사 #1~5 핵심 요약 정리



#1.

https://cafe.naver.com/wecando7/10012897

-실거주 풀 인테리어하고 들어간 0호기에서의 경험

3가지의 누수 발생

-천정, 물이 뚝뚝

-앞베란다 장마철 페인트 떨어짐.

-욕실 천장에서의 오수배관 누수

핵심은 비용처리

: 진단비용, 수리비용 누가 지불하느냐의 싸움.

★실거주 집에 한해서 '일상생활배상책임보험'

-단, 임대를 준 집에는 해당없음.

★부부가 일상생활배상책임보험 각각 가지고있는 경우 / 나 혼자 2개 보험에 일배책을 두 개 특약으로 넣으면

자기부담금이 면제됨.

보통 20만선 선의 자기부담금, 꼭 체크해볼 것.

#2.

https://cafe.naver.com/wecando7/10012659

[스마일 맨즈] 1호기 인테리어 경험담 #1 - 준신축 부분수리(도배 및 화장실 타일)

-1호기, 50만 중소도시, 연식은 준신축

-잔금 치기 전 수리할때는 매도인의 동의 필요

'특약에 필요한 수리를 매수인이 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한다' 라는 문구 삽입하면 논란 없음.

+일반적으로 수리진행시 그때부터 관리비는 매수인이 부담하는 내용,

◆ 도배

-코크님 강의기준, LG광폭합지, 업체마다 견적서 상이.

-도배하면서 유의할 점은 벽지 전 '부직포 작업' 여부.

부직포 작업(=초배지)을 하지 않고 110만원(예시) , 부직포작업(=초배지) 포함 110만원은 다르다.

견적시 반드시 사장님에게 체크.

◆ 화장실 부분수리

-타일 1,2개만 교체할 수 있는 업체는 잘 없음.

-숨고 혼자 일하는 1인 사장님 일부수리 가능하다는 답변, 사전답사 요청, 견적 진행

-관리실에서 여분의 타일을 보관하는 경우, 사장님께 관리실에 있는 타일에서 교체할 타일 있는지 여부 체크.

(관리실 보관 타일 사용, 인건비만 지출)

-화장실 문 하부 들뜸

: 심하지 않은 상태,

다이소 기존 필름지와 비슷한 색깔 구입, 들뜸방지 물건 구입, 셀프 처리.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핵심

-알아서 해주는 사장님은 없음.

-디테일한 지시, 요구를 해야 원하는대로 수리 가능.

#3.

https://cafe.naver.com/wecando7/9990546

[부자되는개굴이] 80일간의 인테리어 (Feat. 결국 사고가 터져버렸습니다.)

◆ 견적 비교 및 업체 선정

-부사님 추천, 단지 내 인테리어업체 방문, 지역 업체 검색 등으로 6~7 선정.

-1호기 계약 이후 일주일간 5군데 정도 방문, 견적 비교

전용84m2 기준 3000만원~ 3700만원 견적.

★견적 비교시 기준 가격을 가지고 있는가 여부가 중요하다고 판단.

-기준을 제시하면 몇 백만원씩 가격 조정 가능.

◆ 문제 발생

-처음 인테리어 계약, 세입자를 구하지 못해 일정 급한 상황

-매매 계약을 하고, 일주일만에 인테리어업체 선정

-시작은 7월 초, 마무리는 7월말까지 하는 상황으로 계약.

-반드시 7월말까지 마무리 요청(사장님, 자신있게 장담함)

여기서 실수 발생

★인테리어 일정이 늦어지면 보상을 받을 수 있게 제약장치를 해뒀어야 하는데,

아무런 제약장치를 걸어두지 않았기 때문에 일정지연이 되더라도 제 입장에서 할 수 있는 것이 없었습니다.

◆ 경험 미숙

-세입자가 구해졌다는 기쁜 소식을 인테리어 사장님과 나눔.

여기서 가장 큰 실수가 발생. 인테리어를 급하게 할 이유가 사라짐.

매주 주말마다 인테리어사장님 독촉, 하지만 50%공정에서 진행안됨.

결국, 사장님을 불러서 9월9일 인테리어 마무리하기로 하고,

지연된 일정에 대해서는 철거비용, 화장실 2개에 대한 줄눈 시공을 무료로 해주는 조건으로 합의

◆ 점점 늦어지는 일정

-8월말에 현장 방문했을때도 샷시, 타일공사 이루어지지 않음.

-약속된 9월9일에도 완성될 기미가 보이지 않음. 9월 12일까지 시간 요청함.

결국 9월 15일이 되어서야 대부분의 공정이 마무리됨.

-근데 가구가 하나도 없음.

◆ 터저버린 사고

9월 21일 입주청소 예정, 약 5일이 남은 상황

하루면 된다던 가구가 19일이 되어도 들어오지 않음.

-결국 9월 20일에 가구가 들어옴.

-21일, 입주청소 예정인데 싱크대가 안 들어옴.

싱크대는 9월 25일날 들어올 수 있다고 함.

결국 9월 23일, 세입자는 싱크대 없이 이사, 9월 25일이 되어서야 싱크대 시공까지 완료.

1. 업체는 최대한 많이 방문.

2. 자재를 먼저 정하고, 강의 자료와 업체 비교를 통해 기준 가격 정하기

3. 인테리어 가격은 기준가격 제시하면 기준가격으로 회귀합니다. 500만원 정도는 우습게 조정가능.

4. 인테리어 자재, 일정은 반드시 계약서에 명시

5. 일정 지연에 대해서는 보상 내용을 반드시 계약서에 명시해야 함. 비용이 올라갈 수 있으나, 과거 사례를 이야기하며 협조를 구할 것. 계약 전에는 내가 갑이지만, 계약하고나면 을이 된다.

6. 이사날짜, 세입자 계약 여부 절대 공유하지 말 것. 계약대로만 진행.

7. 가능한 자주 현장방문, 하자가 들어오면 바로바로 공유, 수리가 되도록 하면 좋다. 꼼꼼한 이미지 챙기기.

8. 인테리어 사장님의 이야기를 100% 믿지말 것. 샷시, 베란다 타일을 제외하면 날씨와 상관없이 작업 가능함.

9 인테리어 작업 상황을 부동산, 세입자와 공유.

10. 마지막 잔금 일정은 인테리어 완료 이후 일주일이상 뒤로 계약할 것.

11. 부동산은 언제나 내 편이 될 수 있도록 관리할 것. 세입자와 나 사이를 조율하는 부사님의 역할 명심.

출처 입력

#4.

https://cafe.naver.com/wecando7/9913904

[비고잉2](복기)내집마련 이후 인테리어 준비 방법 A부터 Z까지 (Feat, 너나위의 내집마련 기초반)

◆ 업체 선정

-네이버&구글 검색, 인스타 및 페이스북 서치

: 가장 단순하지만 효과적인 단계

-모든 인테리어업체 번호 수집, 정리

-서치이후 인테리어 업체 전화번호 및 위치 정리, 동선을 잘 파악해서 예약해야 함.

-모든 인테리어 업체 전화, 기본 정보 얻기

-정리된 인테리어업체에 전화, 요즘 트렌드 및 대략적인 가격, 작업의 스케줄 등 궁금한 것들을 물어봄.

(이 과정을 통해 여기서 상담받고 싶다는 곳이 선정됨)

-5곳 이상을 선정해서 상담 예약 진행

: 적어도 10곳은 봐야 여기가 비싼지, 싼지 알 수 있다는 말을 들음.

6월 9일 : 본 철거(화장실+주방+거실+베란다) / 확장공사

꼭 확인해야 할 부분 : 누수 및 곰팡이 관련 흔적

-싱크대 및 타일, 도배에 가려져 있던 부분이 드러나기에 집중해서 체크해야 함.

-부동산 사장님과 관리실에 말해서 이런 문제에 대해 연락받은적 있는지

-이런 부분의 문제를 인지하고 있었는지에 대해 체크하고, 민법 580조와 함께 내가 알고 있어야 하는 부분 정리.

-구축이라면 에어컨 실외기 설치 관련해서도 체크

(구축은 베란다 밖으로 설치못하고 베란다에 설치해야 하는 경우 발생가능)

6월 12일: 에어컨 베관 설치 및 제거 / 입구 타일 제거 / 본 철거 진행~4

-에어컨 배관 설치 및 제거+에어컨 설치하는데 설치비용 약 60만원, 배관 제거 및 설치비용이 40만원

(전체 비용에 포함시켜둘 것)

6월 13일: 분배기 교체 및 샤시교체 / 화장실 몰타 방수(1차)

-분배기 노후화시 교체를 진행해야 함. 가격을 꼭 확인.

-샷시 설치시 업체 분들에게 부탁 2가지 드림(핵심)

1) 샷시 수평을 맞춘 후 기록해주세요(레이저로 수평잡는 업체들 많음)

2) 실리콘 코킹 처리 꼼꼼하게 해 주세요.

-화장실 1차 몰타방수작업 실시

: 아래집 누수여부에 영향을 끼치는 중요한 작업이므로, 철저히 관여해서 잘 진행되는지 체크.

6/14: 전기 배선 작업 / 곰팡이 제거작업 / 도시가스 철거 / 화장실 고마스 방수(2차)

-실제 어떤 전등을 사용할지, 어디에 불을 키고 싶은지에 따라 전기 배선들의 위치 달라짐, 추가필요.

기존 전등만 활용한다면 추가 금액이 들지 않음.

-전기배선은 우리 집의 분위기를 결정하는 전등 사용을 위한 라인 구성작업. 꼼꼼하게 챙겨야 함.

-도시가스 철거: 인덕션 사용하기로 해서 철거

: 인덕션은 많은 전력을 사용하기에 반드시 전기 콘센트 별도로 만들어야 함.

-화장실: 1차 몰타방수, 이후 2차 고마스 방수 진행. (작업 잘 됐는지 반드시 체크)

6/16~6/20 : 목공 및 전기 작업(~ing)

-목공 과정 보면서 중요성 인식함.

-시멘트가 드러나 있고 아무것도 없는 집에 나무를 통해 프레임을 잡아주는 작업이라고 생각할 것.

몰딩 / 문선 / 천장 평탄화 / 걸레받이 등이 목공작업.

실제 이런 작업이후 옷을 입히는 작업을 진행.

6/21 자재 반입

-제일 혼란스럽고 어려운 부분.

도대체 자재 선택을 어떻게 했는지, 무엇을 했는지 하나도 기억나지 않고 헷갈림.

-따라서 업체에 무조건 위임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나서서 파악, 추천받아가며 선정.

이런 작

6/22~6/26 : 타일 및 필름 작업

-전체적인 타일 서치 작업 진행.

타일이 들어가는 위치는 베란다+거실+현관. 동시에 필름 작업도 진행함.

-여기서 주의할 점은 필름 작업 전 도어락 교체를 해야 한다는 점.

: 안 그러면 나중에 필름처리가 안된 부분이 발생, 보기 싫어짐.

6/27: 주변 부 정리 및 중간점검

6/28~7/3 : 도배 양생 및 작업 진행

-도배를 위해 '양생' 이라는 작업

-도배 이전에 주변 온도나 습도, 그리고 충격에서 보호하고 완전한 강도를 발현할 수 있도록 하는 작업이 양생.

도배 전 필수.

7/4 : 가구 설치

안방 붙박이장, 주방 싱크대+서랍장 등 맞춰진 가구가 들어와서 설치됨.

7/6 : 입주청소 및 점검

-모든 작업이 마무리된 이후 입주 청소

★중요한 포인트가 있음. 잘 체크하 ㄹ것.

첫째, 타일+도배 등 데미지가 생긴 부분을 확인.

: 손상된 부분이 있다면 요청드리고 교체하는게 핵심. 세입자가 들어온 이후엔 체크안됨.

둘째, 모든 문이 제대로 닫히는지 확인

: 샷시 각 문, 각 방의 문, 수납장 등 제대로 된 규격에서 닫히는지 여부 체크.

특히 문 같은 경우 문틀을 제작했기에 수평이 맞지 않으면 흔들거림 많이 발생함.

셋째, 몰딩 부분의 벽지 확인

-문선, 걸레받이, 천장 몰딩 등 모서리 부분과 벽지가 제대로 작업이 안된 경우가 종종 발생함.

이런부분은 시간이 지나면 더 많이 벌어질 수 있기에 잘 체크하고, 보수해야 함.

#5.

https://cafe.naver.com/wecando7/9870849

[다시RUSH] 많이 늦은 0호기 인테리어 경험담(2편, 최종)

1. 꼼꼼히 알아보되, 예비비도 생각하자

-인테리어라는게 모든걸 다 확인하고, 할 수 는 없다.

-견적은 최소한으로 설정하고, 예상되는 변수를 예비비 항목으로 생각해둘 것.

2. 인테리어 업체, 성향이 맞아야 한다.

-100만원 싸다는 이유로 성향이 맞지 않는 인테리어 업체 선정

이후 진행과정에서 자주 마찰 발생.

3. 깨달은 점

1. 업체간 비교평가시 품목 통일하기

2. 조금 비싸도 나와 잘맞는 사장님과 일할 것.

3. 하자보수 이행여부에 따른 대금지급 절차 세분화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