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투자해서 광명찾고 싶은” 슈레카 입니다.

2주차에는 권유디님의 강의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현재 수도권 시장에 대한 의미를 알 수 있었고,

서울의 각 지역에 대해 특징을 알고, 어떤 시각으로 바라봐야 하는지

알 수 있었던 강의 였습니다.

 

 

 

 

 

 

지금이 어떤 시장인지 분명히 아는 것.

 

이렇게 오르는 시장을 경험해 보지 못하니,

지금 오르는 부동산이 앞으로도 영원할 것만 같았습니다.

매일 “신고가” “~년 이후 최대거래량” 등의 기사를 접하다 보니,

상승장에서 어떤 행동의 취해야 하는지 잘 알지 못했습니다.

 

심지어 최근에는 집을 구매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고,

하필 그 시기에 맞물려 집값이 상승하고 있으니,

이번에도 기다려야 하나?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면서

매우 조급해졌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이 시장이 왜 이렇게 과열이 되는지를 이해하니,

조급함 보다는 이유있는 기다림으로 바뀌게 되었고,

기다리는 시점과 매수해야 하는 시점을 좀더 명확히 할 수 있었습니다.

 

너나위님이 시장의 전체적인 상황을 알려주셨다면,

권유디님의 강의에서는 그 시장에서 확신 주는 강의였습니다.

기다림의 의미를 찾으니, 조급해 지지도 않았습니다.

 

 

 

 

 

 

 

가진돈 중에 제일 좋은 가치를 구매한다는 것.

 

이는 머리속으로는 이해해도, 항상 실행하기는 어려운 문장입니다.

왜냐하면, 내가 모든것을 다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내가 가진 돈, 나의 월수입, 나의 상황(미혼 기혼 배우자의 성향 아이 유 무 등등)을 입력했을때

내가 구매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아파트를 추천해 줬으면 좋겠지만

정량화 할 수 없는 각자의 상황이 너무나 많기 때문에

이는 불가능 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상황을 얼마나 조율하느냐에 따라,

현재의 삶과, 미래의 삶을 얼마나 잘 조율하느냐에 따라

미래의 내 자산가치가 바뀔 수 있기에

그 둘 사이에서 최고의 선택하는 것은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할 수 있는것은

한달에 하나씩 아는 지역을 늘려가고,

그 아는 지역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최고의 아파트를 사는 것

그것 뿐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강의를 하나씩 들을때마다

내가 아는 지역이 한 두개씩 늘어난 채로 듣곤 하는데,

그럴때 마다 아는지역이 나오면

강의 내용의 90%이상 흡수가 되는것에 놀랐고,

모르는 지역이 나와도

내가 아는지역의 아파트 가격과 비교하면서 들을 수 있어

덩달아 이해도가 같이 올라갔습니다.

 

최고의 선택을 할 수 없으나,

최선의 선택을 하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해야겠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꾸준히 임장가고 강의듣고 공부하면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하고

반드시 실행하여 열매를 맺는것이 중요하구나 라는것을 느꼈습니다.

 

 

 

 

 

 

실행하자.

 

1주차 강의에서도 마지막에 느낀점이었고,

역시나 2주차 강의에서도

마지막에서 유디튜터님은 실행을 강조하셨습니다.

 

이런 모든 힘든 과정을 거쳤음에도

결국 실행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목표를 세웠다면

그 목표를 시각화하고,

목표가 달성 된 모습을 상상하면서

반드시 실행해 보도록하겠습니다.

 

“나는 2024년 1호기를 위한 0호기 매수 성공한다”

 

권유디 튜터님

좋은강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슈레카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