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경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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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부기버 효스토리] 실전반 임장지에 집중하여 성과를 내는 방법



안녕하세요.

인생도, 투자도 꾸준한 스토리로

성장하고 있는 행복한 투자자

월부 효.리. 효스토리입니다.

 

 

기초반부터 꾸준히 수강을 통해

실전반의 기회를 얻게되었다면,

설렘도 가득하지만

걱정도 가득한 분들이 많습니다.

 

"잘 해낼 수 있을까?"

"처음인데 떨린다"

"내가 가고 싶은 지역이

임장지로 나오면 좋겠다"

 

등등 설렘을 가장한

걱정거리 한바가지를

온몸에 휘감고 생각이 갇히기도 하죠.

 

 

실전투자반을 수강하기로

마음 먹었다면

어떻게 임해야하는지,

어떤 의미와 가치를 느끼고

배우며 현실 투자에 적용할 것인지를

정리해보겠습니다 :)

 

 

 

 

 

사실 첫 실전을 들을때까지도

잘 몰랐습니다.

투자자가 된다는 것,

원하는 목표와 방향성을 잡는 것,

비로소 나의 꿈과 목표가

어느 정도의 노력과 방향이

필요한지를 말이죠.

 

 

비전보드를 열고

은퇴자금을 계산하면서

목표액 44억을 적었을때

희망회로만 돌리는 사람이었다는

메타인지가 풀 가동되던 날.

그 때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번 해보자.

제대로 가보자.

배운대로 해보자.

성과를 낸 선배님들을 믿자"

 

 

그 첫번째 단추가 아마도

실전투자반 수강이

아니었나 싶었습니다.

 

기초반에서 배운대로

투자서를 읽고

강의를 듣고

임장을 가고

임보를 쓰며

기본기 없는 스스로를

온몸으로 자책하며

얻어터지며 현타를 맞아도

주위를 둘러보면

"다 그랬어요 저도.."라는 말에

큰 위로와 용기를 얻으며

실전반에 입성!!!!

 

 

경험이 많고

경험이 없고

보다 중요한 것은

지금 이 순간,

이 어렵고 힘들게 온

실전반 한 달을 어떻게 보낼 것인가

다짐에 다짐을 하고 마주한

임. 장. 지.

 

 

"요즘 서울 2급지가 핫하데~"

"요즘 신도시가 투자 우선이래~"

 

 

수많은 카더라 속에

왜 꼭 임장지는 내가 가고 싶은 곳이

나오지 않는 것일까?

이런 생각들로 짧게는 몇시간을

길게는 몇일을 고민합니다.

 

 

 

그렇게 시작된 본격적인 실전반타임!

첫 주 분위기임장, 둘째주 단지임장에서

그동안의 편견과 에고가

와르르 무너지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편견을 깨기 위해서는

직접 가보세요. 부딪혀보세요

한가해보이 멘토님

 

 

 

 

여기는 5급지인데..

이렇게 좋을 수가 있다고?

급지에 상관없이

단지의 차별성이 정말 크구나,

와, 정말 매력이 있다. 이 생활권!!!

 

 

지역의 편견은 결국 직접 가보고

살펴보는 노력에서 이뤄지더라고요.

편견이 깨지고

이 지역 역시

투자 우선순위의 단지들이

보이고 느껴지기 시작하면

누가 시키지 않아도 단지분석을 하고

사람들을 살펴보고 매물도 보는

과정들이 자연스레 이뤄지게 되더라고요.

 

 

편견을 거두고

어느 지역이 나와도

그 지역에서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것이 무엇일까?

핵심 거주 요소는 무엇일까를

먼저 고민하고 임장해보세요.

결국 이 생각의 흐름이

실전반을 임하는 나와 내 동료들의

태도를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

 

 

어디에서든 어느 지역에서든

중요한 것을 캐치할 수 있어야해요

무엇이 보이고 느껴지는지

지역의 급지는 관계없어요.

입지를 보는 안목이 있으면

어디에서는 투자하고 돈벌고

자산을 만들수있어요

한가해보이 멘토님

 

 

 

 

 

투자를 하면 좋은 점이 있습니다.

투자한 물건의 연식과 비슷한 아파트는

구조가 비슷합니다.

그 시대에 지어진 유행의 흐름이 있죠.

구조, 컬러, 문양 등

비슷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일부러 구조를 외우려 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외워지고 차이점이나

이 단지의 특이점들만 기억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비슷한 연식 아파트 입구에 서면

물건의 구조가 눈에 그려진다고 말씀하신

너나위님의 말씀이 아주 조금씩 와닿습니다.

 

저 구조 역시

사람들의 선호도가 떨어지는 급지의

물건입니다. 놀라운 것은

해당 입지의 연식이 모두 비슷해서

대부분의 30평형대 구조가 다

저렇게 방3 욕2개의 구조인거죠

 

 

어느 지역에 임장을 하든

우리가 성장해야 하는

명확한 지표가 있습니다.

1. 생활권 정리

2. 단지분석의 정리

3. 구축이라면 수리범위 정리

4. 생활권 별 /단지별/

선호도 순위 비교평가해보기

5. 해당 권역과 비슷한 지역

비교평가와 최종 1등 뽑기

 

특정한 지역에 가면 잘하고

비선호 지역에 가면 못하고가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지금 이 순간

보고 있는 바로 내 임장지역,

지금 해야하는 중요한 것은

생활권, 선호도, 단지우선순위,

투자후보 물건 비교평가

결국 어디에서든

잘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어려운 과정인 것을 인정하고

지금 단계에서 성장시킬 영역이

무엇인지를 간파하고

시간과 노력을 넣는 것!!

실전반을 듣는 이유와도

맞닿아있습니다.

 

 

한번에 끝내려고 하면 안돼요

꾸준히 차곡차곡 쌓아야해요

한가해보이 멘토님

 

꼭 투자하고 싶은 지역,

한달 이상 판 지역,

매물도 다 보고 정말

모르는 것이 없는 지역,

1년 12개월 임장하다보면

이런 지역이 한 두곳

만들어집니다.

 

경험을 돌이켜보면

살았던 적이 있거나,

가족들이 있거나,

관심있게 매일봐서

익숙해서 등등등

 

그런 과정에서 지역에

집착하게 되고

투자의 열망이 결합되어

 

'이 정도면 괜찮으니까

투자할래 그냥

(그동안 너무 고생했으니까)'

라고 자연스레 생각합니다.

우리의 뇌가 그렇습니다.

보.상.심.리

 

실전반에서 배워나가고 익혀나가고

본능을 역행하지 못하는 경우들이

종종 있습니다.

너무 매력적인 지역,

단지에 매몰되어

결국 "적당히"

"이정도면됐어"라는 마음이

발동되기도 해요.

 

 

 

이정도면 충분해

두달 가까이 팠으니

하나 사자 그냥.

이런 마음이 투자를 망하게 합니다.

절대 그래서는 안돼요.

그런 마음을 털어내고

다음 지역으로 가세요.

그럼 알게 됩니다.

지역에서 보지 못했던 것들이

꾸준함으로 쌓여 더 좋은 시야와 안목,

기준을 지키는 깊은 마음들이 생겨나요

라즈베리 튜터님

 

 

 

어느 임장지에서든

무엇을 어떻게 정리하고

이 지역에서 유의미한 가치들을

솎아내야 할 것들은 무엇인지.

배운대로 적용해보세요.

 

지금 당장 투자하지 못해서

실패한 한달이 아니라

투자로 의미있는 단지들을 정리하고

성장하는 성과를

매월 정리해갈 때,

결국 실전 투자도 연습처럼

잃지 않는 투자 물건들에

투자할 수 있습니다.

 

 

자산을 만들어가는 여정은

하루아침에 끝날 수 없습니다.

10억이 목표인 사람과

30억이 목표인 사람의 노력이

같을 수 없는것처럼요.

실전반에서 해야 하는

단 한가지 성과(성장)를 향해

무엇을 해야하는지

어떻게 해야하는지

집중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인생을 바꾸는 투자

투자자로서의 나의 지향점은 이것이다.

한두 번의 성공으로 내가 원하는

위치까지 가기는 어렵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남은 길은 하나다.

투자의 달인이 되는 것,

투자의 달인이 될때까지 해야한다.

'될 때까지 한다'라는 말에는 숨은 전제가 있다.

그렇게 되기까지 생각보다

오랜 시간이 걸릴 수도 있다는 것

그리고 쉽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월급쟁이부자로은퇴하라. 중에서

 

 

 

 

 

언제나 힘을 주시는 기버분들과

한가해보이 멘토님 감사합니다♡

 

읽어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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